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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6개월차 입니다.
이런 저런 스윙 방법을 연습 중인데.. 어느 순간 왼손 리드라는걸 알고 의식하고 왼손으로 방향성 무시하고 힘을 가해 치면 평소랑은 완전 다른 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추 정타로 맞는것 같고 임팩트 시 코킹도 자연스레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원래 스윙으로 했을 때는 당연 오른손잡이라서 그런지 오른손이 좀 더 힘이 들어가면서 치킨 윙이 생기는 것 같구 왼손 리드 때 보다 훨씬 더 먼가 신경을 써야 되는 느낌도 들구요. 영상을 못 올려 죄송하지만..
왼손 리드, 오른손 리드 또는 양손으로 의식을 하고 치시는 편이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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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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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식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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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찰나의 순간에 먼가 동작을 하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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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스윙은 왼손리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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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으로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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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거리라는 얘기도 있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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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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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왼손으로 치는거다 라는 말에 왼손으로만 하다가 최근 손목이 아파서 백스윙도 다운스윙도 오른손 오른팔로 해보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오른속으로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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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네요 ^^ㅣㅣ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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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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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골린이라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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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적 성향이 있는 우타 골퍼입니다. (완전 왼손우타는 아니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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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스윙 시작은 오른손 리드 백스윙 탑은 왼손으로 느끼면서 왼손리드로 다운스윙 시작 임팩트는 오른손으로 공 누르고 팔로우왼손으로 전완근 외회전 해서 치킨윙 안만들기.. 이런식으로 하는데 저는 제 느낌대로 되면 정타 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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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선수들 90% 이상이 오른손에 힘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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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리드로 끝까지 치면 푸시성향의 결과가 많아 오른손 리드라고 생각하고 칩니다. 대신 임팩직전에는 오른손의 힘을 그만씁니다 오른허벅지쯤부터 그냥 아무런 힘없이 지나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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