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심장님의 댓글

저는 8 9 p 50도 거리가 스크린에서 20미터씩 짧았습니다
스크린 치고 한참 열받아서 바로 인도어로 가서 확인한 것도 2~3번은 됩니다
인도어는 정상거리...그러려니 하고 칩니다 ㅠㅠ
iz샤프트도 인도어와 스크린 차이가 심했구요

박일도님의 댓글

특히나 저는 3부노캐디를 자주 다녀서 공을 직접 찾아야 하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라는 글에 혹시 동반자분들이 뒤에서 공 어디로 떨어졌는지 찾아봐주고 하면 나아지지않으실까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Gdr이 왼쪽갈공을 오른쪽 간다고 해주는건 아니라서..

결국 낯선 환경에 누가 빠르게 적응하는지? 그리고
자기스윙이 적립되어 있는지가 관건 같아요

못해도 80대치시는 찐보기플 보면
몇홀 흔들려도 금방 페이스 찾으시더라고요

아기와꿈님의 댓글

오우 저랑 똑같으시네요 !! 저도 스크린에서는 드라이버 잘치는데 필드만 나가면
쪼루 슬라이스 나고 개판났는데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동반자분께 드라이버 영상 몇개 찍어달라해서
봤더니 그렇게 공이 맞을수밖에 없도록 치고 있더라고요.. 오른쪽어깨 덮여있고 힘주고 풀스윙하니
하체도 안잡혀서 치고 물러나고 일어서고 페이스 밑에 맞고 쪼루나거나 힘줘서 땡겨서 슬라이스나는 등..


선생님 말씀처럼 스크린은 내공을 알아서 보내주고 세컨치게 해주는데 필드나가면 캐디가 있더라도
내공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야 세컨을 칠 수 있으니까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치는동시에 공보더라고요..
어디로 갔나 죽었나 살았나... 전반에 영상보고 문제점 알고 나서 후반전에는 7개중 1개빼곤 다 살았고
결정적인게 전반에 공 못쳐서 그늘집 + 카트에서 술 겁나먹고 후반도 못치면 술마셔서 그런거다 핑계대고
후반전 갔는데 파5 쿼드라플 한개 빼곤 올 보기 18홀 파 로 마무리하는 쾌거를 맛보았네요..
결론은 스크린처럼 여유있게 치자.. 술많이 마시면 긴장이 풀린다(술양 조절을 잘해야한다..) 이런 것 같습니다 ㅋㅋ

Lestat님의 댓글

전 반대로 스크린가면 드라이버 안맞습니다.
그래서 스크린골프를 안갑니다.

최제이님의 댓글

필드와 스크린 구질차이는 보통 얼라이먼트에서 오긴하던데

문슝님의 댓글

저는 영상을 많이 찍어오는데 항상 다르게 치고있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경험이 쌓여가며 그 간극이 줄고 있으니 익숙함 차이일 것 같습니다.

열정골린이님의 댓글

후아 제가 방금 비슷한 고민글을 올렸었는데ㅠ 힌트 얻고 갑니다 정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그냥 기계 성능차이입니다...... 인도어에 GDR달린곳 가보시면 얼마나 개판인지 한 20개만 쳐보면 아실겁니다

슈퍼클릭님의 댓글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스크린에서는 내공찾으일이 없다보니 정말 머리박고칩니다
스크린 핸디 언더구요
근데 필드가면 모든샷을 봐야한다는 강박증이 있는지...하아
드라이버,아이언 슬라이스가....엄청납니다...
필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