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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잉 힌징 수피네이션 결국 모두 똑같은말아닌가요?
  일반 |
하영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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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07:49:58 조회: 5,58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9 ]

본문



위 영상이 수피네이션에 대해 좀 알기쉽게
얘기를 한것같다고 저는 느끼는데

수피네이션이란 손목의 외회전을 말하는
의학용어인데

샬로잉을 하려면 손목의 외히전이 필요한거고
수피네이션을 하면 샬로잉이 되는거고

힌징을 유지한채 임팩하려면 마찬가지로 손목의
외회전이 어느시점에 되는지의 차이는 있으나
손목을 회전함으로써 바디의 회전력으로 치는거 아닌가요

샬로잉 힌징 수피네이션이 결국 똑같은말인것같은데


다만 수피네이션(외회전)을 어느시점에서 할것인지에 따라서 스윙의 느낌은 다른게 맞는거아닐까요

위영상에 나와있듯이 더스틴존슨같은 스윙은 백스윙탑이될때
수피네이션(외회전)해서 보잉자세를 만들고
다운스윙부터 손목의 움직임 없이
몸의 유연성으로 치는 방식

이걸 힌징스윙이라 할것인지 수피네이션스윙이라
할것인지 둘다해도 되는말같기도하고
이건 샬로잉스윙이란 말은 안되겠네요 다운할때나오는 샬로잉이 나오지않으니깐요

매튜울프스윙은 백스윙탑에서 다운스윙하면서 수피네이션(외회전)
하면서 샤프트가 샬로잉되면서 결국 힌징이
유지된재 수피네이션을 얼마정도하냐에 따라서
바디의 회전력까지 필요한 스윙방식인데

이걸 샬로잉스윙이라 할건지 수피네이션스윙이라
할건지 힌지스윙이라할건지 셋다해도 되는말같은데
아닌가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어제부터 손목을 말씀하시는데, 손목의 사용은 최소하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손목 회전이 아니라 하박 전체의 회전입니다.
손목만 움직여서는 스쿠핑이나 일관성 없는 샷이 터질 가능성이 많구요.
손목만 움직이는 것으로 타격하는것과 
하박 전체의 회전으로 타격하는것은 명백하게 다른 종류 입니다.

    2 0

이글에서 요지는 손목을 말하는게아니라
샬로잉 힌지 수피네이션 모두 같은말을하는게 아닐까라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손목사용은 최소화 하면 적은연습이라도 방향성을 맞추기 쉬운장점이 있으나 비거리를 잃겠죠
손목사용을 하면 방향성을 맞추기 쉽지 않지만
비거리를 얻을 수 있죠 방향성까지 얻으려면
많은 연습을 통해 타이밍을 맞춰야겟져

뭐가 더 좋다는건 사람마다 틀릴듯합니다.
연습량이 적은 사람이 손목쓰면서 타이밍
맞추는건 좋지않지만 무수한 연습을 가지면서
타이밍을 맞추고 비거리를 얻고자하는사람은
손목쓰는 스윙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0 0

똑같지는 않죠
샬로잉은 헤드가 내려오는 길은데 사람마다 양도 다르고 그냥 신경 안써도 되는 사람도 있고 확실하게 보이는 사람도 있구요.
수피네이션이나 힌징도 다르죠.
그립 부터 시작해서 테이크백, 백스윙길, 손목 모양, 트랜지션 타이밍 방법, 다운스윙길, 손로테이션, 몸쓰는 부위 타이밍등등
수많은 요소가 조합되어서 내 스윙이 되는건데
사람마다 가진 문제점, 잘 하는 부분이 달라서 뭘 해야 좋을지도 다를거고 하고 싶은것도 다를거고 그걸 표현하는 느낌도 그렇구요
딱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니 (오답은 있구요) 이것저것 연구해보시고 실험하시다 보면 뭔가 깨닫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는 뭐 매년 바꾸고 있습니다 하하

