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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골프입문한다고 매장갔다가.
제껏만 순식간에 다 교체를.해버렸네요.
기존채를 그립바꾸고, 샤프트트 교체하려고
비용보니 새거 사는거 별반(?) 차이가
없어서보여 몰래(?) 질렀는데요.

일단 드라이버 아이언 두개다 아직 안맞아서
심히걱정이 되서요.
(드라이버는 슬라이스, 아이언은 탑볼에 비거리줄고요)

골프존(?) 볼스는 약 72~73m/s 이구요.
피팅샵 두군데 갔는데 둘다 아이언은 바꾸라고
하길래 그냥 두번째에서 추천해주는거 돌랐네요.
드라이버 샤프트는 벤투스블랙 TR 5X 혹은 6S 는
하드하니 5X 하라고 해서 믿고 변경했구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질려나요? 아님
투머치 스펙으로 간건가요?
새 드라이버는 잘맞으면 비거리가 더나가는듯했고 (10m)
새 아이언은 비거리는 줄은듯하네요.ㅎ
4년쳤고, 라베는 (?) 80타가 최고라서.
채바꾸면 안정적 7짜 볼까했다가 역행하는건지.
무섭네요.ㅎ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기존)
- 드라이버 : 매버릭 9도 + 알딜라 6S (미국판)
- 아이언 : V300 6세대 (NSPRO950 -S) 스탁

(변경)
- 드라이버 : Qi10 9도 + 벤투스 블랙 5X
- 아이언 : V300 8세대 (다이나믹골드 S200) 스탁.

* 드라이버 샤프트 그람수를 낮춰서
75m/s 한번 찍어볼려고 해봤네요..
정녕...무리인걸까요. 하님 시간을 기다릴까요.ㅎ

* V300 8세대 달려있는 스탁 다골 S200 은 몇그람
인가요? 중량이 훅 늘어나보여서...무겁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