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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가 온거 같습니다.
일단 증상은
평일 쉬는날인데 내가 티잡아서 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듬. 조인하고 싶은 생각도 안듬 (귀찮음...)
누군가 가자 하면 네 하고는 감
장비 관심도가 더 떨어짐
바꿈질을 거의 하지 않는데 그래도 신상 나오면 찾아라도 보는데 찾아보지도 않음 (귀찮음...)
필드 가기 전날이면
아 내일 새벽에 운전해서 거기까지 가는게 너무 귀찮다는 생각이 자꾸 떠오름
제일 싫은게 아침에 운전해서 갔다가 끝나고 다시 운전해서 집에 오는거...
다들 찾아오는 권태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연습장 연간 끊은거 있어서 연습장은 주3회는 가려고 합니다.
(술마시날 빼고는 가려고 함.. 아니 매주 술을 4번이나 쳐마시는건가... )
그냥 비도오고 넉두리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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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놓고 잠시 쉬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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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저녁먹고 아무것도 안하다 잠자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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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시러워서 그렇지 필라테스가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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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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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같이 병행해 보시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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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헬스를 해서 살도 좀 빼고 근력도 키우고는 싶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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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으로 넘어오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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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은 너무 뜬금없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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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pt를 받아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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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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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을 아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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