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음란화님의 댓글

 

지구음란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6:56

저도 16개월 골린이인데
100개 치면 90 개는 찰떡 정타 납니다.

평평한 매트니까요

저도 16개월 골린이인데 100개 치면 90 개는 찰떡 정타 납니다. 평평한 매트니까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오버나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9:33

정타가 매트랑 상관 있나요? 뒤땅나도 밀고 갈뿐인데 ㅎㅎ
찰떡 정타 90% 부럽습니다

정타가 매트랑 상관 있나요? 뒤땅나도 밀고 갈뿐인데 ㅎㅎ 찰떡 정타 90% 부럽습니다

지대루해보자님의 댓글

지대루해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7:08

저는 구력 꽤 되는거 같긴 한데, 연습장에서 정타는 10개 중에 2~3개만 나도 그날 컨디션 좋다는 생각이...
대부분은 맘에 안들게 맞아요 ㅠㅠ 골프채 깨끗이 닦고 50원~500원짜리 동전 마크 유지하면 좋은데, 항상 거의 채 전부 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저는 구력 꽤 되는거 같긴 한데, 연습장에서 정타는 10개 중에 2~3개만 나도 그날 컨디션 좋다는 생각이... 대부분은 맘에 안들게 맞아요 ㅠㅠ 골프채 깨끗이 닦고 50원~500원짜리 동전 마크 유지하면 좋은데, 항상 거의 채 전부 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박또틀님의 댓글

 

박또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7:12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잘 되는 날이면 80% 정도... 안될땐 10% 도 안되고 그러네요!
보통 60% 정도 인 듯 합니다. 아... 개월은 25개월 정도 되었네요...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잘 되는 날이면 80% 정도... 안될땐 10% 도 안되고 그러네요! 보통 60% 정도 인 듯 합니다. 아... 개월은 25개월 정도 되었네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7:15

허허 전 8번 아이언 기준으로 10개 중에 5개나 맞나 모르겠는데 다들 엄청 잘 치시네요.

허허 전 8번 아이언 기준으로 10개 중에 5개나 맞나 모르겠는데 다들 엄청 잘 치시네요.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이글은언제할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7:36

현타오네요.... 이렇게들 잘 치시다니... 저는 이제 3년 좀 지났는데... 하루 연습마쳤을 때 마음에 드는 샷은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몇개 안되서요 ㅠ.ㅠ

현타오네요.... 이렇게들 잘 치시다니... 저는 이제 3년 좀 지났는데... 하루 연습마쳤을 때 마음에 드는 샷은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몇개 안되서요 ㅠ.ㅠ

골백이님의 댓글

골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7:38

평균 핸디 15개 정도되는데 10개중 5~6개정도 되려나요 다들잘치시네요

평균 핸디 15개 정도되는데 10개중 5~6개정도 되려나요 다들잘치시네요

여유16387226님의 댓글

 

여유1638722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8:38

늘 느끼는 게 연습장 인도어 가보면 프로 빼고 정타내는 분 아예 없는듯한데요…퍽퍽 소리뿐.. 정말 어쩌다 한 두 분..ㅎㅎ  다들 그래요  그런 분들이 구력쌓이면 필드가서 숏게임으로 80대 치는 거에요ㅋㅋ걱정마세요 ㅎㅎ

늘 느끼는 게 연습장 인도어 가보면 프로 빼고 정타내는 분 아예 없는듯한데요…퍽퍽 소리뿐.. 정말 어쩌다 한 두 분..ㅎㅎ 다들 그래요 그런 분들이 구력쌓이면 필드가서 숏게임으로 80대 치는 거에요ㅋㅋ걱정마세요 ㅎㅎ

바라보기님의 댓글

바라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19:13

여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완전 초보때는, 연습공 중에 반 정도 정타를 친다고 생각했었고, 지금은 느끼기에는 연습공 50개치면 1개 정도인것 같습니다. 구력이 높아질수록 스스로 평가하는 정타의 기준이 점점 높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싱글이신분께 물어본적이 있는데, 올해는 아직 정타 못 쳐봤다고 하시더군요.

여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완전 초보때는, 연습공 중에 반 정도 정타를 친다고 생각했었고, 지금은 느끼기에는 연습공 50개치면 1개 정도인것 같습니다. 구력이 높아질수록 스스로 평가하는 정타의 기준이 점점 높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싱글이신분께 물어본적이 있는데, 올해는 아직 정타 못 쳐봤다고 하시더군요.

어니엘스님의 댓글

어니엘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20:04

구력은 20년 다 되어가고 열심히 친게 최근 5년이지만 요즘도 아직 내가 알던 정타가 정타가 아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클럽 페이스에 임팩트 자국 찍힌것만 봐도 그 샷의 수준을 알수 있지요.
하지만 낫배드 정도의 샷, 망샷만 아니면 우째 우째 버텨가는게 구력인거 같습니다. 대신 여기서부터는 사정권이다 하는 채들이 조금씩 늘어가게 되는 것이죠.

오늘 아침 라운딩때에도 맘에 드는 아이언 샷은 딱 1번 나온거 같습니다. ㅠㅠ
치자 마자 느낌이 오고 공이 아직 떠오르고 있는데도 이건 핀 옆이다 느낌이 딱 오는 그 순간...

