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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를 왜 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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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1 16:20:02 조회: 7,05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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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제룰은 잠정구가 맞긴합니다만

 

한국 코스는 경기 진행을 위해 오비티나 해저드티 

 

특설티는 거의 페어웨이 한가운데 (티샷 250m 선상)에 거의 있던데요

 

 

 

초구가 살았으면 산대로 좋고~

 

죽었으면 잠정구 대신 오비티 (거의 250m 선상) 가 어차피 있어서 좋고~

 

 

잠정구 친다고 다시 산다는 보장이 없고..

 

2개다 죽는 최악의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내기에서 250m 선상의 페어웨이 세컨샷(실제 4th샷) 을 거부하고 이런 잠정구를 더 칠 이유가 있나요? 명분이 없는데요..참고로 잠정구도 아이언은 4번째 샷이랍니다..

 

명분이라 함은

 

오비티가 너무 뒤에 있어서 잠정구가 오비티보다 훨씬 멀리 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때 말고는..

 

특설티가 없을리는 아닐테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오비티룰에서 잠정구 치는거 이해 안됩니다
세컨 써드 샷도 아니구요..
오비티가 멀어서 그보다 멀리칠수 있을때 치는샷은 잠정구도 아니고 그냥 세번째 샷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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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는 분들은 다시 쳐서 더 잘 칠 자신이 있어서 그러시겠죠
그리고 특설티가 로컬룰이라 좀 제대로 하고 싶다는 의식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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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같은 백돌이는 아직 모자란가봅니다 ㅋㅋ 전 250미터 티샷이면 만세 부르는 사람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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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신감 있을때는 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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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계속 잘맞고 있었고 정말 한번 실수가 났던 경우에는 잠정구 치는게 더 유리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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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감 회복을 위해? 오호 그 이유도 매우 괜찮은거 같네요

    0 0

오비나면 4타째 치는거고
잠정구 치고 가서 초구가 혹시 살면 2타째 치는거니까
치고 가는게 아닐까용

    1 0

그건 아니구요. 초구가 살았으면 당연히 초구 치는거구요. 초구가 죽었으면 오비티에서 4번째 샷하면 됩니다. 그것도 매우 좋은 페어웨이에서요. 잠정구의 이득이 없어요.. 그나마 댓글들에서 말씀하시는 오비티보다 멀리 칠수 있다는 자신감과 샷 감을 잡는 명분..그거 밖이에요. 하지만 내기에선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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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원래 정식룰이기도 하고..오비티보다 멀리칠 자신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제주변 고수들은 대부분 잠정구 치던데요..

    2 0

역시 저같은 초보들은 생각이 편협되어 있나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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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티가 없는 구장도 있긴 합니다 ㅎ

    1 0

그러면 인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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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구장도 있고요. 예를 들어 드라이버 비거리가 250정도 나오는데 OB티가 티박스 200미터 앞에 있는 파5홀이라면 잠정구를 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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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습니다. 전 잠정구 쳐도 죽은적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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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 우선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진행빨리하라고) 오비티가 너무 앞에 있거나하면 ,,
간만에 필드나와서 티샷한번 제대로 더 치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ㅎ

    2 0

오비티나 해저드티는 (드랍존 제외) 우리나라에만 있는 해괴한 로컬룰이기 때문이죠.
룰은 경기를 보조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되는 반면, 오비티/해저드 티는 골프장 수익 창출을 위한 룰이기에.

    9 0

제 일행들은 노멀리건 노컨시드 노특설티로만 치는데.. 이렇게 치다보니 특설티에서 치는게 치기는 좋아도 뭔가 게운하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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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대회는 특설티가 있을 수 없으며 잠정구를 치고, 명랑골프에서는 잠정구를 치거나 특설티를 쓰거나 합니다.
특설티 쓰는 거는 빨리빨리 진행시켜서 코스회전률을 높이려는 정책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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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식대회 말고 아마추어 내기나 자체 대회를 이야기한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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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도 드랍존 운영합니다.
파3 아이랜드 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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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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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잠정구는 다릅니다. 살았으면 그거 치면 되구요. 죽었으면 오비티 가면 되는거에요. 잠정구나 오비티나 같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더 잠정구보다 좋다는거에요. 오비티는 100%의 200m이상의 페어웨이 한가운데 티샷을 한것이지요

    0 0

오비티룰이 있는데 잠정구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오비티룰 있는 홀에서 잠정구를 치겠다? 이건 무조건 멀리건 르겟다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말이 좋아 잠정구지.. 오비티룰 18홀 내내 적용 안하고 티샷 죽었을때 티박스 가서 다시 치고 오는것도 아닐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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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티를 온그린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꽂아놓으니 솔직히 스코어가 더 잘 나오죠. 특설티 없으면 본인 핸디보다 더 못치는 경우가 생기죠.

오비가 나갈거 같으면 잠정구 치는게 낫죠. 세번째 샷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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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오비특설티(220~250m 선상의 페어웨이)도 4번째 샷이고, 초구가 죽어서 잠정구로 쳐야한다면 그것도 4번째 샷으로 아이언을 쳐야합니다..;;타수로는 절대 이득 없어요

    0 0

오비티는 페어웨이 가운데 라이 좋은곳 선택 가능.
잠정구는 라이 안좋은곳이나 벙커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죠.
그래서 타수에 이득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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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멀리건 때문입니다. 멀리건 금지하면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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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랑 멀리건이랑 뭔상관;;?

