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b에픽님의 댓글

필드에서의 루틴을 그대로 해보시면 타구 개수가 좀 줄어들어요. 매번 연습스윙 후 뒤로 나오셨다가 타석에 들어가셔서 그립잡고 샷.. 하시면 좋을듯요.

프로이트님의 댓글

빠르게 많이 치면 힘 더 들어갑니다. 템포 빨라지고 안 맞을수록 힘은 더 들어가는게 사람 마음이라서요 ㅎ
근데 공감은 됩니다. 한달 정액 내고 다닐때는 진중했는데 인도어 1시간씩 끊어서 다니니까 가끔씩은 공친갯수보고 놀랍니다 ㅋㅋ

Lestat님의 댓글

그럼 필드 가서도 아까워서 많이 치실건가요????
그건 아니자나요...

또예님의 댓글

ㅋㅋㅋ144개 쳐야죵

Bashu님의 댓글

젤 안좋은 연습방법입니다
공 많이 친다고 좋은게 아니죠
그립 어드레스 점검하고 50개 치는게 낫습니다

Bashu님의 댓글

공 10000개 막치는거보다
정확히 인지하면서 1000개 치는게 낫죠

상민지선아빠님의 댓글

더 많이 쳐보세요 ㅎㅎ
팔 안아프게
아픈 부위와 왜 그런지 검색해 보시구요
많이 치는게 도움이 안되는 얘기는 백만개 이상 친 선수들 얘기 같아요
당장 타이거우즈만 봐도 클럽 가리지 말고 하루에 천개정도 컨택은 있어야 감을 찾는다는데

Tit_for_Tat님의 댓글

우즈도 하루 1000개를 쳐랬지 2시간에 천개를 치랬냐라고 하지 않을까요?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ㅋㅋㅋ 웃기네요.

우즈 왈 "When did I say you should swing a thousand times in two hours?"

오뚝이님의 댓글

성격이 문제가 아니고 생각의 관점이 문제같습니다
돈아까운거는 저도 그렇습니다.
다만 30분에 150개 친 공이 전부 정타맞고 올바른스윙이라면 잘하신거고, 오히려 스윙시간이 빠름에도 전부 정타치시는것이니 연습장을 자주갈필요없는것이니 돈아끼시고 좋은거죠.
그러나 에러샷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에러샷으로 인해 몸은 안좋은 스윙루트를 기억하겠죠? 그럼 그렇게 스윙한 회수만큼 실력은 퇴보되는거죠, 안좋은 습관이 배는거죠. 그걸 되돌리려면 더 돈아깝습니다.
연습장에서 적게치더라도 거의 대다수의 샷을 실수없이 치는것이 더 이익이라는 생각합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단순하게 해결가능합니다.
30분이 아니라 80분 90분 시간끈고 치세요.

장비프로님의 댓글

와 이러면 정말 부상을 안입을 수가 없겠네요 ㅜㅜ 일부러라도 천천히 치세요

무식한골린이님의 댓글

그거 성격이예요...
제가그래요 성격도 급하고
저는 거의아이언 100개미만 드라이버 풀스윙200개씩날려요
저도 제가급한성격인거아는데 잘안고쳐지더라구요 ㅎ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칠때마다 어드레스 그립 다 풀고 해보세요.

빌리조님의 댓글

저도 이말 하고 싶었습니다. ^^

(인도어)연습장에서 빨리, 많이 치는 사람의 특징이 두발을 거의 안 움직이고 그립도 안 풀고 있다가 .... 볼 올라오자마나 냅다 치더군요.

부상도 부상이지만 집에 가면 손가락이 많이 아플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트짱님의 댓글

연습을 하셔야 되는데 노동을 하는겁니다.
힘만 들고 골프가 늘지는 않고..
많이쳐봐야 부상만 늘고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그날의 연습  주제를 정하고 빈스윙 두번.세번하면서 이렇게 쳐야지 생각하고 공하나 쳐보고 공의 궤적 확인하고 복기해보고
다시 빈스윙 반복.
실제 1부투어 프로들 연습하는거 보니 공은 몇개 안치더라구요.

sidthekid님의 댓글

전 70분 보통 8-90 개 치는데...
안쉬고 클럽 안 놓고 마냥 돌리는 수준이실듯
ㄷㄷㄷㄷㄷ

오라방님의 댓글

우와~저두 60분에 어프러치 좀 많이해야 100개 정도 됩니다. 평균 70개 ~ 80개 치네요

당근감사님의 댓글

작년 상금왕 이예원 프로 인터뷰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빈스윙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네요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39352

모임장님의 댓글

그러실거면 차라리 200개는 빈스윙을 하세요. 차라리 그게 도움이 될겁니다.

