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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는 해저드라인 나간곳 후방에 드랍해주고
카카오는 해저드라인 넘어서 공이 정지한 지점 근처로 드랍해주더라구요

예를들어 아일랜드 파3홀에 티샷이 그린 직전 물에 빠지면 sg는 티박스 근처에 드랍, 카카오는 그린 근처에 드랍해주는데 뭐가맞는건가요?

댓글목록

김영13601228님의 댓글

김영136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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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4 15:05

할 수 있는 드랍이 여러 가지니까 편의상 그 중 하나를 골라서 구현하지 않았을까요? 드랍 방법이 크게
i) 나간 해저드 경계에서 두 클럽 이내 측방 드랍
ii) 홀컵과 나간 해저드 경계를 잇는 직선 후방(뒤로는 거리 무제한)에서 한클럽 이내 후방 드랍
두 가지인데 SG는 후방으로 드랍하는 모양이네요.

BPAP님의 댓글

B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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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4 15:12

카카오가 구제 방법 가장 엉터리입니다. 룰이고 뭐고 그냥 맘대로 하는거 같더군요 ㄷㄷ
패널티 구역(구. 해저드)에서 패널티 구제는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쳤던 곳에서 다시), 후방선 구제, 측면 구제(2클럽) 세가지 입니다.
해저드 다 넘어갔다가 다시 뒤로 튀거나 굴러 빠지는 경우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측면구제; 홀과 가까워지지 않고 드랍할 지점이 전혀 없으면 못넘어갑니다.)
로컬룰 해저드티 개념으로 코스에 따라 넘겨주는 경우도 가끔 있긴합니다.
여담으로 골프존은 대부분의 구제 잘 처리하지만 딱 하나 옆집그린 구제를 안합니다. 잘못된 그린(옆집)과 플레이 금지구역(수리지 등)은 반드시 구제(무벌타)를 받아야하는데 안하더군요.

힘빼는데3초님의 댓글

힘빼는데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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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5 00:28

티샷이 해저드에 빠진경우
티에서 다시 치는것도 3번째 샷
나간지점에서 치는것도 3번째샷인가요?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안굴러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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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4 15:18

카카오 방식은 엉터리이지만, 실제 필드가시면 특설티 개념으로 그렇게 많이 하지 않나요?
원칙은 윗분이 올려주신 그림대로 입니다.
티박스 근처라기 보다는 위의 구제 케이스 중에서 본인에게 기장 유리한 것을 선택해서 드랍하시면 됩니다.
모든 구제 방법이 다 좋지않을때 원래 샷했던 위치로 되돌아가서 하게 됩니다.

곰스틱님의 댓글

곰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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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4 15:40

페널티 구역도 2종류가 있는데 빨간색 라인이 그려져있는 곳, 노란색 라인이 그려져있는 곳이 있습니다.
빨간색 라인은 위에 그림처럼 3가지 옵션이 존재하고
노란색 라인은 3가지 옵션 중 측면 구제 (위 그림에서 3번째 옵션) 가 안됩니다.

스크린을 안쳐서 모르겟지만.... sg 골프 쳤을 때는 노란색 패널티 구역에 빠진게 아닐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