    0 0

샬로잉이 헤드가 내려오는길인데
그렇게 헤드가 샬로잉하게 내려오게끔할려면
수피네이션을 해야한다는점에서 결국 같은말이
아닐까라는 물음이었습니다 ㅎ

결과가 샬로잉이고 그결과를 내기위한게
수피내이션이라면 그게 다른스윙은 아니지 않을까 하고요

스윙의 정답은 없다라는것처럼 모든사람마다
타이밍,몸의가동범위,유연성,근육의발달상태
등등 다 다르게 치겠지만
큰 틀?? 정도는 존재하는것같아요
그 큰틀같은것들을 무슨무슨 스윙이라고
하는것같구요.

그 큰틀이 바디8:암스윙2면 바디스윙이라하고
손목사용을 말아쥐면서 핸드퍼스트를 가져가면 힌징 샬로우 수피네이션

아이언 스윙을 사이드블로우로(쓸어치기)칠거냐
다운블로우로 칠거냐

다은블로우를 치더라도 치는방법도
여러방법들이 존재할꺼구요

    0 0

단적인 예로 수피네이션을 하지 않고도 샬로우하게 칠수 있으니까요.

    0 0

그렇네요. 샬로우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피네이션은 아니겠네요
몸통자체를 샬로우하게 해버리거나
상체를 닫아놓고 팔뚝으로 내린다거나여러 방법들이있을수 있으니
똑같은말이 될순없겠네요.

다만 일반적으로 샬로잉하기위한 동작에서 다른동작보다 손목의 회전이 조금이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나 쓰느냐는 전부 제각각이겠지만오
손목의 회전이 아예 없이 샬로잉을 만들기위한 동작을 한다고 생각한드면 스윙이 정말끔직해질것같네요

    0 0

샬로우하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할 줄 아는건 아님)

    0 0

제가 배운바로는 그 3개는 같지 않습니다.
특히 슈피네이션은 손목으로 하는 동작이 아니라고 알고 있고요. (포암로테이션으로 나오는)
슈피네이션은 클럽을 제대로 휘두른다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 동작입니다.

https://youtu.be/xX1uPr80-0U?si=Gtzdh7eN-79wUlqu
다른 동영상도 참고해서 보세요..

    2 0

클럽을 어떤식으로 휘두르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는동작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않을까요 ㅎ

    0 0

제대로 휘두른다면 무조건 나와야 합니다.
제대로 휘두르지 못해서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할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 연습을 해줘야 하고요.

    0 0

저랑 슈피네이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바가 다른것같아요. 님께서는 슈피네이션이란 크게 보시는것 같고

저는 슈피네이션을 하박과 분리되어서 손목이 돌아가는걸 슈피네이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박과 분리해서 손목의 회전을 하는 스윙을 추구한다면 제기준에 의해서
슈피네이션이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는동작이고

하박과 같이 손목의 회전을 하는 스윙을 추구한다면 제기준에 의해서는
슈피네이션이 안나와도 되고 포암로테이션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다 어떨게 부르냐 말장난일뿐
같은 얘기를 하는게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것같아요~

골프 용어가 어떤움직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습니다.

슈피네이션의 경우 요 몇년 사이에
갑자기 등장한 언어라고 하는데
많은 유튜브분들이 손목을 말아쥐는
형태로 소개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0 0

손목은 돌수가 없는데요? 구조상?
전완이 돌아서 손목이 도는걸로 보이는거예요...

    0 0

그러니깐 당연히 같이 돌기야 하겠죠... 그걸 얼마만큼 다르게 도냐에 띠라서 스윙이 다르다는거죠

하박이랑 손목이랑 같이 움직일수 있는거고

하박 조금돌때 손목왕창돌릴수 있는거죠...

