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작성일: 2024-04-02 10:01:33 조회: 3,43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6 ]
관련링크
본문
기존에 드라이버 G425LS 스피더 596x, 3우드 G425 스피더 661s 특주품을 출시 초부터 계속 써 왔습니다.
얼마전 나온 에어로젯에 혹해서 드라이버 바꾸고, 우드 갈아 탔습니다.
볼스피드는 60초중반 나오는데 볼 탄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 LS모델말고(기존것이 LS였으니 다른것 써보고 싶었습니다) 일반모델 스탁 S로 했구요.
기존 드라이버보다 낭창거리기는 하는데 처음에는 별 다른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거리를 좀 내려고 치면 타점이 윗쪽으로 쏠립니다.
원래 드라이버는 그런것과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게 맞았었는데, 에어로젯은 의식적으로 거리를 내려고 할때마다 그러네요.
우드같은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드라이버야 그렇더라도 거리손해를 보거나 탄도가 높은 정도인데, 우드는 뒷땅이 나거나 티샷에서는 뽕샷이 나옵니다.
써놓고 보니 헤드 차이가 아니고 샤프트 차이인듯 한데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65언저리이면 LS모델의 샤프트로 써야될것 같습니다.
한달 정도 써보면서 필드 테스트 거쳐 드라이버, 우드 모두 스페어백으로 들어갔네요.
저랑 비슷한 분들 참고 하시라 글 남깁니다.
댓글목록
|
샾트를 지르셔야.. ㅎㅎ |
|
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샤트트 가격이 더 비싸요. ㅋㅋㅋ |
|
드라이버가 25만원대까지 떨어져서 살까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
|
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대로 맞추어서 사시라 말씀 드린겁니다. ㅎ |
|
지존35481264님의 댓글 지존3548126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에어로젯 기본 스탁 샀다가
|
|
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러게요. 처음부터 그거로 했어야 했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