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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두산 챔피언십 강지선 첫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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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7 11:20:10 조회: 6,49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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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선 첫 티샷이 훅나서 프로비저널볼 치고
가보니 덤불속에서 원구를 찾았는데
김재열 해설은 프로비저널볼과 원구 선택을 얘기하는데ㅡㅡ
원구찾으면 원구 플레이 원칙이지 선택한 수 없지않나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프로비저널로 선택하면 벌타받고 하겠지요..

    2 0

원구를 찾으면 프로비저널 선택은 못하지 않나요?
티샷 다시 하고 싶어도 프로비저널 못쓰고 다시 티잉그라운드 가야하는걸로 아는데요.

    0 0

패널티구역에서 칮으면 벌타받고 프로비저널볼 사용하는거로 알았습니다
패널티구역이 아니면 당연히 선택 못하는거고요.
잘못알고 있나보네요. 제가

    0 0

원구가 해저드 말뚝밖이면 선택할 수 있지않나요?

    0 0

페널티는 프로비져널볼을 못 치는거 아닌가요?

오비나 볼이 로스트시 프로비저널로 알고있는데 해저드류 프로비저널로 치면 1벌타받는걸 2벌타로 받을 이유가 없죠

    0 0

페널티 구역으로 간게 확실하면 잠정구 치면 안되는 걸로 압니다.
다만 드물게 그마저도 불확실한 경우도 있을수 있겠죠.

    0 0

원구찾음 원구 무조건 쳐야 할걸요 그래서 동반자들이 기를쓰고 찾아준다고 했는데 그래서 프로비저널 잘치면 원구 안찾길 바란다고 들었던거같아요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동반자 경험이 떠올라 즐겁네요.

    0 0

룰에 이런 문구도 있네요.

플레이어가 그 프로비저널볼로 계속 플레이하기를 선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볼을 찾지 말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어의 요청에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ㅋㅋㅋㅋㅋ

    7 0

해당 장면은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코스기록보니
원구가 패널티구역에 있어서
구제받고 3번째 샷 한거 같아요
그것도 미스나서 4온 2펏 더블요

    0 0

패널티구역에있었나보네요

    0 0

원구 찾아도 프로비저널 칠수 있습니다. 페널티구역에 있거나 언플레이어블일때 벌타후 구제를 원래 친 장소인 티박스로 받는거죠. 티박스로 돌아가는 대신 시간관계상 프로비저널로 플레이하는거죠.

    0 0

페널티 구역에 있더라도 원구를 찾으면 잠정구는 취소되는거 아닌가요?
https://contents.premium.naver.com/golfer/golf/contents/231224141609146uf?from=news_arp_global

    0 0

페널티구역에 있는공을 구제받을때 위치는 오비나 로스트벌때 처럼 원래 친곳으로 받을수 있어요. 티박스로 가서 치는거랑 똑같죠.

    0 0

그 잠정구가 제자리로 가서 친걸로 되는겁니다. 문구는 저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잠정구로 치게되는거죠.

    0 0

룰을 찾아보니까 공 찾으면 잠정구는 다 무시 되는거라네요. 좀 불합리한것같지만 룰은 룰이니까요.


(3) 프로비저널볼이 반드시 플레이에서 배제되어야 하는 경우. 프로비저널볼이 아직 인플레이 상태의 볼이 되지 않았는데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경우, 그 프로비저널볼은 반드시 플레이에서 배제되어야 한다.
. 볼 찾기에 허용되는 시간(3분)이 종료되기 전에 원래의 볼이 페널티구역 밖의 코스상에서 발견된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원래의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 원래의 볼이 페널티구역에서 발견된 경우 또는 페널티구역에 있는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원래의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규칙 17.1d 에 따라 페널티 구제를 받아야 한다.

    0 0

골프 규칙은 참 복잡하네요.

    0 0

페날티 구제를 받는 방법 중에
1벌타 후에
 (1) 직후방 라인,
 (2) 홀과 멀지 않은 바로 옆 (빨간말뚝만 해당),
 (3) 원래 위치에서 한번더..
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설명하신 룰 대로라면
(원구가 페날티 구역일 때는 잠정구 무시)
 페날티 구제를 받을 때 원래 위치에서 치겠습니다.. 라고 주장할 경우라도
(기존 잠정구는 무시 처리되고)
 다시 가서 쳐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건가요??

어렵네요....

혹시 잠정구 치기 전에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나요?
 잠정구입니다. 공을 로스트 하거나 OB 영역 또는 페날티 영역에 들어갈 경우에도 이 볼을 치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손해인나요? ^^^

    0 0

패널티 구역 여부를 떠나서, 원구 찾았다면
선수가 언플레이어블 선언하면 잠정구 플레이 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언플레이어블 구제 방법 중 한 가지가 1벌타 후 원래 친 곳에서 다시 치는 거니까요.
그런 의미로 원구,잠정구 고를 수 있는 것 같고요

    0 0

위 댓글 규정을 읽어보니, 언플레이어블 선언 후 다시 쳐야 하는 것 같긴하네요.

    0 0

위 댓글들을 정리해본 결론은

1. OB구역이 아닌 페널티 구역 방향이지만 볼 로스트의 가능성으로 인해 프로비저널 볼 샷
2. 원구를 찾았으나 페널티구역에 있는 볼이고, 이 경우 원구를 플레이하거나 1벌타 후 (직후방라인/홀과가까워지지 않는 옆/원래 친곳으로) 3가지 구제방법으로 구제가능
3. 강지선선구는 원구를 플레이하지 않고 1벌타 후 원래 친곳으로 돌아가 샷하는 구제방법을 선택
4. 이미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 나왔으니, 이미 친곳으로 돌아가 샷을 한 것으로 간주, 프로비저널 볼로 진행

이렇게 되었다고 보면 되는걸까요?

    0 0

강지선 선수는 페널티구역이 아니였고
원구를 수풀에서 찾아서 잠정구는 취소
원구에서 언플레이어블 벌타 드랍후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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