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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x가 아른거리네요.
얼마전 ssg랜더스데이때 고민하다 놓치고
34인치 x3 모델은 공홈도 물론이고 웬만한데 다 품절이기도하여 당근서 보이면 바로 업어올까합니다. (도장까짐 개선된 하이드로블라스트 or 최신 Tour 버전으로..)
시타는 포기했고 글로나마 느낌을 알아보려는데
스카티 말렛하고 비교했을때 밸런스/타감이 어땠는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께 후기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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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기본형은 솔직히 타감이 좋진않아요. 기본 스틸의 딱딱한 느낌이고 스파이더는 훨씬 부드러운 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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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딱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안그래도 스카티의 메탈릭?한 타감이 좀 거슬렸는다 부드러운 타감이라면 더더욱 땡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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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스퀘어백에서 베티갔다가 지금 스파이더 퍼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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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뽀대는 뉴포트스탈의 블레이드류가 제일 있어보이는데 아무래도 백스윙부터 스윙패스가 멋대로 가서 포기했습니다 ㅠ 마음을 내려놓으니 스파이더x도 충분히 예뻐보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지게차처럼 생긴 애들은 비주얼이 별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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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미니, 스파이더 아크, 둘다 소장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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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배운게 있다면 장비병은 장비질로 치료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재입고 되거나 당근매물 보이면 개시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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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슈퍼셀렉트 패스트백1.5를 쓰다가 스파이더로 넘어갔습니다. 직진성이랄까?!이부분은 확실히 헤드가 스카티보다 가벼워서 더 안흔들리게 잘 잡고 스트록을 할 수 잇어서 좋았는데 그동안 헤드가 무거운 스카티에 적응해서 거리감을 잡았다 보니 상대적으로 헤드가 가벼워서인지 다 짧아지는 바람에 현재는 다시 스카티를 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긴 합니다. 근데 확실히 스파이더가 더 편하고 쉽긴 했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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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게..고민하기 시작하면 생각할게 정말 끝도 없군요 ㅎㅎ 그래도 좀더 편히 칠수 있다면 희소식이네요 ㅋ(지를 명분 쌓기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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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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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스카이의 메탈릭한 타감보다 한단계 소프트하면 좋겠더라고요. (다소 저렴한 단단한 공을 자주 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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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 스파이더 모델 (스파이더 아크라고 한때 이 곳에서 꽤 유명했던 모델입니다.)을 갖고 있고 하나 더 지른 건데 인서트가 예전과는 좀 달라졌습니다. 예전은 거의 부드러운 플라스틱 같았는데 지금은 알루미늄 같은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더 경도가 높은 소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인서트도 중요한데 넥도 본인에 맞는걸 찾아보는게 중요하니 당근으로 구하시기 전에 미리 시타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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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재고가 없어 못 구하고 있는 와중에 근무지(여의도) 도보 5분거리내 티너5하고 테일러메이드 매장까지 있더군요. 귀차니즘 제껴두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 어딜가서 시타하긴 귀찮다는 핑계였는데 너무 바로 옆이라 이 마저도 안할순 없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