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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말씀드리면, 원래 레슨 받을 때 아주 짧게 배우기로는 공은 좀 더 오른쪽에 두고 스윙 크기로 거리 조절을 하라고 배웠습니다. (이미 2년도 더 전에...)
그런데 그렇게 하니 필드에서 뒷땅이 자꾸 났고 그 공포증에 점점 공을 왼쪽으로 옮겼어요. ㅠ 그러니 당연히 공이 뜹니다. 뜨는 것도 일관되게만 뜨면 그것도 재주겠지만 굴리면 좋은 상황들이 생기니 다시 공을 오른쪽으로 살살 옮기고 그러니 다시 뒤땅이 나고, 또 어디서 들은 게 있어서 56도를 주로 쓰던 거를 P로도 굴려보고 합니다.
풀스윙 기준 56도 70~75m, 52도 80~85, 48도 90~95m 보고 치는데, 전반적으로 샷이 뜨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방향성이 안 좋습니다.
그런데 또 어디서는 웨지는 풀 스윙하는 거 아니다. 이러시고... ㅠ
뭐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고쳐나가야 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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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왼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머리고정 척추각 고정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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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왼쪽 무게 중심은 실천하고 있는데 클럽헤드의 각도와 경로 등이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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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보면 모든 샷을 같은 느낌과 방법으로 친다고 하잖아요. 물론 스탠스에 따라 볼의 상대적 위치가 바뀌지만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심플한 스윙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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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이런 이미지로 스윙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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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이해는 안되지만 의견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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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스윙의 매커니즘은 같습니다 단지 클럽별 길이차이에따른 라이각만 달라서 그에따라 척추기울기만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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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점 명심하고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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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웨지는 풀스윙으로 연습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하프 스윙이나 거리 조절하려고 힘빼다 보면 뒤땅나기 쉽죠. 일단 풀스윙으로 컨택 잘하고, 이후에 힘조절하면서 정타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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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뒤땅이 너무 무서운 클럽이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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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100미터 안쪽 커버용으로 쓰실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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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속을 말자.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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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정웅프로 아이언 레이져샷 쏘기? 그런 영상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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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몸통 스윙을 하라고하고..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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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미터 어프로치이상 드라이버까지 모든 스윙은 똑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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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아무것도 아닌 그 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