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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말에 혼자 스크린골프장가서 한게임 하는정도로..ㅎㅎ
그렇게 대충 연습하고 월 1-2회 꾸준히 필드를 나갔었는데요..
필드 꾸준하게 한 3년정도 다녔는데 정말 타수가 하나도 늘지 않더라구요ㅎㅎ 항상 그자리...
그리하여 얼마전QED 골프장 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매일같이 70분씩 연습하고 있어요
스스로도 상당히 실력이 많이 늘었다 생각은 들기도 하고 실제 타수도 좀 올라갔어요..
한 3개월 하다보니.. 그냥 연습은 너무 지겹더라구요.. 일주일에 7회 모두 연습장 갑니다.
그리하여 오면 20-30분정도는 20-50미터 숏게임, 50-100미터 피치샷 연습하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9홀 스크린게임만 해요~ 물론 게임이라기 보단 샷연습한다는 마음으로 하긴 하는데..
이제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한채가지고 계속 연습을 못하겠더라구요 ㅠ
연습방법 괜찮을지.. 궁금하네용~~형님들의 노하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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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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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70분씩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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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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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스코어 좋아지게 만들어야한다면 저라면 일단 시간과 여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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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온리 스크린 독학 골퍼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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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달부터 qed 시작했는데 나의골프점수 올리기가 주 목표 입니다 ㅎ 70점 초반대가 베스트인데 거의 60점 대 나오네요 롱아이언, 미들에서 스코어 다 조집니다 ㅋㅋㅋ 연습모드 다양해서 현재로서는 대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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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1회 는 불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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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는 딱 한번 가봤는데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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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크린이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퍼팅과 어프로치 거리감에 대한 기준점이 생겼고, 필드에 나가면 그대로 쳐본후, 길면 짧게 짧으면 길게 보정해서 칩니다. 옛날에 여기 천재소년 이라는 아이디 쓰시는 고수 분이 스크린이 도움 된다는 긴 글을 써 주셨었는데, 지금은 검색이 안 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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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경험에서 말씀드려본다면 저는 현재 80중반인데요. 돈과 시간을 그렇게 쏟아부어도 정말 더디게 안늘더군요. 시작한지는 5년, 처음 2년정도는 스크린에서만 연습했습니다. QED, GDR, 골프존 등. 그리고 지난 4년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필드를 나갔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지인들 시간이 당연히 안되니 모집으로 모르는분들하고 치면서 스코어관리를 했는데요 특히 90대에서 80대로 내려오는데 한참이 걸렸는데 그 전환점이 연습장을 바꾸고 나서 부터입니다. 스크린에서 인도어로요, 모집을 매주 하면서 싱글골퍼나 80초반 치시는분들은 거의 대부분 인도어에서 치시고 스크린에서 연습하는 분들이 없다는걸 깨닫고부터 저도 인도어에서만 죽어라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인도어에서 드라이버랑 세컨샷 구질보며 실제 필드와같이 헤드업 시선처리하면서 연습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9홀짜리 파3 다니며 어프로치 연습을 했습니다. 숏퍼팅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집에서 연습하구요. 이렇게하니 90대 깨고 안정적인 80대로 들어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스크린은 그냥 볼스피드와 거리정도만 체크한다 생각하고 실제 앞이 뚫려있는 인도어가 날아가는 구질이나 공을 처다보는 시선처리 등이 필드와 유사하여 도움이된 거라 생각이 드는데 뭐 여러 의견들이 있으니 그냥 제 사례라 생각하고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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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봐야할 것은 클럽 패스, 백스핀, 페이스앵글, 스매시팩터 위주로 점검하시고 구질 체크는 꼭 인도어에서 해야한다 봅니다. 스크린 구질이 내 구질이겠거니 생각하고 필드 나가보면 달라진 구질에 당황하기 일쑤고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막힌 공간인 스크린에서의 스윙 느낌과 템포가 오픈된 공간인 필드와 다르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적응의 문제기 때문에 스크린 only로 연습한다는 비추고, 스크린+인도어 혼합으로 연습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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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연습중인지는 오래되었고 70대 후반부터 80대 초반치는 요즘인데 전 무조건 도움된다는데 한표입니다. 퍼터, 드라이버 아이언 순으로 도움이된다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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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은 스크린도 도움이 되지만 드라이버나 유틸,우드는 스크린만 치면 절대 도움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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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DR 2년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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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월 1~2회로는 평생 쳐도 스코어 안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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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라이 상황 다 칠줄 아시는분이 스코어 유지하는데는 스크린이 도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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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라고 무조건 후려깐다 스크린 거리를 무조건 믿는다가 아니라 실전마냥 공들여 치고 스크린에서 보다 밖에 나가면 구질이나 거리가 실제랑은 차이나는 부분을 보정하면 당연히 도움이 되죠. 스크린과 실제는 다르다는걸 인지만 하면 스크린이 도움이 안될 요소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초보때 스크린만 줄창치면서 인조잔디에서만 유리한 방식으로 비거리만 늘리는 연습방법만 안하면 될거같은데 밖에 나가서 깨지고 오면 연습방법이 바뀔테니까 결국 시간이 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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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필드 아이언 폭망하고 와서 스크린연습 방법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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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랑 병행하시면 도움이 안되지는 않을듯합니다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