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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모에 대한 언급 자체가 성희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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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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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2 12:45:54 조회: 7,15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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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언급 자체가 성희롱이라고 합니다.
이쁘냐 못생겼냐 라는 말 자체가 대한민국에서는 성희롱이죠 ㄷㄷㄷ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외모에 대한 언급 자체가 인권침해라 하니...

명사 자체를 없애버려야합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3 18

질문있습니다.
아래대화도 성희롱입니까?
A : 오늘소개팅하고왔어
B : 상대방 예뻐?/잘생겼어?

    9 0

그냥 뭐 성희롱이고 뭐고
저는 딸이 하나 있는데

예를들어서
직장에 새로 들어가기로 했을때
남직원들이 야 이번 신입 얼굴 예쁘냐? 안예뻐?

이런다고 하면 기분이 썩 좋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1 0

따님이 과연 그런 일을 안겪으실까요? 가족입장에서야 기분 나쁘시겠지만 당사자와 주변사람이 없는데서야 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죠. 그리까 뒤에서 소근거리는 거구요.

마찬가지로 커뮤니티에서나 이쁘냐고 드립치죠. 당사자가 없고 익먕이라서..

    1 0

네 그러니까요 저는 저렇게 얼굴평가하는거 싫다는 소리입니다 개저씨들이요

    0 0

아닙니다.

    0 0

누가 봐도 아닌 게 명백한데 계속 맞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0 0

그걸 듣던 C : 야 B, 너 직장생활은 가능하냐?

    0 0

외모 지적도 아니고
이뻣냐 물어보는게 성희롱이 성립하나요? ㄷㄷㄷ

    3 0

열두시님 죄송한데 혹시 페미세요?

    20 0

계속 예를 드는게.. 직장 직장 직장....
대체 어떤 직장을 다니시는지 모르지만.... 그곳이 인생에 전부가 아닙니다...
좀 주위를 둘러보세요.. 넓은 시야도 가지려고 노력하시구요...

    3 0

사실 성희롱의 경계에 있는 부분은 좀 애매하긴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분이 시선을 받고 기분나쁘면 성희롱이니까요.
그런데, 성희롱 여부를 떠나서, 여기 계신분들이 발끈하는 것 중에하나가 님의 글을쓰신 표현도 있어요.

위에글도보면 성희롱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되어 있지나요.
그러니 님도 성희롱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했으면 이정도까진 오진 않았을 껍니다.

역겹다.. 이런 강한 표현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표현햐보면

이번건도 성희롱의 범위를 공감하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어서 좋지만, 강한 표현으로 분란을 만들어서 좋아 보이질 않습니다

vs

이번건도 성희롱의 범위를 공감하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어서 좋지만, 강한 표현으로 분란을 만들어서 ***역겹네요***

이것은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희 다른 반응이 나옵니다

느낌이 다르지요.

    3 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머릿속에만 두세요 밖으로 꺼내지말고요

    3 0

아줌마 헛소리 그만하시고 저녁반찬 뭐해먹을지 고민이나하세요

    8 0

남이 하는 말을 듣고 역겹다라고 직접 표현하셨으니.. 이건 언어폭력일거구요?
ㅋㅋ 진짜 웃긴건
여기가 직장이냐고요?
진짜 똥 오줌 못가릴 사람이네요...
여기 지금 전체 글이 본인 편 없는거 알죠?

    5 0

좋으셨겠다는 댓글단 사람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도움주고 감사받아 기분좋아보인걸 공감한게 문제인가요?

    1 0

사무실에 젊은 남녀 있으면 서로 만나보라는 말은 무슨 망상이신지..
여기에 누가 그런 말을 했나요?

그냥 이런 댓글 쓰시는 거 보면 극페미 같아서 제가 다 역겹습니다.

    2 0

열두시님 혹시 못생긴 노처녀페미 신가요?? 상당히 가능성이 높아 보이시긴 합니다만은..

    3 0

진심 비꼬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묻습니다
못생겼다고 얻어맞은적 있으신지
전 헤어진 전 여친한테 맞아봤습니다

    0 0

지난번에도 정치 댓글 쓰고 욕먹고 블라인드 되더니 이번에도 블라인드 되고 아이디 바꾸다가 걸리고 결국 회원 탈퇴했네요. ㅎㅎ 님이 좋아하시는 dc골갤로 가셨길 바랍니다. 머 거기도 페미는 반기지 않겠지만요.

