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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으네요.. 이제 잔디도 거의 다 올라왔을거고,,,
마음이 막 들썩들썩합니다^^
현재 드라이버를 제외하고는 5번 유틸(25도) 7번 우드(22도)로 셋팅하고 라운드 다닌지가 1년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연습장에서와 필드의 경험등을 통해서 두 채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씩 얻고 있습니다.
캐리로 5번 유틸은 170내와, 7번 우드는 180내외를 생객하고 라이나 남은 거리등을 고려해서 선택해서 치고 있습니다.
7번은 가끔 티샷에서도 꺼내듭니다.
요즘 들어서 7번 우드의 거리가 조금씩 아쉬워집니다.
티샷용도로도, 파5에서의 세컨에서도 조금만 더 가면 하는 마음이 종종 듭니다.
하지만 3번 우드는 아직 용기가 안생깁니다 -_-
5번 정도면 어떻게 한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5번과 7번이 왠지 겹치지 않을까?
5번은 7번에 비해 난이도가 확~ 올라가지 않을까?
등등의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5번, 7번 우드 같이 운용하시는분 계시나요?
7번을 어느정도는 치는데 5번 들이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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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고민을 저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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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우드라는게 있었군요.... 널리 알려진건... 3,5,7번 정도지 않을까요? 역시 3,4는 어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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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번 우드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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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도 5,7번 운용중인 분이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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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우드에 5번 샤프트 껴서 칩니다. 둘다 잘 맞고 거리차이는 10미터 정도 나는데 애매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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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변종(?) 이군요... 그럼 5번 우드에 7번 샤프트 껴서? 왠지 이러면 거리차이가 안날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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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5번 7번 우드 비거리 차이 십미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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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라... 그 10미터로 투온이냐 아니냐가 결정될수도 있겠지만 저의 드라이버거리, 7번 우드 거리를 봤을 때는 파5 투온은 대부분의 경우 무리라는 결론이 납니다. 220~230 + 180내외 = 410인데 이런 파5는 서비스홀 아니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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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미터 정도 되는 서비스홀 파5는 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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