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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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 30대 중반 80cm 85kg 남자/ 3년차 80~90입니다

비거리는 아래와 같구요

*드라이버: 230-240

*7번: 140-150

*50도: 100-110

현재 클럽구성은 이렇습니다

*드우유: 핑 G425 (드라이버 텐오프60s, 나머지 스탁)

*아이언: 미즈노 JPX921 tour DG120 S200

*웨지: 포틴 rmx4 S200 ​(50/56) ​

*퍼터: 뉴포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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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코브라 fly-z> 매버릭> 뉴G> 에픽> 심2> 라드> G425

뭣도 모르고 채탓만 하고 바꿔왔네요

지금은 사용빈도가 적으니, 적당히 스탠스와 에임조정해서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코브라 fly-z> MX70 95g > JPX921 120g 

MX70이 경량사용하다가, 지인이 바람넣어서 JPX 120그램으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이제 더이상 기변은 없다고 다짐했는데, 오랜만에 공치고 또 바람이 들어서.. 

다시 MX70 포지드 950S를 들여오는 중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뭔가 쉽고 구질도 만족스러웠어요)

웨지는

보키 경량>rm4 다골

추가 rtx6경량을 주문했습니다. 무거워서 철퍼덕 하는것 같아요....

맥길로이는 아이언보다 가벼운 웨지를 사용한다는 이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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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니다. 그냥 변덕이겠죠. 역시 또 겪어봐야 깨닫겠죠. 25g의 차이를......

입문때는 유튜브에 멋지게 휘두르는 프로들 영상이 멋졌는데,

요즘은 임진한프로나 김국진씨처럼 날씨도 즐기면서 편하게 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집니다.

글 적고나니, 아마추어가 편하게 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것 같기도 하네요ㅎ

그냥 느낌만 이해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예전과 비교하면 스윙스피드 차이가 있겠지만, 괜찮은 시도 일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