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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인이나 필드에선 잘 되지 않는 이유가 마음이 달라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런거 같애요.
연습장 : 일단 치고나서 아~ 7번은 140m쯤 가는구나~ 하는데
필드 : 140m 남았네 7번 쳐야겠다.(물론 주변상황들도 함께 고려하구요)
그러니까 연습장하고 실전하고 생각의 순서가 다른 것 같아요.
이 생각의 순서를 매칭시키면 어느정도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연습장과 실전에서의 마인드셋을 일치시킬 수 있는
좋은 훈련방법이나 팁으로 어떤 방법들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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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연습처럼은 힘듭니다. 연습할때 클럽마다 핀위치 정해놓고 거기를 목표로 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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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위치를 지정해놓는것도 아주 좋은 연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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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가겠지 하고 임팩트만 신경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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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쳤을 때가 제일 터치가 제일 좋았건 것 같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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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디로 어떻게 얼만큼 등등 생각 많으면 샷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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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기준 무조건 3온 하겠다. 세컨 쳐서 그린 근처에만 갖다두자. 살살치자. 이 마인드가 저는 가장 스코어 낮추는데 도움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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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는게 관건이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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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는 루틴 설정하고, 기계처럼 샷 하는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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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연습장에서 보고 거리 알고있는걸 바탕을로 1번홀에서 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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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마인드는 연습량이 만들어 준다고 배웠습니다. 수없이 쳐서 언제 어떤자리에서 치던지 볼 스트라이킹에 대한 자신감이 받침되면 스크린이든 필드던 상관 없이 좋은샷이 나오지만 연습 안하면 제일 먼저 떨어지는게 아이언 샷 임펙트 였습니다. 구력이 있으신 분들은 숏게임으로 커버하면서 치지만 짧은 구력일수록 숏게임이 약하니 스코어가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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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주신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100돌이가 깰듯말듯 유지가 안되서 고민이 많았는데, 주셨던 팁들을 참고해서 올해는 90돌이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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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연습장과 실전에서의 마인드셋 일치율은 필드나가는 숫자에 비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