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잘칠래님의 댓글

360 CC 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욕하면서 쳤네요

gigipop님의 댓글

ㅋㅋ...레인보우 어렵죠...
남코스 2번홀 캐리 230이상 되야 좌측 넘어가는...
우측 공략하려면 그냥 레귤러온 포기하고 잘라가야 하는...그런 홀에 그린도 극악...
저보다 나으시네유...스맛스코어에 107개...기록되어 있음...복수하러 한번 더 갔는데도 역시나~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러프도 러프지만  긴세컨에  라이가 좀 심하죠
좌측 넘기는게 베스트이긴한데
또  세컨이  아일랜드  그린이  많죠

못친다못쳐님의 댓글

저 내일 가는데....잼있겠네요 ㅎ
기대됩니다~

finesub님의 댓글

저에겐 어려운데다가 힘도 엄청 들었던 골프장입니다 ㄷㄷ
처음으로 라운딩하다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ㅜㅜ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해외 포함 여러구장 많이 다녀봤는데 손에
꼽을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경남권은 거의 다 가봤는데 적수가 없는듯 합니다 ㅎ

레나파님의 댓글

러프 기른 레인보우힐스는 블랙스톤이천이나 러프 기른 페럼 보다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티샷 미스로 러프에 들어가면 공을 찾기도 힘들고 찾는다 해도 무조건 근처 페어웨이로 공을 레이업 해야 합니다.
페스큐어 러프라 마치 끈끈이 처럼 채를 잡아서 절대로 아마추어 레벨의 스윙으로는 그린으로 바로 공을 보낼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골프장 이름애서 알 수 있듯 페어웨이가 무지개처럼 파도를 칩니다.
평평한 라이가 없어요.
그 밖에 60m가 넘는 낙폭의 한반도지형 홀
시각적 압박을 이기고 캐리 200을 쳐서 왼쪽 폭포를 넘기거나 포기하고 오른쪽으로 끊어가는 홀(폭포를 넘기면 급경사 왼발 오르막 라이라 2온이 정말 힘들죠)
등등
동부그룹 시절 최고급 회원제클럽을 지향하고 만들어진 골프장이라 기본 레이아웃이 훌륭하고 전망 좋고 조경 또한 끝내줍니다만 어렵기도 끝내줍니다.
세계적인 코스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 가 설계한 코스인데 이 양반이 설계한 코스들은 어렵기로 유명하죠. 오크밸리,웰리힐리,알펜시아,안양cc(리뉴얼) 등등
암튼 저의 최애 골프장 중 한 곳인데 잔디 상태가 안좋을 때가 많아서 안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아연킴님의 댓글

조경 멋있고 가성비 좋아서 몇번 갔었는데 정말 거의 모든 홀들이 다이나믹하죠  사악한 파3들, 2온 절대 못할꺼같은 파4들,시그니처 한반도홀, 중원 백제 빰치는 오르막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