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운유주님의 댓글

훅이 많이나서 tr블루사니 어느정도 상쇄되는데 오른쪽으로 살짝 밀리네요ㅋㅋ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드라이버도 페이드가 좋아요. 거리가 아쉬운 분들이 드로우로 조금이라도 더 보내려고 하는거고 거리가 아쉽지 않은 분들은 페이드를 훨씬 더 선호합니다.

터프이글님의 댓글

위의 표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구여 자기의 스윙패스(정타여부도)에 따라 값이 달라 질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 생각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구력이 되시면 헤드(볼)스피드가 느실건데 그때부터 거의 60~70%정도 훅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는게 일반적인데 이때즈음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장착, 사용하면서 자기 스윙(히터, 스윙어)스타일에 따라 궁합을 찾아 보는 과정이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caesoscx님의 댓글

후드려까시는 중급자 이상분들은 잘못치면 개훅나니까 그 방지용으로 저탄도 페이드 성향의 샤프트를 선호하시고, 저처럼 손목에 힘빼고 부드럽게 헤드에 몸을 맡기는 스타일은 고탄도 드로우 성향 샤프트 가 좀 맞을거구요..

비거리가 전혀 아쉽지 않으신 분들은 특히 페이드 성향 샤프트를 선호하시죠.. 아무래도 변수가 좀 적어서.. 그러나 보통은 딱 세우지 않고 굴려서 거리 확보하고 싶으면 드로우성향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간 약점을 상쇠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드로우 성향의 분들이 페이드 샤프트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잘 안죽게 되거든요.

결론 .. 쳐봐야 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드로우, 페이드 선호 보다는 살아남는 구질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치기 편하면서 살아남는 구질이 나올텐데 마음에 안든다고 변경하는것 보다는 더 잘치도록 만드는게 실력 향상에 좋을겁니다.

샤프트는 전문가에게 피팅 받으시는걸 추천 합니다. 이것저것 교체하는 재미도 있으시겠지만 잘하는 전문가에게 믿고 맏겨서 얻는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안돼안돼님의 댓글

실력이 비루하여, 차마 피팅샾은 못가겠고
스탁샤프트는 낭창이는거 같아서 T1100, 알딜라, 텐오프 이것저것 써보면서 자체 피팅한 결과
tr5s blue 로 적응 하였습니다.

동규아빠님의 댓글

저와 비슷한 경로를 거치셨네요..
저는 Evenflow T1100 -> Hzrdus T1100(엘보) -> Aldila Rogue Silver MSI 130 -> Tensei Orange Pro -> Tensei 1K white -> Ventus velocore blue/red -> Ventus velocore TR blue -> Basileus Zaffiro 3 -> Basileus Alpha 2 로 변경되었네요.

현재는 벤투스에서 바실리우스 알파2로 변경하여 조금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완전 초보때 드라이버치면 100이면 100번 다 슬라이스죠. 근데 몇달 지나면 이제 당겨치거나 좀 엎어치거나 과한 인아웃 등 스윙궤도가 바뀌면서 거의 대부분 골퍼들이 훅병을 경험합니다. 이런 훅병은 구력이 꽤되는 중상급자한테도 나타나구요. 이때부터는 어느정도 스피드와 비거리는 나오는데 왼쪽으로 터지는게 엄청 무서워집니다.
그래서 물론 스윙으로 교정하는게 베스트지만 살짝 우측으로 밀려주는 샤프트들인 벤투스나 텐세이 화이트 오렌지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왼쪽으로 좀 덜 가죠.
이제 상급자가되면 스윙궤도도 안정적으로 바뀌고 비거리도 250씩 낼수있는데 이때부터는 대부분 드로우가 조금씩 무서워 집니다. 조금만 휘어도 런으로 터질수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페이드구질을 선호하게되는 경향도 생기구요. 그래서 벤투스 블루티알이나 블랙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