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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 똑같이 맞대응을 매너없게한것같아 사과드립니다.

주장에 맞는 논리나 근거에 대해서 내주장은 이렇다 얘기만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비아냥을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그냥 강요시킨다거나 하는 행동은 좋지않는것같네요.

내주장은 이러하다라고 끝내면 되지않을까요?
내주장이 이러니깐 넌 엉터리야라고 사족을 붙이면서
상대방을 내려치면 안되는거잖아요.저 또한 그러한 모습이 있어서 사과드립니다

댓글목록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골프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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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05 06:59

ㅋ 어쨌든 바디턴 위주로 공을 맞추려면 오른손 외회전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지션 후 팔을 덜 쓰고 헤드를 떨어트리려면 이거밖에 방법이 없죠. (용어는 별개로) 하지만 헤드를 내리는 게 요 방법만 있는 건 아니니 결국에는 다 익혀야 한다고 봐요. 드라이버같이 긴 채는 그냥 팔로 내리는 게 편하죠. 거리내기도 쉽고요

하영이아빠님의 댓글

하영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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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05 07:22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바디턴위주의 스윙을하려면 외회전 필수요 ㅎ
바디턴만하게 되면 그만큼 헤드가 열리게
되고 열린 헤드를 닫는 외회전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생각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동장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했던 머릿속이 많은분들의 정보로
많이 심플해졌고 어제 연습장에서도 확실히 샷들이
좋아졌습니다~

계산동문선생님의 댓글

계산동문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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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05 08:30

글쎄요
그 분들께서 매너가 없었다기 보다는 이전 글에서부터 계속하여 본인만의 의견만을 반복하시던데
그게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벽 보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셨을 거고 그에 따른 표현이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대화를 나눠도 의미가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이쁜 말들만 오고 가겠나요

하영이아빠님의 댓글

하영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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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05 11:45

저는 저만의 의견을 반복했고
저는 상대방이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설득안되다가 설득되어서 이제는 상대방의 주장이 맞는것 같아요

상대방도 상대방의 의견을 저한테 반복했고
제가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그게 서로의견이 다르다해서
먼저 이쁘지않은 말을 해도 되는건지 그게 당연한건지
제머리로는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댓글에도 많은분들의 추천이 달린걸로보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