    0 0

성희롱이라는 단정이 아니라 "성립될 가능성이 있다"는 글로 되어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나 대략 어투나 말의 맥락, 때와 장소에서 성희롱인지 여부를 제3자 입장에서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해 보입니다.

    0 0

피해자의 눈물이 곧 증거
=듣는 사람 기분이 증거

ㅋㅋㅋ 앞뒤 맥락 논리 따위는 다 걷어치우고 기분에 따라 정해버리는 거죠.
별문제 없는 말도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성희롱이 되는 거죠 ㄷㄷ

    1 0

저도 아이러니하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성희롱의) 의도를 명백히 객관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니 피해자의 눈물을 기준으로 주관적으로 판단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참 ㄷㄷ한 세상이죠..ㅎㅎㅎㅎㅎㅎㅎ

    0 0

커뮤니티가 커뮤니케이션이 되야 되는데 혼자 불편하고하면 안하는게 맞죠

    0 0

성희롱은 행위주체부터가 '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단체의 종사자, 직장의 사업주·상급자 또는 근로자' 로 되어 있고 행위의 태양도 원글의 댓글과는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여성분이 특정된 것도 아니고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평가를 한 것도 아니며 의도가 통상적으로 행해지는 농담임이 명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댓글로 그런 농담 하면 제버릇 개 못 준다고 회사나 다른 데 가서도 그럴 것이다? 다들 집이나 차에 혼자 있을 때는 방귀도 막 뀌고 트림도 막 하고 코도 파고 하지만 누가 있을 때는 안 하는 것과 같을 거라 봅니다. 절대다수의 사람들 다 그 정도 양식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의견은 '프로불편러, 별걸다, 일상생활가능?'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습니다.

    4 0

(분위기 파악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이 글이 왜 갑자기 이슈가 되는거죠?

    0 0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132357&cmt_id=1132421#c_1132421
댓글보시면됩니다 ㅎㅎㅎ

    0 0

'아이언 너무 예쁘다' 라고 했던 제 자신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아이언에게 심심한 사과 말씀드립니다.

    16 0

인터넷에서 불특정 다수를 언급하는 글은 성희롱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시비일 뿐이죠.

기분이 나쁜 사람은 성희롱이라서 기분이 나쁜 게 아닙니다. 인터넷의 외모 지상주의 밈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낄 뿐입니다. 이걸 성희롱하고 연결짓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오늘도 월급루팡 하러 이만..

    7 0

모든 상황을 직장에서 많은 남녀직원이 듣는 조건으로 변형해서 해석하시는거같네요.

그렇다면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이번 글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행동합니다.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사람에게
"너가 직장가서 주변사람 다 들리게 더러운농담할거 생각하니 정말 역겹다. 그거듣고있을 니 후배가 불쌍하다."
라고 하시고있네요.

    3 0

여가부와 페미가 정말 나라를 망치네요.. 저희 회사도 저런문제로 몇분 날라갔습니다....

    1 0

게임 캐릭터도 성희롱 대상이 된다고하는 세상에 우리가.살고 있습니다…

    0 0

오늘도 골프 정보와 재미난 이슈로 떠들썩한 골포네요 ㅎㅎ

    0 0

재범오빠 찌찌파티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3 0

좋으섰겠다는 댓글이 뭐가 문제인가요?
도움주고 감사인사받으셔서 기분 좋아보이셔서 공감한게 문제입니까?

    0 0

의도는 알겠으나....살기 넘 퍽퍽하네요.
세상이 그렇게 바뀐다면 따라주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은 너무 이것저것 따져야하는 세상이 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간단히 안부를 묻는정도의 오고가는 말 한마디도 혹시나 실수할까봐, 점점 입을 닫으며 살아가집니다.
제가 도덕적 소양이 부족해서 실수할 수 있기에 그런 것이겠지만서도 차가워지는 세상 분위기가 아쉽습니다.

다만, 이런 말한마디 조심할 정도로 세상살이가 도덕적이고 올바른가에 대한 의문은 항상 가슴 한편에 있습니다.

