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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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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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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20:21:01 조회: 2,90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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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네이션이 마치 최근에 나온 단어로 알고계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벤호건옹의 그 유명한 five lessons책에서도 이미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책에서는 손목뼈가 타겟을 봐야한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그리고 골프에서 수피네이션 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손을 엎었다 뒤집었다 할때의 팔뚝로테이션 뿐 아니라 사진처럼 임팩트시의 핸드포워드 된(보우된)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상태로 임팩트가 된다면 당연히 오른손힌지는 유지된 상태일 듯 하고요.
다르게 알고계신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함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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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의학용어에서 가지고 온 용어이기때문에
사람마다 자기맘대로 해석해서 골프에접목시켜
이게 슈피다 저게 슈피다하면서 혼동이 오는것같아요

어떤분들은 무조건 하박붙여서 손바닥뒤집는게
슈피라하는데 그게 슈피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는거고 저렇게 보잉된느낌으로 손목을 마는걸 슈피라고 하는 분들도 있죠


유튜브에서보면 슈피네이션이라고 하는 동작들
보면 저렇게 반반으로 나뉘는데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동장이
슈피네이션의 정의다라고 하는건 말이안되는것같아요

    1 0


손을 마는건 보잉이고
전완이 도는걸 슈피네이션이라고 합니다.
보잉은 그립이나 스윙에 따라 필요한 사람이 있고 안해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해도 되는 사람이 과하게 하면 개훅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슈피네이션은 일반적인 릴리즈를 하는 스윙의 경우 무조건 발생합니다.  이게 안되면 치킨윙 가능성이 아주 높음(대부분 그냥 되기도 하나 안되면 연습을 해야합니다)

님의 경우 기존 스윙 올리신걸 보면 탑에서 손목 컵핑이 살짝 있습니다. 이 경우 다운때 보잉동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프로들이 보잉은 위크그립 혹은 커핑이 있거나 심하게 열리지 않으면 따로 얘기 안할겁니다.

전 3년을 레슨 받으면서 보잉하세요 슈피네이션하세요라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바디스윙 가르치는 프로임)

이런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냥 스윙하세요..

골프는 파4 기준 4번만에 홀에 공을 넣으면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세요.

    5 0

제가쓴글이 아닌데 영상 커핑얘기하시는거보면 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일단 스트롱그립의 경우 백스윙탑에서
어느정도 커핑이있어야 한다고 많은 프로들이
말합니다. 반대로 위크그립의 경우 백스윙탑에서 보잉이 있어야하고요 저는 스트롱그립이라
약간의 커핑이 있는건 정상입니다

슈피네이션의 정의는 위에 나오는것처럼
전완이 돈다라고 그대로 가져와서
그게 슈피네이션이다라고 하는사람도 있지만
그게 애초에 골프용어가아니잖아요???
의학용어입니다. 그걸 그대로 가져오는게아닌
슈피네이션의 외회전이라는 부분만 생각하고
골프에서 의학용어로 이런게 있는데 골프에서
이러한 외회전을 우리가 슈피네이샨이라 부르겠다하면 그게 슈피네이션이라니깐요
그래서 저것도 슈피네이션 이것도 슈피네이션이 될수 있다는거조
많은 프로들이 그냥 손목의.외회전이 슈피네이션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내어서 답글달아주시는건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자꾸 저를 가르치시려고하시나요?

제가 처음에글을 썼던건 용어에 대해서
같은내용의 말이 아닐까하는 내용이었는데
집착하지말라 그냥 스윙하라
공을 넣는게임이다라는 식으로
자신이 내리신 골프의 정의를 답인것마냥
저한테 말씀하시는지모르겠네요.

제가 스윙지적부탁합니다 글을 작성한것도
아니고 어느부분을 고쳐야할까요라고 물어본것도 아닌데  헤어나오기힘들다 이런거에 꽂혀있으면 골로간다는글에 웃으시면서 적을까말까했다라고 말씀하시면 한번은 넘어가지만 또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 기분이 조금 나빠질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내린 골프가 정답은 아닐지언정
저는 스윙에대한 과학적인 원리와 이해를 하는 재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백스윙탑에서 스트롱그립이면 보잉이
왜 조금 필요한건지 그러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몸을써야하는지
스트롱그립이 왜 드로우에 유리한그립인지
이런걸 알아가는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어서요

본인이 내린 골프가 정답인것마냥 남에게
강요는 하지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0 0

전 제가 내린 골프가 정답이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저건 제가 내린 골프가 아닙니다.
그라고 손목은 회전이 안된다고요.. 직접 해보세요 손목이 회전이 되나. 좌우 위아래로만 움직입니다. (이것도 아까 프로가 설명하는 영상 링크 드렸는데...)
그 회전은 전완근 하박의 뼈 2개가 교차되는겁니다. (아것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아니 제가 지어낸것도 아니고 네이버 의학사전 구글링 해서 퍼다 드려도 왜 제 생각을 강요하냐고 하시니.
님 말이 맞습니다.

    4 0

제글:자신이 내리신 골프의 정의를 답인것마냥 답인것마냥

님글:전 제가 내린 골프가 정답이라고 한적이 없다고요??

