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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평지(링스) 낮 티오프때 연습장용 스파이크리스 신었을때는 별 차이 못느끼고 오히려 편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골프화 바꾸면서 이곳에서 극찬(?)하는 코드캐이오스 구매하고 연습장에서 길들이고 있고 필드도 나가보려고 하는데요.
링스말고 경사심한 산에 있는 골프장에서 스파이크리스는 좀 아쉬우려나요? 초보라 산을 많이타서리....
아무리 스파이크리스가 좋아도 대체불가면 스파이크 신발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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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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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가보면 50프로이상이 스파이크리스던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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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케이오스 산 타면서 쳐봤는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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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도 다좋은데 오른발 발등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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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매트 티샷 아니면 스파이크 없어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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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안사본지 몇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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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전까지만해도 스파이크리스 필드에서 신지마라가 진짜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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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보다는 잔디 형태나 땅의 경도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무른땅 양잔디 / 조선잔디에 단단한 땅 나누거나, 비 온 뒤나 새벽시간 이슬이 많은 날이라던가… 개인적으론 코드 케이오스는 어떤 컨디션이든 상관 없었지만, 말만 스파이크리스고 사실 상 패션화라서 아웃솔에 무늬만 넣은 척하는 (23번지 신발장수 아저씨네) 스파이크리스는 항상 접지가 안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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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골프장은 그린 잔디 보호를 위해 스파이크 리스 신어달라고 공지 되어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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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보다는. 비가왔거나, 새벽이슬이 많을 때 빼고는 항상 스파이크리스만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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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러프.. 거기에 비또는 이슬로 물기있는 경우 스파이크리스는 미끄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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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리스만 신었는데 딱히 미끄럽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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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러프에 비온날 스파이크리스 극한의 상황까지가면 스파이크가 더 좋긴합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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