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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이버를 먼저 비교하면 젝시오12 / 스텔스 글로리 / 마제스티 스터나 모델 기준 L스펙으로만 비교를 하자면
젝시오 : 10.5 / 11.5 / 12.5, 43.75인치, C7, 269g
글로리 : 11.5, 44.25인치, C1, 252g
스터나 : 10.5 / 11.5, C0, 256g
으로 스윙웨이트 및 중량이 가장 높고 샤프트가 가장 짧아 헤드무게로 치기 편하고 샤프트가 짧아 정타를 맞추기 쉬운편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신 힘없는 5~60대 스펙까지는 아니라는거죠.
우드 및 유틸에서도 종류가 가장 다양한 편입니다.
젝시오 : 3,4,5,7 9 / 4,5,6,7
글로리 : 3,5,7 / 4,5
스터나 : 3,4,5,7 / 3,4,5,6
아이언의 경우에도
7번 L샤프트 기준 젝시오 / 텔메 / 마제스티
무게는 328g / 319g / 326g
스윙웨이트는 B8 / C0 / C1
토크값은 5.6 / 4.5 / 5
이기 때문에 헤드 무게로 툭툭 떨구는 스윙을 추구하신다면 적당량의 근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좀 더 수월한 채입니다.
샤프트도 타 브랜드는 보통 여성용은 L/A 까지만 지원하는 반면 젝시오는 L / A / R 모두 선택이 가능하구요. 하필 채가 다른 브랜드들이 더 예뻐서 다른 브랜드로 구매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스펙적인 측면으로는 2~30대는 아무도 안치는, 힘없거나 나이 많은 여성용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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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차이일지 제조사간 측정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는 스텔스는 단단해서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샵에서도 젊은여성들이 많이찾는다고. 2년전 와이프 입문시 젝쇼 풀셋했습니다. 골프는 어려운 운동이고 어느순간 장비에 의존하고 싶어지고 주변에서 압도적으로 좋다고하는 클럽이기에.. 누구 엄마가 뭐로 바꿨다더라 소리 듣기싫어서 한방에 갔습니다. 새로생긴 연습장 레슨프로가 티칭 경험이 별로 없는 분이었는데 시범보여준다고 쳐보더니 생각했던거보다 훨씬좋다고 쩍쩍치는데 7번으로 180~190 똑바로 갑니다. 이후 와이프고민이 프로가 자꾸 한번씩쳐본다고 부러질것같다고하여 나중에 말씀드렸어요. 오프셋 낭창 젝시오에대한 편견을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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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값은 따로 적진 않았는데 아이언 샤프트 토크값은 스텔스가 가장 세긴 합니다. 드우유 토크는 마제스티가 가장 강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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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11 드라이버 이번에 아내 샤프트만 리샤프팅(알딜라nvs) 했을때 길이재보니 44.25인가로 측정되서...샤프트 표기만 넣어논건가 생각이 되더라고요 기존 l 샤트트는 휨이 많아서 리샤프팅하고 그립도 바꾸고 했는데 우라가 확실히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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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드라이버 잘 맞으면 소리가 청량하다고 할까.. 기분 좋아지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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