바로 위 댓글에

님글:이런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냥 스윙하세요..

골프는 파4 기준 4번만에 홀에 공을 넣으면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작성하시고는

이런거에 집착하시면 안좋을것같아요가 아니라 집착하지 마세요

그냥 스윙하시는게 어떨까가아니라
스윙하세요

홀에 공을 넣으면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가아니라
생각하세요

이걸제가 일일이 말해줘야하나요

참... 이거 납득시키는것도 참 어렵네요.


제가 님보고 그냥스윙하시면 안됩니다왜 이런 결과가 스윙에 어떤거때문에 나왔는지 모르면안됩니다.

스윙 생각하고 치세요.

4번만에 공만넣으면 되는게아닌
공을 어떤방식으로 넣어야하는지
생각하세요

라고 말하면 기분 좋으실까요?

    1 0

그건 그냥 골프 게임 스포츠의 가장 기본적인 룰인데요???

파4는 4번 파3는 3번 파5는 5번에  14개 클럽을 가지고 홀에 넣으면 되는 게임  혹은 스포츠예요..

Par72가 무슨 뜻인데요???

이걸 제가 정의했습니까?
강요를 했습니까??

    1 0

딱한마디하고 댓들 달아도 더이상 추가 댓글안달게여

누가 par72가 아니라고했습니까 갑자기 저게 왜튀어나오는지모르겠네요

강요를 했습니까??
네 했습니다
님이 쓰신글이 상대방에게 어떤식으로 느껴지는지 문맥 파악을 못하십니까? 풀어풀어 설명을 해줘도 또 말한다면 더이상할말이없어요

그냥 스윙하세요 라면서요?
집착하지말라면서여??
게임이라고 생각하라고하시잖아여

이러면 그게 강요입니까
또물을것같아서 더이상 댓글안달게요

    1 0

그런데 이런 디테일에 집착하는게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천성이 이과 스타일이라 몸이 이해해도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면 못견디거든요.
다만 틀린 정보를 맞다고 우기거나 답을 정해놓으면 안되고 진실을 탐구해야 옳은 자세겠죠.

    0 0

저도 천성이 이과이면서 쌉T인지라
이해가 안되면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포럼에서 상대방과 다른주장을 하는데 있어 어느것이 진실일지 상대방을 설득시키려는 주장을 논리와 근거를 펼치주시면 되는데

그냥 치세요.
집착하지마세요 이런말을 왜하는건지
당최 모르겠네요.

    0 0

이과 마인드로 탐구하시는건 좋은데
그렇다면 용어 정의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미 잘 정리되어있는 정의를 확장시켜서 틀린 용례로 사용하려고 하시니 많은 반발 댓글이 달린것이고 일부 감정적이 된것 같습니다.

그냥 공이라 쳐라는 식의 다른분들의 댓글은 저도 아쉽습니다.

    0 0

늦은시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0 0


검색하면 사진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의학 사이트 쪽에..
특히 슈피네이션은 그냥 이전부터 스윙을 하면 나오는 동작을 레슨프로들이 해당 동작의 의학용어를 가져다 사용한거 외 다른게 없는 원래 있는 동작입니다. 새로 생긴 동작이 아닙니다.

    2 0

유툽의 여러 프로조차 손목이 꺽여서 손등이 밖을 보는게 수피네이션이라고 엉터리로 설명하니...오해할순 있죠. lestat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왜들 그렇게 보잉 = 수피네이션 이라거나 손목 꺽는걸 연관시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둘이 결합될순 있어도 다른 개념이에요. 유툽에서 틀리게 알려준걸 유툽 프로 말이니 다 맞다고 하는건 아니죠. 조금만 찾아봐도 엄연히 다른걸.

    4 0

어휴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따로 쓰고 싶었던 글인데…

”수피네이션하면서 왼손목 보잉과 오른손목 힌징 유지되는 이미지“

는 그러한 이미지인 것이지 절대로 수피네이션 이라는 용어가 될 수 없습니다.

아주 많은 교습가들이 그런 식으로 뭉뚱그려 쓴다면, 그 모든 교습가들이 다 잘못하는 것이므로 다같이 까여야 맞는 거구요.

    3 0


구글링하면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4 0

이게 맞죠

    0 0

애초에 신체의 운동을 기술하는 용어를, 신체의 운동으로 하는 골프에 한해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며 개념을 확장하시니 이야기가 어려워집니다.

    4 0

논란거리가 아닌데 논란이 되네요

있는 그대로 말하면 forearm supination/pronation 입니다. wrist supination/pronation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또한, 여기저기 나오는 bowing=wrist flexion, cupping=wrist extension입니다

    4 0


supination 그대로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골프용어에서 손목을 마는게 수피네이션이아닌
하박과 함께 동일하게 움직이는것만이 슈피네이션이디리고 하시는분들에게 묻습니다

위.사진은 발 수피네이션은 회전이 아닌 그냥 꺽여있는 상태에
따라 수피네이션인지 프로네이션인지 나옵니다.