    0 0

셋다 한 스윙안에서 일어나는 동작들이지 그걸 따로따로 스윙이름 붙이는건 말장난 같네요. 전환시 샬로잉되고 임팩트시 왼팔뚝 수피네이션되고 그럼 자연히 오른손 힌지는 유지된다. 이렇게 봐야 할거 같네요

    1 0

제가 생각하는거랑 완전 동일하게 생각하네요

셋다 한스윙안에서 나오는 동작이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걸 유튜브에서 서로
다르게 이름을 붙인거지 다 똑같은내용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글을 작성한겁니다

    0 0

공을 똑바로 치려면 그 세개를 하나러 볼수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른 행위인건 맞습니다

결과를
보느냐 행위를 보느냐의 차이인거같네요

    0 0

힌징은 익스텍션이라 보시면되고 수피네이션이랑은 엄밀히 말해(해부학적,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다른 움직임입니다.
샬로잉은 손, 팔의 액션만으로 나오는(만드는) 모션은 절대 아닙니다. 백스윙과 하체, 트랜지션의 영향이 더 크고 손, 팔은 더 수동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려 해야 합니다. 손목 사용을 최소화 해야한다는게 이 측면을 얘기하는거라고 봐요. 손목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더 아무것도 안하고 더 수동적으로 알아서 써질 수 있도록 힘을 빼는거죠.
결론은 디테일의 함정입니다... slot에 집중하시면 자연스레 얻어질 움직임이세요.
https://youtu.be/m9FF4sh190E
https://youtu.be/reEOVk-oe2I

    0 0

더스틴존슨도 자기가 무슨 스윙인지 모를듯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윙에.이름이 붙는게 맞나 싶긴해요
그 동장이 만들어지긴 위해서 수많은 행위가 있을테니깐말이죠

    0 0


링크해주신 동영상에서 수피네이션을 손목을 말아쥐는거라는데 그거 설명부터 잘못된거 아닌가요? 수피네이션은 전완이 뒤집히는건데..
손목 말아쥐는건 보잉이구요..ㅎㅎ
이전 글에도 사람들이 수피네이션과 힌징 구별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수피네이션의 정의부터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유툽 프로들이 대부분 왼 손목을 꺽어 둥글게 하는걸 수피네이션이라 하는데, 이건 보잉이구요.
수피네이션은 왼손목 포함 왼팔 전완이 외회전 하는걸 말합니다. 뭔가 어디서부터 이상하게 보잉해서 치는걸 수피네이션으로 변질된거 같습니다.

    4 0

맞습니다. 전완근 (포암, 하박)의 로테이션입니다.. 손목으로 슈피네이션이 될수가 없어요...

    3 0


수피네이션은 엄밀히 말하자면 골프용어가
아닌 의학용어로써
왼손등이 하들에서 바닥을바라보게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것을 말합니다

제가 글에 올린영상에서 손목을 말아주는게 수피네이션이라고 할수도 있고(결국 손등이 하늘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바닥을 보게되니깐요) 님께서 올려주신이미지도 슈피네이션이라고 말할수도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유튜버들과 사람들이 그
동작들을 어떻게 구분을 많이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불리는것같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신이미지는 저는 포암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https://m.youtube.com/watch?v=GuAZD5y22Hg

결국 그냥 누가 어떻게 많이 부르냐에 따라
다른거지 서로 잘못부르는게 아닙니다


보잉또한 손목을 말아쥐는게 보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골프에서는 일반적으로 백스윙탑에서
손목이 말아쥐어져있는것을 보잉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되어있으면 커핑이라고 하죠.
다운스윙때 손목을 말아쥔다고 해서 보잉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별로없습니다.

물론 다운스윙에서 말아지는것또한 보윙에
해당하긴합니다. 보윙이라는 용어자체가 굽히다라는것에서 나온것이니깐요

    0 0

올려주신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손바닥이 보이게 하는게 수피네이션 입니다. 이전 링크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손목을 꺽으면서 손목이 둥글게 꺽인걸 수피네이션이라 잘못 지칭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혀 개념이 다른겁니다. 손목을 꺽어서 결과적으로 손바닥쪽이 하늘을 본다? 이건 전혀 다른 말입니다. 손목을 말아주는게 수피네이션이라는게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더이상 반박하신다면 님 말이 맞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 0