    1 0

진행상황같은 여건만 허락한다면 못칠이유는 뭐가있나요?
둘다 죽건 둘다살건 뭐건
아마추어 대회 말씀하셨는데 같은이유로 가능한걸로 룰 정하는거도 그 모임의 선택이고 자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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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설티가 실수 대비 너무 좋은 곳에 꽂힌 게 싫어서 멀리건 주신다고 할 때 벌타 받고 3타째 치는 경우는 있습니다. 진행 느리면 바로 특설티 가고요. 물론 3타째도 실수 나면 그 대가는 치러야겠죠 ㅎㅎ

    2 0

크 자신에게 매우 가혹한 분은 인정입니다. ㅎㅎ 그 대가를 감수하고서라도 한번 더 치는건 본받고 싶습니다.

    1 0

네 그래서 저는 죽은 게 확실하면 벌타 받고 세번째 샷 치겠습니다라고 하거나 애매하면 잠정구 치겠습니다라고 꼭 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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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 블랙티에서 치는 경우, 특설티로 가는 경우가 없습니다. 무조건 잠정구 쳐야합니다. 그런 경기에서 특설티는 혜택인거죠. 가끔 어울리는 주변 왕싱글 경기 기준입니다 거기 경기위원 출신도 있으니 룰은 확실한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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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살때까지 치는겁니까 ㄷㄷ 두번~세번 죽는다는 가능성은 거의 배제한 고수들의 대회군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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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면 잠정구 안칩니다만, 내기 아닐때는 잠정구 칠때도 한라운드에 한번 정도는 있습니다. 왜 치냐고요? 내 인생에 지금 치는 이 골프가 마지막 골프도 아닌데 오늘 내가 잠정구 쳐서 1~2타 더 잃는다고 머 큰일 나나요? 연습삼아 더 쳐볼수도 있는거죠.. 물론 큰 내기 걸리면 당연히 특설티 가야지용;;

    2 0

그렇습니다. 막줄이 핵심입니다. 큰 내기 걸리면 당연히 특설티 가야죠 . 감사합니다~~하면서ㅋㅋㅋㅋ 전 그뜻입니다. 기분의 문제이지 스코어상으로는 거의 오비티가 무조건 이득입니다..

    0 0

정답입니다, 같은 그린피 내고 많이 쳐볼수록 경험도 쌓이고 좋죠~

다만 우리나라같이 빡빡한 스케쥴에서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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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도 죽으면 양파예약이네요...
무서워서 못치겟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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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도 죽으면 뭐..또 쳐야죠..그리고 또 죽으면 홀아웃...ㅠㅠ

    0 0

아마추어 경기 규칙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나요?
대부분 프로 경기 규칙 준용해서 진행합니다.
오비티, 해저드티는 골프장의 빠른 운영을 위해 만든거라서
잠정구는 동반자나 그룹의 동의하에 진행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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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 차질이 없다면 잠정구를 치는게 좀 더 골프를 골프답게 친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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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티 안쓰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가능하겠죠...
밑에 글에 있는 캐디 같은 분들은 것두 안된다 할려나유?
잠정구 니즈가 없는 특설티 구장에서 잠정구가 아니라 멀리건으로 썼다고 원구 살았어도 멀리건 쓴거라고 우기는 캐디나, 멀리건이라는게 무슨 PGA 공식룰인냥 조건부 멀리건은 없는거라고 동조하시는 분들이나...참 재미난 골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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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대부분의 잠정구는...
 멀리건이 남아있을 때 보통 잠정구 또는 멀리건 하나 쓸께의 용도겠죠..
 1. 첫번째 공이 살아서 찾았을때는 멀리건 개수 다시 회복..
 2. 역시나 죽었을 때는, 두번째 친공으로 멀리건 적용..
  -> 결국, 프로들처럼의 잠정구 의미는 없어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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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멀리건 하나 쓸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생사가 확인안될때 잠정구쳐서 초구 살아 있으면 초구로 플레이, 죽었으면 잠정구가 멀리건..
아마추어는 이렇게 치는거 아니었나요?
물론 멀리건이 없다면 잠정구 필요없이 살면 진행, 죽었음 특설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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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매일 라운딩가는 것도 아니고 나간김에 그냥 한번 더  제대로 쳐보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멀리건 스코어 이런거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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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아니지만 최대한 스포츠의 원룰대로 치려고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로컬룰 규정이 우선한다라는게 맞긴하지만 특설티는 사실 경기진행속도때문에 만들어논거지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라고 만들어둔 로컬룰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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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장 ob 헤져드가 만들어낸 논쟁…
프로비져널은  잘못된게 아닌데
살았는지 죽었는지 위치 모르는 샷을
만약 확인이 불가하면 다시 티박스로 이동해서 티샷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한없이 지체 될것 이기 때문에
국내 골프장에서 운영 빠르게 하기 위해 만든 끔찍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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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기준 일반적으로 오비티가면 충분히 미들 아이언 이하로 온 시킬 거리에 있으니 잠정구는 무의미 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세컨이죠, 온그린 가능한거리에서 세컨이 오비구역으로 가서 생존이 불분명 할때는 반드시 잠정구를 치고 가는게 경기 운영면에서나 스코어면에서나 유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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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장정구를 치면.. 살아남기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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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는 룰입니다
왜 치는게 아니고, 공이 애매모호하면
당연히 쳐야 하는것입니다.

잠정구를 안 치고 중간에 나갔다가
공을 못 찾으면
다시 원 티샷자리로 와서 세번째 샷 하는것이지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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