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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하나 큰 클럽은 19도일 듯 한데, 샤프트가 41인치라 이게 잘 맞을까 하는 의심이…
21도는 40인치라 나을 거 같은데, 로프트 2도 차이면 거리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기도 하구요.
1) 그냥 23도 유틸 하나로 샷의 정확도에 집중.
2) 19도 유틸 추가
3) 21도 유틸 추가
선배님들은 뭘 선택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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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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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차이면 10~15미터 정도 더 갈 텐데 그러면 175~180미터 볼 수 있겠네요. 그 정도로 충분하시면 21도 유틸 고르시고, 그거로는 좀 부족하면 19도 유틸 고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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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짧을 경우 주로 남는 거리가 어찌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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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짧순이라 340m 파4면 180선상에 떨어뜨린 후 라이보고 23도 유틸이나 5번 아이언으로 투온시도 합니다. 근데 쪼루나서 160에 떨어지면… 거꾸로 180이 남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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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에서의 180 이라면 19도 3번 유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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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살살 치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라이 안 좋으면 어차피 끊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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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번거롭지만 핑 유틸로 로프트 각 변경해서 쓰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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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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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 차이는 나게 쓰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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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골퍼정도 실력이 아니시라면.. 2도 차이 유틸은... .. 추천드리기 좀 힘들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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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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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번 우드, 5번 우드, 3번 유틸, 4번 유틸, 5번 유틸, 6번 유틸, 드라이빙 아이언, 4번 아이언까지 다 있는데요. 구력이 오래 되다 보니 이것저것 다 시도해 봤는데요. 스윙에 따라 잘 맞는 시기가 다르더라구요. 그렇게 돌고 돌아서 지금은 5번 우드, 4번 유틸, 5번 아이언 이 세개 조합으로 정착했어요. 유틸의 경우 저도 한창 잘 맞길래 3번 유틸, 5번 유틸도 구해서 쳐봤는데 아이언처럼 거리가 딱딱 떨어지지 않고 같은 유틸로도 거리나 탄도 차이가 아주 일정하진 않아서 유틸 여러개 쓰는 건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유틸을 더 갖고 다녀 보니 가방이 너무 무겁기도 했구요. 지금은 티샷용이나 정말 라이가 좋고 페어웨이 폭이 아주 넓을 때는 5번 우드, 10미터 더 가는 거 보다 방향이 중요하면 거의 무조건 유틸을 잡게 되네요. 유틸도 힘들 정도의 라이면 5번이나 7번 아이언으로 치구요.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시면 시도해보시는 것도 재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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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차면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17도와 21도를 가지고 있는데 비슷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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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차이도 의미 없고, 23도 165미터라면 19도 유틸은 파워가 안나서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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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생각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다들 올해 라베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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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걱정이시면 코브라 원랭스 유틸 찾아보세용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