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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폼이 바뀌거나 힘이 달라지지는 않았을 텐데
그제 이름없는 공으로 180~225 (맞바람 180, 뒷바람 220, 평균 200m)
오늘 벨로시티로 192~260 (맞바람 190, 뒷바람 250, 평균 225m)
평소보다 20m 씩 공이 앞에 가 있어서, 특히나 뒷바람 7 m/s 받을때는 272m 나 가서 뭐 기분은 좋았네요..
볼스 딱 64 전후, 연습장 평균 비거리는 정타기준 230m 정도 입니다. 아무리 해도 볼스 70은 못 찍겠네요.
뭐 공 때문이라고 해도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근데 평소보다 숏게임은 너무 안되네요. 비거리만 특화한 공이어서 그런가..
핀 주변으로 가질 않네요. 어프로치든 퍼팅이든..
쓰리빠따도 여러번 하고.. 결국 점수표는 별반 차이가 없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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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돌이 미만 초보분들이 타이틀 볼 쓰고싶다. V1 쓰고 싶다 하면 무조건 이 볼 추천합니다. 드라이버 뿐 아니라 아이언도 직진성 좋게 나갑니다. 제가 쳐봤을때도 그렇구요, 구력 1년 미만 초보 동반자들도 라운딩 때 한번 써보고 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숏게임에서야 3 4 피스보다는 무조건 안좋지만 백돌이 미만이신 분들은 일단 티샷 아이언 살고 직진성 좋게 보내는게 우선이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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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아이언도 생각보다는 덜 휘던데.. 직진성이 엄청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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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볼 기억이 나는게, 골프존 63 정도 나오는데 270m 내리막을 원온 한 적이 한 번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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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70m 원온이면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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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공이 있었네요ㅎㅎ 한번 써보고싶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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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 좋아요. 시원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