저는 손목을 말아쥐는것도
맞고 님께 말하는 하박과 같이 돌리는것고 맞고 넓은 의미에서 둘다 맞다고 하는데

왜 님께서는 수피네이션의 정의를
정확하게 한가지 동작으로 정해버리고
다른 프로와 다른사람들이 슈피네이션이라고 말하는건 전혀다른말이다 아니다라고 확신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용어자체가 다른데서 가져온
용어이기 때문에 해석하기 나름인데 말이죠

    0 0

해석하기 나름도 아니고, 수피네이션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손목을 말아쥐는건 아니에요. 손목과 무관합니다,.몸통을 뒤집어서 팔이 외회전해서 돌아가면 팔과 무관하게 몸통 뒤집기 = 수피네이션이라고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뭐하자고...그냥 님 말씀이 맞습니다.

    3 0

용어자체가 다른데서 나와서 해석하기 나름아닐까싶어요~
정확하게 골프용어도 아니고 다른데서 쓰이는 용어를 가지고 온거일뿐인데 적용한 이유가 손목의 외회전이라는 이유로 적용했다 혹은 손등이 하늘에서 땅으로 보는걸 적용했다
등등 어떻게 해석하고 골프에 적용시킨거 나름이죠

많은사람들이 다운스윙때 손목을 말아쥐는걸 슈피네이션이라 불린다면 그것도 슈피네이션이 아닐까요~

통계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부르는지는 자료가 없긴하지만요~

비유가 맞는지 모르겟지만
짜장면도 원래 자장면으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었는데 모두가 짜장면으로 써서 나중에 짜장면도 국어사전에 등재된것처럼요~

    0 0

잘못이해하고 계십니다. 슈피네이션은 전완근 포암의 동작입니다. ㅠㅠ

    1 0

https://youtu.be/Ad0WdjS_DWE?si=hBZoXKEEfrcfn-TL&t=210

3분30초를 보세요.. 뭐라고 설명을 하는지...

    0 0

https://youtu.be/lV7W4eKkpGI?si=kJlpmZnUIksor4sD
이 영상도 참고하세요. 3분 30초 한번 보시죠. 계속 말씀드리지만 손목 말아쥐기 = 수피네이션..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수피네이션을 정의하는데에 손목에 집중하지 마세요.

    0 0

아뇨.. 다운스윙 기준으로 같은거죠... 다운스윙때에는 수피네이션으로 암로테이션이 되니깐여.. (저한테 얘기하긴거 아니시죠?)

    1 0

아 네..  저 글쓴분꼐 드린 겁니다. 잘못 썼어요 제가

    1 0

그냥 손목은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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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말입니다.

셋 모두가 서로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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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기때문에
다른말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샬로잉하기위해선 손목의 회전은
무조건 있어야한다 생극했는데
그 회전을 배제하고 다른걸로도 가능하니깐
다른말이 맞는것같습니다.

    0 0

골프 스윙은 사실 하나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동작들은 모두 당연히 나와야하는 동작이고
스윙과 샷에 문제가 없다면 따로 연습하지 않아도 되는 동작입니다.
유명 투어프로님들중에 저것의 차이를 아는 분은 거의 없을것이며
실제로 저것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연습하지 않았다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레슨해주시는분이 알려주시는것이고, 그것을 설명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어 자체에 매몰되지 마시고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연습하시면 될것입니다.
무었이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2 0

이런것에 꽂혀있으면 골로 가십니다 ㄷㄷ

    5 0

안그래도 적을까 말까 했었는데 ㅋㅋㅋㅋ

    2 0

이미 스윙이 골로 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이론과 과학적인
움직임 원리를 이해를 해야 적성이풀리다보니 레슨프로도 스윙하는데 너무 딥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내고 하네요 ㅋㅋㅋ

    0 0

저도 차마 말못한 그 한마디
매몰되는순간...
답을 정해놓고 답을 바라시는거 같은....

