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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2년반 골린이 입니다.
그동안 수십번 이것 저것 자세를 배우며, 연구하며 골프 희노애락을 느껴왔었습니다.
지금까지 필드 10회정도 나가봤는데, 항상 드라이버 티샷하면 뱀샷, 고꾸라진샷, 와이파이샷만 나왔었죠.
그러다 보니 점수 까먹는거 보단, 다음 샷을 항상 오비티, 해저트티에서만 시작하니 많이 속상했었습니다.ㅎㅎ
아무튼 연습을 계속 하였고, 최근에는 클럽을 수직낙하 하기보단, 하키 스윙처럼 하는데 편하게 잘 맞더라고요.
그러던 중 최근 9홀 다녀왔는데, 7번의 드라이버 티샷.. 오비, 해저드 없이 앞으로 보냈습니다.
드라이버 자신감이 뿜뿜 하더라고요. 하지만 잘 맞던 0~30m 거리 웨지가 자꾸 탑볼이 나네요..
혹시 흙?? 좀 딱딱한 바닥에서의 0~30m 웨지는 어떻게 쳐야될까요?
페어웨이나 러프쪽에서는 괜찮게 맞는데, 딱딱한 곳에서 치면 항상 탑볼이 나더라고요.
(딱딱한 곳에 가면 헤드가 공을 못 걷어 내는 압박감?? 이 생기더라고요.)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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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타이트한 곳은 누구에게나 상대적으로 어려운것은 인정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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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 제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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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투를 살짝 강하게 쓴 이유는 꼭 생각을 바꾸셔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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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강하게 안느껴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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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타이트한 에이프론이나 그린근처에서 공을 띄운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니 온탕냉탕이 많이 줄었습니다. 공이 잠긴 곳을 제외한 그린근처에서 퍼터를 잡을 수 있는 곳에선 퍼터를 잡는 것이 베스트인데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거리가 너무 길게 남았거나 변수가 있어서 웨지를 잡아야한다면, 피칭 컨텍하거나 힐을 때고 토우샷으로 주로 합니다. 30, 40미터까지도 딱히 문제가 없습니다만 역시 믿지못하도 힐을 때지 못한다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년차 골퍼와 같은 팀으로 1년째 함께하고있는데 아직도 연습장, 스크린에서나 하시는 로브샷을 그린주변에서 하고 계십니다. 힐업어프로치 참고해보셔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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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업어프로치? 그게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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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을 떼고 토우샷 을 힐업 어프로치 라고 검색어를 알려주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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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를 좀 짧게 잡고 자신있게 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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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탑볼나니까 쫄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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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아서 탑볼, 뒷땅 치는거나 자신있게 치다 좀 멀리치는 것 둘 중 후자가 훨 이득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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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라운드 돌던 아마추어 프로님이 알켜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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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을 좀...알려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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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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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이제야 확인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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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 웨지의 바운스 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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