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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코킹이 필요할까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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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1 12:29:05 조회: 2,62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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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킹을 의식하고 하긴 합니다만 

특히 짧은 채 일 수록 코킹을 좀 더 의식하여 백스윙을 하면 잘 맞는 것 같은데,, 

이게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정상적인 범주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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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처음에는 다 의도해서 합니다
스윙 처음 배울때 그립 잡는거 서있는거 모두 의도해서 하게되죠..
시간이 지나고 의도 혹은 의식하지 않아도 되었을때 동작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되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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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 잘못된 방향인가 싶어서 선배님들에게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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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면 의도적으로 해서 몸에 익숙해지게 해주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연습이긴하죠..)

그리고 짧은 채일수록 얼리코킹 긴 채일수록 레이트 코킹을 하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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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하던 답변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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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코킹은 대부분 스쿠핑이나 얼리 익스텐션을 유발해서
의도된 힌징이 차라리 방향성에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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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힌징은 다음스테이지에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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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과하게 의도적으로 하는게 맞죠.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되면 골프장에 타이거우즈 맥길로리만 있겠죠.

    1 0

감사합니다,, 짧은 채일 수록 코킹을 더해도 되는지
잘못된 습관이 되는게 아닐까 무서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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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에 맡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의도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안 하고 있는데 영상 보니까 "되고" 있더라고요.
결국 코킹은 어떤 action의 결과라기보다는 motion일 뿐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0

감사합니다.
반대로 코킹을 너무 심하지 않게 의식해서 하다보면
반대로 그 코킹 원천의 관성도 좀 따라 오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스윙시 하체 리드와 코킹만 의식을 하면서치고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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