    2 0

들어보니 엄청 심각하네요.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저번에 영화 시사회에서, 남자주인공이 무대인사하니까 팬들이

"오빠 너무 멋있어요~"라고 단체로 하던데,

단체로 한명을 집중적으로 성희롱했으니, 남자배우는 엄청 기분 나빴겠네요.
이런건 사회에서 본보기로 삼을 수 있도록 고소를 해서 합의도 해주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3 0

당사자들끼리 잠잠해지는데 이렇게 뒷북치듯이 또 언급하고, 아는 척 하고 결론을 정리할려는 듯이 글 쓰는 사람이 똑똑한 척 하는 부족한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0 0

박진영
"그녀는 너무 예뻤어"
손석구
"너 지금부터 성희롱 한거야!"

    0 0

이미 본 글과 본 글에 있는 댓글들로 지지고볶고 다했는데
뭐 좋은 내용이라고 또 이렇게 판사놀이 하시려고 하시나요....
그냥 모른척 냅두세요.....

    1 0

죄송합니다. 잘생겨서..
그동안 성희롱 유발자로서의 제 인생을 반성합니다..

    0 0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가끔 머리 이렇게하면 예쁘겠네 좋겠네 마네 서로 대화합니다.
집에서뿐 아니라 마트에서나 산책중에도 그랬었구요.
결론적으로 외모 언급했던 저는 딸래미를 성희롱 한 개저씨인가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아무리 못생긴 사람도 그 당사자 바로 앞에서는 그 누구도 외모평가를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참고로 외모를 비롯한 여러기준에서의 각종 비교는 인간의 사회적 본성이고요.

    0 0

심지어 그걸 문제시 삼고 발끈했던 그 사람,,옛날 작성글 보면 남자에요...반전이죠 ?^^

    0 0

뭐 남자분이 그런말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온라인상에서의 글을보고 회사에서 이러면...계속 그말만반복 ㅋ

    0 0

ㅋㅋㅋ 그분 닉변하셨네요

    0 0

ㅋ 궁금하네요

    0 0

폭력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판단이 중요한거죠. 친구가 밀치는 것과 모르는 사람이 밀치는 것은 같은 힘이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 라고 배웠습니다.
내가 딸에게 예쁘네 하는 것과 지나가는 아가씨에게 같은 말을 했다고 같은 결과는 아닐겁니다.
다양한 사례에 따라 다양한 결론이 나오므로 그냥 외모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소 습관을 그리하는게 훗날 가해자로 피해보지 않는 현명한 방법이지요. 심지어 요즘 직장에선 개인적인거 묻는 것도 금기시 합니다. 그러면서 뭔 경조사는 그리 불러대는지... ㅎㅎ

    0 0

페미니즘을 일종의 정신병으로 생각하는데요.

요즘 보면, 서로 잘 모르는 남자와 여자는 서로 말하거나 접촉하면 성희롱이라고 하는데. 참 웃기죠.

남자 구급대원이 여자 구조하는것도 성희롱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세상이에요. 웃기죠.

근데 모든걸 성희롱과 연결시키는 사람들 내로남불도 엄청나죠.
남자와 여자가 연관되면 모두가 성희롱이라는 그런 논리로 따지고 보면 저 그림도 성희롱이에요. 남자가 가헤자처럼 생각될 수 있게 그렸잖아요.

    2 0

표현의 자유를 지켜줘야한다면서 이렇게 표현을 통제하려는건 뭔 모순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제가 외모가 되었든 능력, 지위, 재력 등등 무엇이 되었든 그에 관련한 얘기만해도 듣는사람에 따라 기분 좋아하거나 , 별생각이 없거나, 기분 나빠할수 있는건데 그걸 어떻게 처벌의 법적기준으로 내세우려는건지...

그냥 무던하게 살면 좋을텐데, 그걸 또 반드시 불편해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건 또 뭔지..
이 사회를 붕괴시키기 위한 작자들의 수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0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거나 수술할때......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때... 다 성희롱이 되는 것이죠 ..
물론 그 사람의 의도가.. 성희롱이 있었을 지는 몰라도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죠 .. 하지만. 이를 이유로 이런 행위를
다 금지시켜버리면.. 사회가 돌아갈 수 잇을까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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