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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하면서 시즌마다 어느 하나에 궁금증이 생기면 그거만 신경쓰면서 공치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골프 그만둘때까지 무한의 스테이지를 깨는 느낌으로 공을 치는데요.
확실히 시즌마다 스코어도 좋아지고 제가 원하는 스윙에 가까워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에는 그립을 쥐는 세기(강도)에 대해서 여러 시도를 하려 합니다.
그립의 강도에 대해서는 한번도 의문을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스크린에서 볼스가 70을 돌파하면서 그립을 세게 쥐면 백스윙 탑에서 헤드의 관성이 커져 다운스윙시 헤드 가속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최경주 프로가 본인은 생각보다 세게 쥔다라고 했던거 같은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립의 세기에 대해 고민해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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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안주지만 압력은 충분히 느껴지도록 견고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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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쥐면 팔에 힘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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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약하게 잡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약하게 잡아 보세요, 드라이버 신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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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세고 견고하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들은 어릴때부터 훈련해서 그러고도 손목 등 부드럽게 잘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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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라바님 레슨에서 좋은 표현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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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뺄수 있으면 좋고 견고하게 잡아라 가 주된 의견이시네요. 한번 느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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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약간 날계란 쥐는 느낌으로 잡아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