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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주에 조인 갔다가, 드라이버 난조로 처참한 하루를 보내고,,,
심기일전하여 주말 내내 연습장을 갔습니다.
먼저 아이언
기존 : 오른손 리드, 오른손 과한 사용 ( 엎어치는 스윙 발생 )
변경 : 왼손 리드 ( 테이크어웨이 후 왼손으로 코킹 후 백스윙, 다운스윙때도 왼손리드 )
변경하여 스윙하니, 정타도 잘나고 공도 앞으로 죽죽 잘 나갑니다.
타감도 좋고 방향성 탄도 다 좋습니다.
드라이버
기존 : 오른손 리드 , 짧은 테이크어웨이 후 백스윙
변경 : 왼손 리드, 낮고 긴 테이크어웨이 후 왼손리드의 백스윙 ( 이렇게 바꾸니 인 아웃으로 잘 던져짐 )
변경 후 공 궤적도 스트레이트 or 약드로우가 걸립니다.
사실 집에 드라이버 샤프트만 대략 10개정도 있는데, 다 챙겨서 인도어 연습장 가서 변경된 스윙으로 치니
전부 제대로 가더라구요....
느낀점 :
1. 샤프트는 문제가 아니었다... 자세가 중요했다....
2. 무리한 연습과 과한 왼손 사용으로 왼손목 경미한 부상 발생( 주말내내 약 6백개 이상 공이 때렸더니 무리가...)
연습은 적당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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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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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스윙부분에 문제점을 혼자 해결하시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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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테이크어웨이 부터 백스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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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트 10개에서 놀래고 갑니다. 역시 구질은 스윙으로 잡아야 하네요. 장비질하려다 뜨끔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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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 텐세이 블루 55S/1K 블랙 65S / 벤투스 레드5s(테일러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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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비보다는 내 스윙이 문제가 많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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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10개 ㄷㄷ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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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똑같은 방법으로 고치셨네요. 저도 지난주 왼손주도 스윙에 대해 깨닫고 연습중이고 어제 필드나가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언 왼손주도 = 다운블로에 엄청난 효과를 주었고 드라이버도 공이 휘지않고 쭉 나가는게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역시 오른손은 도울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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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스윙에 비히면 미세한 차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