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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구력 1년 미만의 초보자 입니다.
처음에 레슨을 3개월 받고 골프를 치다가 최근에 다시 치게 되어서
다시 두달 정도 쳤는데요.
아버지한테 받은 드라이버를 쓰다가
첫 드라이버를 선물로 받을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ㅎㅎ
처음에 검색을 많이 해보다가
국민 드라이버인 핑 드라이버를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자기한테 맞는 채가 있을 거 같아서 시타를 또 알아보다가 피팅까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ㅠㅠ
어떤 분들은 초보가 피팅까지 필요 없을거 같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초보라도 피팅을 받고 사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좀 헷갈리는데요.
골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쭤봅니다 ㅎㅎ
만약에 산다면 영점조절이 안 되어있는 상태라서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그냥 국민 핑을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시타를 좀 해보고 맞는 채로 살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질문이 너무 루즈해져서 요약하자면
1. 초보 첫 드라이버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핑, 패러다임, 심 등등)
2. 시타, 피팅을 받는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가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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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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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제조사의 피팅센터 가보셔도 좋고 종합 판매 매장 '티노5'같은 곳에서 시타하고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대부분 지인 클럽을 쳐보고 잘 맞는 걸 고르기는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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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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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까지는 필요없을거 같고 어드레스가 편한 드라이버를 1순위로 고르시면 됩니다. 추가로 스윙시 헤드 빠짐의 느낌이 좋은거 정도 보시면 될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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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혹 헤드빠짐의 느낌이란건 어떤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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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 피팅샵 가는건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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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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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팅은 의미 없어요 제가 초보때 피팅갔다가 의미없는 데이터만 나와서 레슨만 받고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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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과 방향이 일정하게 나온다면 피팅 받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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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수준에서 전문적인 피팅은 사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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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아무런 의미 없고, 브랜드 추천도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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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일관성이없을때는 피팅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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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까지는 필요없을것 같고 시타 몇가지 해보시면 가장 손에 맞는게 있을겁니다.어드레스때 편하다던가, 살살 친것 같은데 거리가 좀 더 나간다던가 아니면 방향성이 일정하다던가.. 그걸로 선택하시고 아직 초보이니까 클럽에 맞춰 연습하시면 될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