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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300 8세대 3개월 사용 후 JPX923 으로 교체해서 1개월 사용 중 인데 헤드가 딴딴해서인지 원래 특성인지 정타가 안나면 손이 찌릿 찌릿 해서 온전히 집중을 안하면 손에 통증이 자주 생기네요..
좀 편하게 치고 싶어서 P790 당근에서 보고 있는데
기존 923에서 790으로 변경하면 이게 업글로 볼 수 있는지 그냥 도찐 개찐인지 해서요.. ^^
갑자기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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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난이도가 어려운채로 가면서 업글이라고 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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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시타채 6만원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923보다는 좀 더 쉽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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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모델은 핫메탈(초급), 포지드(중급), 투어(상급)모델이 있어요. P790은 핫메탈과 포지드 중간쯤 될꺼에요. 근데 피드백이 쎄서 손에 통증이 오신다면, 저라면 그립교체를 할듯합니다. 그리고 전부 교체하지 말고 7번 하나만 교체해서 통증이 없어지는지 테스트부터 해보고, 통증이 없어지면 나머지 아이언들도 교체할듯 하네요.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CPX 추천드려요. 말랑말랑한 그립이라서 충격완화에 도움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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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현명하신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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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스팟에 못맞추면 손이 울리긴하는데 샤프트로 어느정도는 보완이 됩니다. 헤드 재질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기도 할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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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거 같아요.. 절대 만만한 아이언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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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v300 대비 피드백이 더 분명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딱딱한 헤드는 아니고..정타나면 오히려 부드러운 타감이죠. 샤프트를 다운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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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만 계쏙 난다면 저도 너무 좋겠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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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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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좌표 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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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포지드가 쉬운채는 아닙니다. 770보다도 어렵습니다. 둘 다 써봐서 압니다. 특히 두께에 대한 미스샷 시에 그렇게 관용성이 있지 않습니다. 탑볼시에 손 찡한것 맞습니다 ㅋㅋ 첨에 당황했어요 저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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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