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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치를 조금 오른쪽으로 옮기고
임팩트 전에 무게중심을 왼발에 확실히 싣고
펀치샷 스타일로 팔로우를 낮게 빼는건데요
이러니까 디봇이 전보다 크게 팍팍 나면서 임팩트가 잘 맞아나가기는 하는데...
실제로 발사각이 낮아지는지는 모르겠고, 스핀이 더늘어서 그런가 최고점은 여전히 높고
무엇보다 거슬리는건 아이언 구질이 푸시드로우가 되었습니다.
드로우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공위치가 오른쪽이 되면서 그런것 같고
탄도가 여전히 높은건 샤프트 스펙다운을 해서 그런것 같긴 한데 갑갑합니다 ㅎ
제 원래 스윙이 9번 이하로는 휘는게 없이 스트레이트에 가깝고 짧은 채들이 나름 주무기인데
이게 난데없이 하이드로우로 바뀌니까 그린, 핀 공략이 난감합니다. ㅠㅠ
페이드를 연습해야 중화가 될것 같은데
아웃인으로 쳐보려고 하면 풀샷이나 나오고 생크도 잘나고 암튼 구사가 잘 안됩니다.
낮은 탄도로 페이드 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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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샷 느낌으로 연습하시는 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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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아웃인이 가미되면 좋을텐데 이게 공이 오른쪽에 있는 상태에서는 더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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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그립을 새로운 공위치에 왼손 세팅 후 잡아보시면 어떨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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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으면 하이드로우고 미스나면 훅이라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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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뒷쪽으로 세팅할 때, 어드레스 샤프트 각도가 기존과 달라지지 않게(눕지 않도록) 하고 오른손으로 페이스 정렬해준 후 오른어깨를 급격히 뒤로 들어올리는 백스윙 하면 숏아이언 느낌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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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 차이는 미미하더라구요. 타격만 잘 되면 별로 신경 안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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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드 약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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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 수직으로 치는걸 추구하는데, 뭔가 바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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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분에1 스윙으로 공위치 중앙에서 공한개 우측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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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오른손 다운 + 왼손을 바깥으로 보내서 헤드를 인아웃으로 보내고 릴리즈를 통해 헤드를 닫는데요, 이때 릴리즈를 의도적으로 안하면 열려있는 페이스를 닫기 위해 몸이 돌고 궤도가 아웃인으로 살짝 변해서 페이드가 걸립니다. 내리고 돌며 닫기(스트) -> 내리고 다 돌고 살짝닫기 (페이드) 물론 공도 오른쪽으로 살짝 간다는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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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낮추고 페이드 치기가 정말 힘들죠. 미스하면 왼쪽으로 어이없이 훅 땡기는 샷이 나오니까요. 저는 펀치샷 느낌으로 작은 몸통스윙과 핸드퍼스트, 노릴리즈로 3시에서 8시로 깍는느낌으로 치는데요. 이게 연습장에서는 잘 되는데 필드가면 항상 땡겨서 그냥 스트레이트 치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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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다수의 탄도로 고민하시는분들은... 다운블로가 안되고 스쿠핑되는 경우가 10에 9 입니다...펀치샷의 느낌으로 치면 탄도가 좀 줄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