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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퍼팅할때 자기만의 일관성을 위한 팁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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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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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15:31:44 조회: 1,77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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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퍼터 이것저것 많이 사서 써보긴 했는데.. 

거리야 뭐 그렇다치고 방향성이 그때 그때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일관된 방향성을 위한 좋은 팁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안됩니다 비밀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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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라 참겠읍니다..

    3 0

저는 몇가지 있는데
1. 그립은 너무 쌔거나 너무 약하게 잡지 않는다. 손가락에 힘을 준다기보다 살짝 걸레 쥐어짜는 느낌으로 조여서 잡는게 결과가 좋은거같애요.
2. 백스윙할때 머리고정하고 손이 아닌 어깨로 턴(테이크 백처럼)
3. 등속 운동이 아니라 미미하게 가속하면서 임팩트
정답은 아닐거예요....

    0 0

자 그럼 이제 정답 공개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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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지 않은 것처럼 가볍게 쥐고 숏펏은 탁탁 끊어치기, 롱펏은 쭉 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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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는 완전 반대로 하는데요.. ㅠ

    0 0

손목은 안쓴다.
퍼터라 탑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런데 탑에서 쉬었다가 내려온다. (진짜 쉬는건 아님.. 제 느낌..)
팔로우를 길게 한다. (제 퍼터 모델이 때리는 퍼팅하면 열리는 특성이라네요.)

    0 0

아 저도 좀 때리는 펏을 하는데..아무래도 롤 문제 일라나요.

    0 0

피팅샵 가면 롤 테스트하는 판떼기 같은거 있어요. 함 테스트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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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참고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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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박의 퍼팅의비밀이란 책도 있더라구요~저는 뉴욕홍빠의 퍼팅레슨편 감명깊게 봤습니다!

    0 0

참고하겠읍니다..

    0 0

방향성은 확실히 말렛이 좋고 백스윙 및 스트록을 어깨로 안하고 복근(?)으로 하고 임팩 이후 팔로우를 모든 거리에서 동일하게 짧게 가져갑니다.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097832

위 글대로 치는데 퍼팅으로 고민해본적은 최근엔 딱히 없었던거 같네요

    0 0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윗몸일으키기 시작합니다

    0 0

머릿속으로 똑~~~딱~~~~ ( 거리에 따라 똑~ 을 길게 가져가거나 짧게,  내리막은 짧게 딱, 오르막은 길게 따아아악~) 저는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

    0 0

제가 이렇게 하는데 감좋을땐 잘되는데 안될땐 거의 3펏이네요 ㅠ
스크린에서는 거의 퍼신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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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로 친다고 생각할때는 방향성이 안좋았는데, 손으로 친다고 생각하고 나서 방향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3 0

아래 내용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0 0

저의 경우에 최근 퍼팅이 좋아진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오른손잡이인데, 퍼팅 그립을 왼손의 악력 90프로로 잡고, 오른손은 살짝 얹어만줍니다. 그리고 스트로크 할 때에 오른손은 살짝 밀어주기만 하니까 방향성이 많이 좋아졌어요.
 오른손 위주로 그립을 잡고 스트로크 했을때는 힘이 쎄니까 퍼터 헤드를 컨트롤 하면서 틀어졌는데, 이제 오른손은 살짝 밀어주는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숏퍼팅 일 수록 손목을 고정하고 일직선으로 보내고, 롱퍼팅은 약간 손목이 움직여도 거리룰 맞추는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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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느낌에 공감합니다. 저는 왼손잡이 우타인데,
손으로 친다는 느낌을 가진채로 좌우 악력의 비중을 오른손잡이분들과는 반대로 3:7로 둡니다. 기본적으로 왼손이 강하니, 오른손이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퍼팅하고 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왼손잡이 우타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퍼팅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스윙에서 오른손 비중으로 친다고 생각하면 잘 맞으실겁니다. 저는 이걸 깨닫고 모든 구질이 깔끔해졌습니다.

    1 0

오 두분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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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즤도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완전왼손잡이는 아닌데 왼손힘이쎄서 칼 가위등 모든 공규류는 왼손 씁니다 골프는 우타로 치는데 모든 클럽 잡을때 부터 왼손에 힘이 무조건 더 들어갑니다 신경 안쓰면 완전 왼손으로 땡겨치게 되고 안맞기 시작하다가 신경써서 오른손 비중 생각하면 잘 맞기시작합니다 근데 본능적으로 계속 왼손으로 가게되어서 미치겠네요 ㅜㅜ

    0 0

저도 사회화는 오른손(?)으로 되어서 애매한 왼손잡이입니다 ㅋㅋ 전 드라이버는 거의 오른손으로 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오른손의 감각만을 생각하면 왼손은 애초에 알아서해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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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손목쪽으로 최대한 꺾는? 느낌으로 잡고 머리속으로 템포똑딱거리면서 칩니다
맨손으로 퍼팅자세에서 손바닥이 하늘쪽을 보는 느낌으로 좌으로 흔들어보면 왠만하면 상하좌우로 안움직이는 그런느낌으로 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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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 다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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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할때 골반 고정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골반을 자유롭게 두면 하체가 흔들리더라구요.
물론 퍼팅은 잘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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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을 엄청 잘 쓰시나 봅니다..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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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팁은 못 드리지만 골프는
무조건 연습 입니다!
프로들 하루 5시간 연습 한다치면
거의 2~3시간 연습이 퍼팅 입니다!
근데 아마추어들은 퍼팅 연습 거의
안하죠~ 그러면서 팁 얘기 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든 골퍼가 퍼터도 다르고
스트로크 스타일 다 다릅니다!
자기만의 팁을 얘기 하면서 거기에
내가 끼워 맞춰야 된다 생각 하시면
안돼요~
본인이 직접 연습 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구장에 따라 싱글 ~ 80초 칩니다!
퍼터에 중요성을 알기에 집에
4 미터 짜리 퍼팅 매트 깔아놓고
티비 보면서 수시로 연습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필드 나가도 20미터
이상 되는 거리도 십중 칠팔은 컨시드
붙입니다!
저는 20미터 안은 집게 그립
20미터 이상은 일반 그립 잡고
스트로크 합니다
집게 그립은 방향성은 이점이 있지만
거리감이 어렵더라구요
반대로 거리감은 일반 그립이 좋구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집게 그립
일반 그립 지금도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골프는 기본은 있지만 정석은 없습니다!
본인이 편하면 그게 정석 입니다!
제가 건방졌다면 사과 드립니다!
여기저기서 얻은 팁을 가지고
본인만의 퍼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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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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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있는 주기로 퍼터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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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개쯤 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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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메트로놈 틀고 연습하고
그 박자를 생각하면서 스트록합니다

그리고 셋업에서 체중을 그냥 왼다리에 다 박아버립니다 애매하게 5:5로 체중분배하면 라이에 따라서 체중이 조금씩 이동되고 페이스가 틀어지드라고요

    0 0

스트로크 궤적에 신경쓰기보다는

”내 몸으로부터 퍼터 바닥까지의 거리“를 위아래 왜글로 느낀 다음에 그것만 딱 유지하는 콤파스가 되려고 합니다

    1 0

자주보는 조상준 프로님의 퍼팅연습 방법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pbRBEd7ZpVE?si=R3nAu9bCqSCbUA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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