    6 0

답을 정해놓고 바라진않았어요ㅠㅠ
세개의 스윙을 하려면 서로 필수조건인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아니더라구요.
논리와 근거가 충분히 뒷받침되고 이해되는
부분이라면 이해하는거죠...
다만 아무 논리와 근거없이 아니다리고 하면
납득이 안가는거죠 ㅎ

    0 0

아니 그걸 3개의 스윙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부터 잘못된 이해입니다.
그냥 스윙은 한개예요..
그리고 논리와 근거가 없는게 아니라 님이 이해를 잘못하고 계신거예요..

    8 0

스윙이 한개라는건 도저히.... 납득이....

3개스윙인거죠
손목쓰면 손목쓰는 스윙
힌징쓰면 힌징쓰는 스윙
샬로우하면 샬러우하게 하는 스윙

손목과 힌징을 같이쓰는스윙도
있을수있고
힌징과 샬로우를 같이쓰는 스윙도
있을수있겠죠

사람 키에따로 사람마다 다른 무게중심에 따라 업라이트한 스윙이 맞는지 플랫한스윙이 맞는지

아이언을 사이드블로우로 칠건지
다운블로우로 칠건지
페이드로 칠건지 드로우로 칠건지
스트레이트로 칠건지 하이드로우로 칠건지 등등에 따라서도 스윙이 다를것이며

팔이 긴지 짧은지 몸의 가동범위에따라 근육의 발달에 따라
손가락의 길이에 따라
그사람에게 가장 좋은 효율의
스윙도 다를것이고 그립도 다르고 스윙도 전부 다르고 몇백가지 스윙이 나올수 있다고 보는데요??

전체적으로 대다수의 평범한 보통키 보통팔길이등에 맞는 일반적인기준에 맞는 효율좋은 스윙이 있다고 말한다면야 이해하겠지만 스윙이 한개라는 발언은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논리와 근거가 없는거 아닐까요

    0 0

헤어나오기 오래 걸리실거 같네요...

    5 0

너무 깊게 파고 들지 마시고
몸의 움직임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고 바꾸시고 하면 될듯 합니다.
머리가 복잡해 질수록 스윙은 꼬입니다.

    0 0

머리가 복잡해져서 스윙이 많이꼬여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복잡해진 머리를 명확하게 하고 하나의 스윙을 정해서 그 스윙에 가장 효율좋은 움직임을 정해서 연습하려고 이런글을 올리고 물어보고 이해하고 할려고요 ㅎ

볼의 비행법칙 9가지를 보면
구질에따른 스윙을 조금씩 달리해야 구질이 바뀌잖아요.

언제든지 드로우 쳤다가 언제는 페이드 치고 언제는 스트레이트치고 하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것같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내 몸에 맞는 구질 정해서 스윙 선택하는것처럼

구질에 맞는 원하는 발사각에맞는
원하는 비거리에 맞는 스윙을
내기위한 몸의 쓰임을 정확하게
알고 그 쓰임만을 연습한다고 하면
매번 일관성있는 스윙을 낼수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

    0 0

결과값이 비슷하니까 같은 맥락이라고도 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슈피네이션을 하지만 힌징은 안할수도 있고 힌징은 하지만 슈피네이션은 안할수도 있죠~
저는 약간의 슈피네이션과 공격적인 힌징은 합니다만 샬로잉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0 0

요걸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던 부분이고 다른말이 맞는것같네요.

슈피네이션을 한다고 무조건 힌징(익스텐션)상태에서 임팩트를 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원하늨스윙에서는
슈피네이션을 하면샬로잉이 되면 힌징이되고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같은말이 아닌가 하는
물음이었는데.그게 필수조건인줄알았는데
아니야도 충분히.각기 다르게 나올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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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포럼에 맞는 글들이네요
좋은글에 댓글들
모두 읽었습니다
간만에 좋은 글이네요~~~~~~
덕분에 제가 하는 연습이 헛되지 않음을 또한
깨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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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댓글에 대댓글까지 모두 유익했습니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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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하나에 몰입되면 스윙 조지기 딱 좋습니다
그냥 휘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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