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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린이 인사드립니다.
필드에서 아이언 정타가 너무 안나옵니다.
필드는 한번 스윙하는데 그한번이 정타가 안되니 진짜 짜증나고 힘드네요.
18홀 거의끝나가면 맞는?
연습장에서도 한 5분은 때려야 정타가 그때부터 나옵니다.
제가 저의 스윙을 생각해보면 다운스윙하면서 임팩시 양손이 털리면서 쭉 늘어나는 느낌으로
공을 때립니다. 그러면서 릴리스....
영상을 보면 임팩시 오른팔이 쭉펴집니다. 오른손 개입이 많은느낌...
무슨느낌이냐면 헤드페이스로 공을 맞춘다는 느낌? 헤드를 던져서 히팅을한다?
그런느낌인데 이게 아무리생각해도 이렇게 연습해서는 필드에서 한번 치는데 정타율 50% 넘기 힘들거 같아서요
그래서 어제부터 좀빠른 스윙으로 그냥 지나가게 연습해보니 정타가 꽤나오는데요
이런 고민 해보신 선배님들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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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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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만이 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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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는중인데 잘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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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스윙을 한다면 오른팔이 지면이 아니라 공 진행방향으로 쭉 뻗어지는 느낌으로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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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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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스윙어의 차이를 전 모르겠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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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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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느낌으로 치는데요, 이유는 심플합니다. ㄴ자로 인아웃으로 내려야 하는데 \ 자로 바로 내리니까 헤드 열림 or 아웃인 or 스쿠핑 3자 택일 스윙이 나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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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할 때 헤드는 오른 팔을 펴며 위아래로만 내리고 (공 기준 4시 방향) 왼손이 중요한데 절대로 몸하고 같이 돌지 말고 왼 골반하고 간격을 더 벌려준는 방향으로 역방향으로 움직여보세요. 핸들을 우회전 하는데 헤드는 인으로 떨어지는 자세가 기본입니다. 헤드를 닫는 힘은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몸은 시계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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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골반하고 간격을 더벌려주는방향 역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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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나서 설명하면 30분이면 될텐데, 글로는 어렵죠. 그래서 레슨 받으라고 다들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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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치는 방식은 그날그날 정타율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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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치는게 팔과 손에 힘이빠져 좋다고 생각했는데 초보라그런지 정타가 왔다리갔다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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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한 30분 하시고 라운드를 하시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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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그렇게 시작하는게 사실 거의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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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많은 분들이 새벽에 치시니까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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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고 골프장에 연습장이 같이 있는 경우가 거의 드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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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히터로 치다가 얄짤없이 정타비율이 평평한 연습장 외에는 못쓰겠구나 해서 암스윙으로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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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