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34님의 댓글

몸이 안풀려 허리가 안돌아가더라구요.
저는 첫티샷은 터진다 생각하고 왼쪽 보고 칩니다~!

Lestat님의 댓글

가급적 카트 안타고 걷습니다..

뵨복이파파님의 댓글

첫샷은 나 슬라이스 낼거야라고 선언하고 칩니다.
예 개훅이 나올겁니다. 어짜피 결과는 같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잔잔한강님의 댓글

3번홀까지는 뭘해도 몸 안풀린다 생각하고 평소 스윙의 5~60프로의 힘으로 짧게 잡고 칩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는 몸이 안풀린 것도 있지만 마음의 긴장상태(두근두근)가 더 영향을 많이 주더라구요.
긴장상태로 첫 티샷을 하면 힘만 많이 들어가고 급하게 되어 개훅이 나거나 슬라이스가 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요즘은 제 나름대로 평소에 연습장을 가면 스트레칭만 조금하고 처음에 드라이버 잡고 똑딱이 느낌으로 1~3번 칩니다.
100미터만 보낸다는 느낌으로 치면 적어도 180~200정도 나가더라구요. 방향도 좋구요...(정타가 나니 그런 듯요.)

이 비슷한 느낌으로 티샷전에 3번정도 똑딱이 느낌으로 실제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하고 티샷하면 거리는 평소보다 적을지언정 죽지는 않는 샷이 나오더라구요.
1~3홀까지 이 느낌으로 치고 몸에 열기가 느껴지면서 풀렸다 싶으면 본래 스윙느낌으로 티샷합니다.(물론 이래도 죽는 샷은 꼭 나오긴 하지만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캐디랑 체조 하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그래서 첫 홀은 일파만파하는거죠.
몸도 못 풀고 그냥 치는거니까...

아뜨뜨님의 댓글

3개 합니다.
1. 무조건 일찍 도착, 스윙, 퍼팅 연습
2. 우드 5번(자신있는 것)으로 티 오프
3. 그리고 1 ~ 2홀 걷기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일찍 일어납니다.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분주하게 돌아다니다가 골프장 가면 좀 낫더군요. 단점은 끝나고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

토토말님의 댓글

30분 일찍 일어나 집에서 따뜻한물로 5분정도 몸을 녹입니다.
골프장 도착후 사우나 탕에 뜨거운물 있으면 10분 담그고 옷입고 나가고,
탕에 물이 없으면 뜨거운물로 10분 샤워후 옷입고 나갑니다.

골프는무슨님의 댓글

일찍가서 노가리 안까고. 빈스윙 많이 합니다.

무적알곰님의 댓글

아침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구요...
맨소래담 롤온로션으로 어깨,허리 바르고...
빈스윙 최소 50번 하면 좀 나아집니다 ^^;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고진영프로(?)가 이야기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