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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윌슨 스태프CB 모델 사용중이신 분 계신가요?
질문 |
3펏과개훅OB삼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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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3 16:37:28 조회: 1,59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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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끼워준다는 이벤트에 혹했다가, 

소진시 사전 예고없이 종료된다는 말에 살~짝 김이 빠졌는데요.

 

아이언 스펙을 보니 중량 사프트인데도 타사제품 대비 7번 기준으로 0.25inch가 길더군요.

아이언은 정확도라 길어봤자 손해인거 같아서, 구매욕은 서서히 감소중인데요.

 

기존에 윌슨D9 5우, 4유를 만족하며 사용중이고

며칠전에 연습장 민폐템인 zx7 드라이버의 깡깡거리는 소음을 참지못하고 

윌슨D9 드라이버마저 들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뜬금없이 깔맞춤 버프가 발동을 하네요. 

 

후기를 찾아볼래도 뭔가 부실하고,  

타감이 구리다, 길어서 방향성이 구리다, 대세는 가볍고 단단한 샤프트라 무겁고 부드러운 R300은 노노,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에 녹이 슨다, 다시 되팔수 없는 반려채 등등 사지 않을 이유를 찾고 있는데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한글로 된 후기가 없네요.

 

골포에 사용중이신분 안계신가요? .....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사용중은 아닌데 몇번 시타를 했었는데 타감이 안좋다고 그런글이 있나요?
너무 좋습니다. 진짜 그냥 저절로 스윙이 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R300이 130g 이라 샤프트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안팔린다고 생각하고 신모델이 나와서 떨이치는거 같은데
정말 좋습니다. 탄도도 좋고 구질도 약 드로우로 엄청 좋습니다.
시타해보니 너무 좋은데 이걸 내가 몇번 쳐봐서 알 수 있나, 아니면 이걸 내가 장기적으로 사용했을때
몸에 무리가 오진 않을까 그리고 적응 못하고 판매해야될때 판매가 될까 이러한 사유로 고민중입니다.
근데 시타했을때 최근 쳐본 어떤 아이언보다 경쾌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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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 막줄이 ....  흔들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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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채는 없어서 어드레스만 잡아봤습니다. 느낌은 좋았어요 헤드도 사진보다 예쁘고...
80이면 당근에 인지도있는 아이언+샤프트 다양하고 안맞으면 편하게 보낼수 있는데 (타이틀 620 CB도 가능한 금액이죠)
웨지 못받을수 있는 경우를 생각하면...한번써보고싶은 브랜드지만 손이 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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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선뜻 손이 안나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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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템이 될 가능성이 오지게 높아지지만
가성비는 최고일겁니다
구입 고민하다가
현재 갖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패스 했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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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용못하는 반려채가 될까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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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라인이 윌슨 고급라인이던데요. 윌슨이 정식 수입된게 작년이니...광고도 없고...리뷰는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외국형들이 한거 좀 있더라구요.

    0 0

네 외국리뷰만 많이 있고,  국내 리뷰는 찾기가 어렵네요.

    0 0

타브랜드와 비교 영상은 찾기가 힘드네요. 탄착군은 스태프가 제일 좋은데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https://youtu.be/APkwXXiIBo8?si=dZBP19i0AvrWiT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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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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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튜브는 리뷰를 찾아봤지만 별로 없고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가 하나 있긴한대 클럽 제공받아서 쓴 리뷰라 믿음이 가진 않더라구요.
아이언과 퍼터가 땡기긴 하는데... 귀속템이라 퍼터만 살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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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 리뷰를 봤는데, 광고 느낌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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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22 퍼터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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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정도면 진짜 거의 안팔린거네요 ㅎㅎㅎ
가격 더 떨어질 여자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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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면 안되겠군요.  당근과 골마켓에 좀 더 잠복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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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만큼은 제가 제일 잘 답해드릴 수 있겠네요
윌슨 스태프cb 일년넘게 쳤습니다.
150프로 만족하지만 윌슨이 싫어서
P770
apex cb
t150 들였지만 다시 윌슨으로 넘어갑니다.
전 r300쳤는데 궁합 정말 좋았어요.
브랜드인지도 빼면 타감 난이도 관용성 디자인 탑1입니다
사실 저평가가 심하지 유튜브 보시면 모든면에서 상위권이고 타감은 탑1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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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번째 댓글을 달았었는데 시타만 해봤었거든요.
저도 Seo92님처럼 이거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언 같은 느낌이었는데
브랜드 인지도야 그렇다치고..
샤프트는 어땠을까요?
시타의 경우에선 그렇게 버거운 느낌도 없었는데 이게 몇번 휘둘러보는거랑
라운딩 진득하게 하는거랑은 또 별개라 생각해서..
제가 221cb에 모듀스 105S 사용중인데 윌슨 S300으로 중량을 올려도 될까요?
평소 어떤 샤프트를 주력으로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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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보니 또 흔들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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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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