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부님의 댓글

바운스는 골프채 수직일때 지면과 솔부분 각도, 로프트는 채와 페이스 각도.
바운스되는 부분이 지면을 쓸고 나가기때문에 스윙이 찍어치듯이 가파른데 바운스각까지 낮아버리면 땅에 박히던지 하겠죠

림핑바순님의 댓글

https://www.golfwrx.com/631804/golf-101-what-is-bounce/

바운스 또한 로프트처럼 각도로 잴 수 있어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그렇지는 않아요

오히려 땅으로 파고들어버리는 사고…를 저지르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 낮은 바운스를 선택하길 권하더군요

물론 높은 바운스 골라놓고 탑볼치면 답이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플롭샷이 아닌 이상 하향타격으로 치게 되니까요


실력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타격형태에 따라 고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나는 다운블로 적극적으로 할 거야 : 높은 바운스

나는 에이프런같은 단단한 곳에서도 쓸어맞게 할 거야 : 낮은 바운스

eczddi님의 댓글

바운스가 적은 채는 뒤땅에 답이 없습니다
채가 잔디에 걸리면 못빠져나와요
반대로 바운스가 너무 크면 탑핑이 나구요
그냥 아마추어는 미드바운스로 기본 치는게 답입니다

eczddi님의 댓글

대충 8-10사이 사시면 되고 6-12정도면 극단적이지는 않습니다.

로리맥히도이님의 댓글

딱히 초보는 낮은 바운스, 고수는 높은 바운스 로 이분법으로 나눌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채의 용도(벙커샷, 칩샷, 피치샷, 로브샷 등) 와 샷의 스타일에 따라서(풀스윙시 디봇을 내며 찍어치는 경우, 얕게 떠내는 경우, 굴리는 경우 등), 잔디의 길이(공과 바닥의 공간) , 땅의 견고함정도(단단한 경우 낮은것이 유리, 무른 땅일 경우 높은 바운스 유리 등) 에 따라 본인이 선택하면 되는것이구요,
굳이 초보자채를 고르시겠다고 하면 아무것이나 하셔도 무방합니다. 초보의 경우 오히려 바운스는 신경안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경우에 따라서 낮은 바운스일경우 무른땅에서 쉽게 땅에 박혀 버리는데, 그걸 초보가 치기 쉽다고 할수도 없고, 단단한 땅일 경우 바운스가 높으면 튀어서 탑볼을 칠 경우가 많을것 같고.. 이런저런 상황이 다 다른데 그것을 적재적소에 신경쓸만큼이 안된다면 굳이 바운스 신경 안쓰시고 컨택만 신경쓰시는것이 옳은 방향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거나 삽니다. ㅎㅎ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사실 아마추어가 바운스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죠 ㅎㅎ

도인님의 댓글

바운스가 미스샷때 땅바닥에 박히는거 덜하라고 큰거 쓰는건데

본인이 공만 아주 멋지게 걷어낼 자신이 있다면 바운스가 클 이유가 없겠지요

다만 채만들때 바운스를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어프로치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ㅎㅎㅎ

MeNew님의 댓글

벙커샷용은 바운스가 커야 합니다.
나머지는 본인 스윙과 취향에 따라....

보기플님의 댓글

벙커도 모래질, 모래량 따라 다르고, 젖었냐 말랐냐에 따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