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각자 맞는 방법이 있는거지 뭐가 더 좋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요새는 세번째 유형을 좀더 선호하기는 합니다.

Lestat님의 댓글

3가지 방법이 있는거고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리고 3개를 다 쓰는게 베스트이지
저 중에서 1개만으로 간다 이것도 아니구요.
당장 레터럴에서 토크만 쓰는걸로 바꾸면 백스윙부터 다 뜯어고쳐야 할겁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셋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좋은 스윙에는 세 가지 요소가 다 알맞게 존재한다고 봐야죠

Lestat님의 댓글

3가지가 다른 파워를 내는 방법인데 3가지를 모두 잘 사용해야 최고의 파워를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3가지가 다르니 저렇게 different way라고 제목에 되어 있는거죠.
그 3가지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제각각 다르고
실제 필드에서는 상황(라이, 볼위치 등등)에 따라 1개만 쓸지 2개만 쓸지 다 쓸지 등등이 결정되고 그럽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음 제가 제이크헛 형의 마음을 읽을 순 없으니 확언은 못하겠습니다만

본문의 영상은 3가지 요소 중 하나씩을 과장해서 표현한 시범이고

어떤 스윙을 하더라도 3가지 요소 중 하나만 존재하는 하체쓰임을 할 수는 없거든요 물리적으로

그래서 셋 중에 하나가 지배적인 스윙을 시범삼아 보여준 영상이라고 해석한 거죠

뭐 예를 들어 오디오 중에 중음만 강조되고 저음 고음은 먹통인 오디오가 멀쩡하다고 할 수 없듯이…

각자 개성은 있겠지만 세 가지 힘의 방향, 차원축의 조합과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게 좋다고 봐요

닐프가드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숏아이언은 안정감 때문에 버티컬 위주로 하고 있고
롱아이언,유틸,드라이버는 래터럴 포스를 좀 더 써야 잘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연습 중입니다
발바닥 교차 토크는 항상 밑바탕에 깔려야 할것 같은데 몸에 안익어서 아직 어렵네요

어니엘스님의 댓글

오옷 저도 최근에 이미지 트레이닝하면서 저 영상 띄워놓고 자주 연습하곤 합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상황따라서 3가지 다 써야 하는 것 같은 느낌...

라이 안 좋을때는 1번을 떠올리면서 샷하고, 평지에 거리도 여유 있을때는 2번, 사정권 들어왔다 싶어서 핀에 쏠때는 3번 쓰는것 같습니다. 이 이미지 잘 떠오를때는 파온 엄청 잘 되었는데 ... 또 조금 소홀하면 다 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