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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 설때마다 100M달리기 처럼 떨립니다.
질문 |
신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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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9 09:31:04 조회: 3,40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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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 설때마다 중학교 100M달리기 시작 직전럼 떨립니다. 

심장이 터질거 같고...

경험이 쌓이는거 말고 특단의 조치는 없겠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원래 글쵸 머... 경험과 연습.. 그리고 심호흡과 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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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공놀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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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으시면 좀 나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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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청심환 한알 꿀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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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째 치는데 친구들하고 쳐도 첫홀은 떨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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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크게 하고 숨을 최대한 다 내쉰다음에 호흡을 멈춘상태에서 샷하는게 가장 좋은 호흡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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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떨립니다. 그늘집에서 막걸리나 소주 한잔 먹고 스타트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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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만1년차가 안됐습니다.
올해 ~ 딱 파주cc에서 티박스에 설때 긴장감이 없어지더니 그 후 이젠 티박스 긴장감이 사리지더라구요.

사람마다 시간은 다르겠지만 긴장감이 사라지는건 어느 한순간 인듯 합니다.

그 후 ~ 첫홀의 티박스 드라이버는 오비나 해저드샷이다 ~  라고 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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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까운 지인분들이랑 1박2일 라운딩을 다녀오세요...
저도 골린이때는 라운딩 전날 잠도 못자서 2~3시간 자고 라운딩가고 그랬는데..
1박2일 몇번 다녀오니 약간 무덤덤해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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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로 4~5라운드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한번만 다녀와도 효과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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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스윙 세번할 걸 한번만 하고 바로 치니까 덜 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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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습하고 있는루틴...

연습장(인도어) 힘빼고 툭 툭 만 연습합니다.

기존에는 볼스 62~65 정도 나왔는데 힘빼고 툭툭 치면서 볼스 55 정도로 맞출려고 합니다.

이렇게 정타만 맞아도 캐리 180m 정도 나오는데 필드 나가면 이 루틴만 생각하면서 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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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타깃을 보면 힘들어가고 막막할 수 있으니 꼭 가깝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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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되면 연습장이랑 같은대 그 전까지는 티 박스 위에 올라가는게 두렵고 이게 죽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터닝 포인트가 있었는대 팔로만 툭툭 쳐도 190정도 나가고 안죽는걸 경험한 뒤 부터 티샷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급하거나 빠르게 멀리 치려는 생각 없이 평상시 스윙 속도를 유지 할 수 있으니 티샷은 한개 정도 죽거나 안죽는 수준으로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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