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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존 아이언 스윙대로 쳐봤더니 헤드가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오히려 백스윙 탑에서 헤드가 떨어져주길 기다리면서 툭툭 떨궈주는 느낌으로 치면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맞고 쭉쭉 뻗어나가줍니다.
혹시 다른 채들도 이런 느낌으로 치는게 맞는건가? 템포를 조금씩 늦추고 쳐보니 찹쌀 같이 맞습니다. 그 동안 나는 헤드로 툭툭 떨군게 아니라 냅다 팔로 끌어오고 땡겨오고 맞춰치고 있었던거구나 현타가 옵니다.
그 동안은 빠른 백스윙의 반동과 빠른 트랜지션 위주의 스윙이었는데 리듬감이 좋아지고 반동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이 느낌도 몇일 안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오늘도 18349가지 골프의 깨달음중에 하나를 얻어보고 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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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저녁에 4U R 배송오는데 본문대로 쳐봐야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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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XL 너무 무거워서 낑낑대면서 쳐야하나 했는데 올려주신 방법대로 느낌을 잡아봐야겠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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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헤드 떨군다는 느낌.. 참 어렵네요.. 어떻게 한번도 그런 느낌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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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같은 경우에는 엄청 낭창이는 채들이 그 느낌을 받기가 좋구요 (여성용 드라이버나 스윙 웨이트 높고 강도 낮은 샤프트가 껴진 남성용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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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돌84485255님의 댓글 검은돌844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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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이거 무슨 얘긴지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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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떨어져주길 기다리면서 툭툭 떨궈주는 느낌이라고 하신 부분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최근 이 느낌일때에 결과가 좋은 샷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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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런처xl로 비슷한 걸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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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에 온갖 레슨보다 더한 깨달음을 준 효자입니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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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9개 밖에 안되나요?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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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깨달으면 50년 정도는 깨달을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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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그라파이트 아이언 쓰다가 다골120 무거운 웨지샷 하면서 느꼈던 그거 같은데... 풀샷시 휘두르는게 아니라 무게감으로 툭!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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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이 좀 있으니 백스윙을 좀 급격하게 올리고 아이언 치듯이 찍어치면.. 탄도가 높게 제거리 다 나면서 이쁘게 날라갑니다. 연습장, 필드에서 터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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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사용 했었는데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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