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롱아이언이나 드라이빙 아이언에서 샤프트의 기준은 탄도입니다. 즉 목표하는 탄도(정확히는 최고 고도)가 확보되지 않으면 볼 스피드에 비해 거리가 많이 줍니다. 평소에 탄도가 잘 나는 편이라면 스틸도 상관 없지만, 탄도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그라파이트를 추천합니다. 거리는 그라파이트나 스틸이나 탄도나 최고 고도가 비슷하다면 거의 차이가 안 날 겁니다. 그런데 그라파이트로 너무 뜨거나, 스틸로 너무 안 뜬다면 거리 손해 많이 봐요.

만약 퍼올리는 스타일이라면 오히려 스틸이 맞을 겁니다.

sjrh님의 댓글

당근에서 뵈요!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저라면 4번 드아는 아이언과 같게, 3번은 지금 2번에 쓰신 950r이나 850s나 8s급 그라파이트, 2번은 7s급 그라파이트를 쓸것 같습니다. 이유는 우드, 유틸과의 밸런스 및 윗분의 탄도목적과 같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Pga 프로도 드라이빙 아이언에 그라파이트 쓰지않나요?
비싸서 그렇지 그라파이트가
무게나 강도 맞춰주면 더 효과적이죠.

BruceShim님의 댓글

네오 950s 드아썼는데 가볍게 쓰면좋은데
저는 힘들어가서 당근하고 그라파이트로 샀어요.
(실은 새거사고싶어서 합리화,,)

깜돌님의 댓글

제가 드라이빙 아이언도 아닌 걍 3번 아이언까지 잘 쓰는 편인데요.. 2번은 영 아니네여.. 저도 스릭슨 2번 드라이빙아이언 샀다가 걍 봉인중입니다..

BPAP님의 댓글

스틸 950s 샀다가 와 이거 아마가 쓸게 못되는구나.. 레슨비 치르고 그라파이트로 다시 샀습니다 ㅋㅋ 그라이파이트 좋아요 편하게 쳐도 거리 잘 가는게 드라이빙아이언의 목적에 잘 부합합미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스릭슨에서 렌탈채로 드라이빙아이언 대여해서 쳐봤는데 어렵더군요..
4번아이언과 같은 느낌으로 쳤을때 정타가 잘안나는느낌..? 차라리 우드나 유틸
1~2인치 짧게 잡고 치는걸 추천드려요...
같은 연습량이라면 2번보단 유틸이 더 쉬울듯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