알사탕님의 댓글

빈스윙 3회후 1회 실타격...
이런 루틴 추천 드립니다.

방랑객님의 댓글

공하나 치고 연습스윙2번 하고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계속 그러시면 실력이 늘기전에 몸이 먼저 작살납니다.
그러다 후회합니다. 적당히 그리고 꾸준하게~~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저도 성격 급한데. 골프랑 안맞는 성격 같습니다. 이제 드라이버 아이언은 잘 가긴 한데 성격 급해서 퍼터가 늘지를 않아요 ㅋㅋㅋ 버디찬스 자주 잡는데도 퍼팅으로 버디한적이 몇년동안 단한번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성격상 스크린게임이 더 재밌어요 빨랑빨랑 칠수있어서.
하여튼 성격급한대로 연습하면 어깨 아작납니다. 드라이버 갯수만큼 웻지 연습이라도 하자 정도로 합의보세요.

여수밥바다님의 댓글

연습장에서 바로 앞타석에 급하신 분이 있으면 저는 바로 자리 옮깁니다.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리듬이 너무 깨지드라고요.... 글쓴이 분께서 혹시나 더 천천히 치고 싶으신 마음이시라면 주위 사람들 신경써서라도
조금 천천히 해봐야지~라는 생각하시면 조금 개선되지도 않을까요?
(그립, 어드레스 정렬 체크, 빈스윙 해보고 맘에 들면 공 쳐보기 등등)

저도 너무 많이 쳐서 엘보,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다 공감가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의견 드립니다.
(공격성으로 쓴 글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전 70분에 110개정도..;;;; 필드에서 80대는 꼬박꼬박 칩니다..;;

에땅끌레르님의 댓글

급한 성격이 골프에 안좋아여

투온오어낫투온님의 댓글

실제 필드 나가서 신중하게 치듯이 연습 때도 매 샷에 어드레스랑 그립 점검 마치고 스윙하는게 좋습니다.
공 많이 때리는 것보단 포스쳐  이해하고 느끼는게 실질 경험치가 더 오르더군요

깜돌님의 댓글

저도 머 그러긴 하지만, 이렇게 연습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일거에요 ㅠㅠ

슈퍼펌프님의 댓글

앞서 많은 분들이 말씀 주신거 같은데 공을 많이 치는게 나쁜게 아니라 글쓴이님의 방식이라면 내가 친 공에 대한 피드백을 스스로 생각할 여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공 많이 치면 스트라이킹 능력 올라갈 수 있겠지만 공의 방향이나 스윙 궤도 등을 고려해 가시면서 치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빈스윙 열번 하고 공 한번 맞추는 식으로 연습해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공을 많이 때린다고 실력이 늘지는 않더군요. 빈스윙으로 일관성을 만든 뒤 한번씩 치는게 좋지 정타도 못맞추면서 백개 이백개 쳐봐야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저는 헤드 무게가 안느껴지면 웨지 두개 들고 헤드 무개로만 빈스윙 몇번 하고 나서 공 치고 드라이버 치킨윙 느낌으로 슬라이스 나면 야구 스윙 여러번 하면서 왼팔이 펴지는 감각을 느낀뒤에 공을 칩니다. 너무 빠르게 치거나 왼쪽으로 훅이 나오면 아주 천천히 빈스윙 하면서 시퀀스를 맞추고 나서 공을 치는 식으로 연습하거나 루틴을 만드니 실수가 적어 지기도 하구요.

문슝님의 댓글

매우 안좋은 습관인데 초반엔 그럴 수 있어요.
저는 성격 안급한데도 오지게 때려대다가 다치고 의미없는 몸짓에 연습도 안되고 그랬었죠.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PiFwdK6qfRE&t=25s

이렇게 치고 계시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실비앙님의 댓글

ㅋㅋㅋㅋ너무 잘따라하시는 프로님 ㅋㅋㅋㅋㅋ

HyeJun님의 댓글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샤프트 무게를 늘리시는 것이죠!!

흐물님의 댓글

계속 아파서 수술하시거나 만성 되시면 그 때 고쳐지실지도..
어차피 스크린이든 필드든 기회는 딱 한번인데, 잘 맞는 샷 보려고 마구마구 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유툽 어느 프로가 그러더라구요. 첫 샷이 내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