골프에서 가장 멋진 순간이죠.

말이 옆으로 새었는데 정타를 얼마만큼 치는지 정확히 파악하시려면 클럽페이스에 임팩트가 어디서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면서 연습하시면 많이 도움되실 거에요. (가끔 유튜브에서 프로들  스프레이 같은거 뿌려서 볼자국 확인하고 하는데 비싼거 사시지 마시고 쿠팡 같은데 물없이 쓰는 샴푸 스프레이 같은거 하나 4-5,000원 하는거 사서 연습해 보시면 좋습니다.)

구력은 20년 다 되어가고 열심히 친게 최근 5년이지만 요즘도 아직 내가 알던 정타가 정타가 아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클럽 페이스에 임팩트 자국 찍힌것만 봐도 그 샷의 수준을 알수 있지요. 하지만 낫배드 정도의 샷, 망샷만 아니면 우째 우째 버텨가는게 구력인거 같습니다. 대신 여기서부터는 사정권이다 하는 채들이 조금씩 늘어가게 되는 것이죠. 오늘 아침 라운딩때에도 맘에 드는 아이언 샷은 딱 1번 나온거 같습니다. ㅠㅠ 치자 마자 느낌이 오고 공이 아직 떠오르고 있는데도 이건 핀 옆이다 느낌이 딱 오는 그 순간... 골프에서 가장 멋진 순간이죠. 말이 옆으로 새었는데 정타를 얼마만큼 치는지 정확히 파악하시려면 클럽페이스에 임팩트가 어디서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면서 연습하시면 많이 도움되실 거에요. (가끔 유튜브에서 프로들 스프레이 같은거 뿌려서 볼자국 확인하고 하는데 비싼거 사시지 마시고 쿠팡 같은데 물없이 쓰는 샴푸 스프레이 같은거 하나 4-5,000원 하는거 사서 연습해 보시면 좋습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로리맥길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20:07

100개 치면 한 5개 정타?
정타율 5~10% 정도 되는 것 같네요

100개 치면 한 5개 정타? 정타율 5~10%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이십년째백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21:45

이게 치면 칠수록 기준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이정도면 거리 대충 맞겠다 싶은 것도,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안 좋거나, 느낌은 괜찮았는데 샷 의도와 반대방향으로 휘거나, 방향은 맞았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적거나 많이 휘면 정타로 안보게 되더라고요. 결국 연습을 아무리 해도 (주관적으로는) 정타율이 올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레스너 왈, 스코어는 정타로 내는 게 아니라 리커버리 실력으로 하는 거니까 정타율 더 이상 높이려고 하지 말라더군요. 어차피 평평한 곳에서 칠 일이 파3 티샷 4개밖에 없으면서 찰싹찰싹 맞는 소리 99% 날때까지 연습량 가져가서 뭐 할거냐 이런 의미더라고요.

이게 치면 칠수록 기준이 높아져서 예전에는 이정도면 거리 대충 맞겠다 싶은 것도,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안 좋거나, 느낌은 괜찮았는데 샷 의도와 반대방향으로 휘거나, 방향은 맞았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적거나 많이 휘면 정타로 안보게 되더라고요. 결국 연습을 아무리 해도 (주관적으로는) 정타율이 올라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레스너 왈, 스코어는 정타로 내는 게 아니라 리커버리 실력으로 하는 거니까 정타율 더 이상 높이려고 하지 말라더군요. 어차피 평평한 곳에서 칠 일이 파3 티샷 4개밖에 없으면서 찰싹찰싹 맞는 소리 99% 날때까지 연습량 가져가서 뭐 할거냐 이런 의미더라고요.

생크지옥님의 댓글

생크지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4-30 23:42

타감으로만 놓고보면 10개중에 7-8개는 정타느낌인데  제대로 간 탄착군은 3-4개정도입니다.

타감으로만 놓고보면 10개중에 7-8개는 정타느낌인데 제대로 간 탄착군은 3-4개정도입니다.

oldboy님의 댓글

 

old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01 09:45

지금 보니깐 48% 나오네요

지금 보니깐 48% 나오네요

신미남님의 댓글

 

신미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01 10:55

다들 잘하시네요.
반타작하면 와 컨디션 좋네 합니다..

다들 잘하시네요. 반타작하면 와 컨디션 좋네 합니다..

테일러김님의 댓글

테일러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02 08:14

0.1% 정도 치는듯 합니다

0.1% 정도 치는듯 합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크아아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5-02 11:37

최근 평균 85타정도 치는편인데... 숏아이언은 10개치면 8~9개는 정타는 납니다 다만 방향은 살짝씩 좌우긴한데 나갈정도는 아니구여..  롱아이언은 10개치면 한 5~6개? 정타이쁘게나고 나머진 뒤땅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평균 85타정도 치는편인데... 숏아이언은 10개치면 8~9개는 정타는 납니다 다만 방향은 살짝씩 좌우긴한데 나갈정도는 아니구여.. 롱아이언은 10개치면 한 5~6개? 정타이쁘게나고 나머진 뒤땅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