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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피드 113~115 정도 왔다갔다하는 백돌입니다.
스윙을 고치는게 답이겠으나, 장비 욕심도 많아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원래 블루tr 쓰던 시절 미스샷은 개훅이며,장갑은 24호정도를 쓰고 이번에 당근으로 구매했을 때 mid size 그립 제품이었는데 제 손 크기에도 적합할 것 같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립의 영향인지, 미들하이킥->하이킥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스샷이 개훅에서 오히려 푸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샤프트가 휘어서 쳐주는 맛이 줄긴 했는데 전체적인 구질 자체가 개훅~드로우에서 스트레이트에 가까워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블루tr6s, 블루tr6x 두 샤프트를 쓸때는 두 샤프트간 특별한 차이점을 못느겼는데, 블랙tr6x는 확실히 단단한 느낌이 나서 아직은 이질감이 있습니다.
기존 쓰던 사이즈의 그립이 아니다보니 갑자기 두꺼워진 느낌에 아직 낯선 느낌이라 그립 교체를 할지 말지 고민중에 있고,
예전에는 드라이버만 한시간 연습해도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확실히 한시간 드라이버만 휘두르기엔 체력적으로 벅찬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은 느낌이오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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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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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스피드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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