발이 꺽여져있는 상태는 왜 수피네이션일까요?????
왜 풋 수피네이션이라고 불릴까요??????
뭣땜에 수피네이션이라고 불렀을까요

이거에대한 답을 어떻게 내려주실런지 궁금하네여

저 발이 꺽여져있는 상태를 보고 저건
풋 수피네이션이다라고 하면 안된다
풋 힌징이라해야된다 풋 커핑이라해야된다
풋 보잉이라해야한다 풋익스텐션이라해야한다
풋 레깅이라해애한다 풋코킹이라고 해야한다라고 주장하실껀가여?

저걸 팔이 아닌 발이니깐 다른거다라고 주장할건가여?
발이니깐 다른데 수피네이션을 왜 붙였을까요?

그렇게 주장한다면 다운스윙에서 손목을 말아버린다는 느낌의 동작을 의학용어가 아닌 골프에서 적용하니깐 수피네이션이다 라고도 할수있겟죠
다른거다라고 말할수 있지않을까요

    0 0

선생님 구글에서도 잘못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발이 꺽여있는걸 supination 하지 않습니다.

    0 0

요건좀 생각치도 못한답변이네여

구글링하면 정보 많이나온다면서
다른분이 가져오신 구글링정보는 제대로 된정보이지만

제가 구글링해서 나온 정보는 잘못된 정보가 많다라는건.... 좀 너무 하신거아닌가여

    0 0

그냥 이분 말씀 맞다고 하고 끝내죠.  좀 웃기네요 이런 상황이.
손과 발에 대한 수피네이션이 신체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로 인한 차이로 인해 발의 경우 안쪽이나 바깥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로 정의가 되는거 같은데 그걸 팔에 적용하나요? 팔은 저 팔 그림 보고 판단해야죠. 팔에 대한 사진이 없으면 모를까..팔에 대해서는 뻔히 저렇게 있는데 뭘 발 사진 가지고 와서.. 주장하십니까.

    3 0

에휴 구글링정보는 이렇다해서
다른근거를 가져왔더니

맞다고 하고 끝내죠라니 참...
저도 웃기긴합니다

그냥 님말이 맞다고 하고 끝냅시다
그게 맞는것같네요
라고 적었더니 또 댓글 수정하셨네요

팔은 팔에대해서만 주장하시라.....
의학용어는 의학적인곳에서만 주장하시길 골프에가져오시지마시고요

그리고 님주장대로라면
샬로우한 스윙은 엉터리 단어이니 교습가들 다 같이 까여야겠네요

    0 0

네..님 말씀이 맞습니다. 네.네. ㅎㅎ
하신말씀 다 맞으시니까 편히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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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말아 쥔다는 것도
손가락만 말 수도 있고 손목까지 말수도 있고
전완까지 말 수도 있으니 구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풋 수피네이션도 팔하고 다를게 없다고 보는데
단지 차이는 발은 지면에서 몸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외전 내전의 "결과"로 발목이 꺾여 있게 되는게 다릅니다.
손은 팔이 외전해도 어디 벽에 고정된게 아니니 돌아가죠 (회전하는건 팔이지 손, 손목이 아닙니다)
손바닥을 어디 벽에 붙이고 팔을 내회전 외회전 해보세요, 손목이 꺾이죠. 구글에서 퍼오신 이미지는 이겁니다.

즉 팔의 외전 내전과 손목의 익스텐션 플렉션은 서로 구분되어야 하고
실제로 골프 스윙에도 다른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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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에게 shallow는
그저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의 얕은 깊이나 지식과 근본이 얄팍한 인품을 뜻하겠지만,
골프에서 좋은 스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shallow한 개념이 필요하고, 이 과정을 shallowing이라는 단어로 말하고,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shallow함을 이해하고 shallowing을 설명하면서 이 의미는 더욱 명확하고 공고해집니다.
굳이 사전을 찾지 않아도, 매번 손동작과 몸동작을 흉내내며 일일히 설명하지 않아도,
"너는 드라이버 칠 때 조금 더 shallowing을 해봐"라는 한마디로
복잡하고 shallow의 개념을 손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단어가 있는 이유라...
아마도 언어는 사회적 약속입니다.

딜바다에 댓글인데 참공감가는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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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a lack of depth라는 영어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 채의 움직임만 봐도 어떤 쪽이 shallow인지 이해가 갑니다. 그 반대는 steep하거나 over the top할테니까 채가 눕는 방향이 shallow하다고 직감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피네이션은 그냥 수피네이션입니다. 외회전을 하는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쓰여집니다. 골프 테니스 마찬가지고요. 다른 동작을 수피네이션이라고 오용하는 사람이 많고 자주 쓰인다고 해서 그게 골프용어로 자리잡을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그 뜻이 아니기 때문에 샬로우처럼은 연결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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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설명해주시고 근거를 말해주시니
저도 이제 어느정도 설득이 되었고
그 주장이 맞는것같습니다.
수피네이션은 전완근과 함께 손바닥을 뒤집는걸 말하는 용어가 맞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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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속을 곡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전이 있는거겠죠? 본인 맘대로 정의하는게 사회적 약속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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