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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강좌에서 자주 듣는 백스윙 탑에서 고요한(?) 정적의 느낌....ㅎㅎㅎ
백스윙 탑에서 멈춘건 같은 느낌의 시간을 오래 느낄 수록 좋은 걸까요?
이것도 과하면 오히려 악영향일까요?
그냥 단순히 백스윙 탑에서 멈추는 느낌을 흉내만 내려고 하다, 왜 멈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협수설등에서 장품을을 쏘기전에 에너지를 모으는 그런 개념이 맞나요?
배우면 배울 수록 어려워서...
다음달을 끝으로 연습장에서 뻘짓은 그만두고 지금의 스윙으로 남은 인생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는 골프를 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연습장을 그만두면 장비기변도 같이 그만둘것 같은데요...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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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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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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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탈때 끝에서 멈추고 다시 내려갈때 밀어주면 속도가 붙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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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다기보다 올라가려는 헤드가 트랜지션을 시작하면 반대힘을 받으면서 멈춰졌다가 래깅되어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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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확률을 올리는 방법 중에 탑에서 멈추는게 제 개인적으론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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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너지를 모으는 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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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백스윙 탑에서 멈춘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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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분명히 멈추는상태를 의식하고 다운스윙시작전 에너지가 모이는 느낌이 들고 그게 결과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너무달라서 누군가에겐 독이라고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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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윙탬포가 깨져서 잘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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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방향이 바뀌는 중간점 즉 트랜지션 구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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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션이라 멈춰보이는거지.... 전체적인 운동은 멈추지 않앗습니다.. 백스윙탑 정지되기전에 이미 하체가 출발하고 지면을 밟고있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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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처럼 클럽의 잔상이 따라오다가 탑에서 클럽과 합쳐지는 느낌도 괜찮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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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이미지로 쳐보는것도 재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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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를 덜 써서 훅 나시는 분들은 탑에서 멈춘다는 생각을 가지고 치면 확실히 훅이 주는데 지금 잘 맞는 분들이 하실 필요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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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발이 밟히는 걸 느끼고 친다는 기분으로 살짝 기다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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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면 리듬을 잃습니다.. 탑 정지하면서 리듬을 다시 연습하면 되지 않느냐?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급한 다운 스윙을 줄여주는 쪽으로 연습해야지, 탑 정지를 목표로 연습하면 진짜 정지하게 됩니다. 30초 정지하고 쳐도 잘맞다 보면 계속 정지하면서 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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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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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 할 시간을 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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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앤고. 상급자로 가는 고급기술이라 생각하고 연습했었는데, 기존 템포랑 다르다 보니, 연습하다 기존 스윙까지 잃어버려서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하실꺼면,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연습해 보실 걸 권장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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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출발을 하지 않는 능력’을 키우라는 의미로 조언하는 내용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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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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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골프치고 처음으로 볼스피드 67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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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느낌 탑에서 5초를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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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멈추는 선수도 드물게 있지만.. 멈추는게 아니라 전환동작을 하는 과정에 멈춰보이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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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시작 하면서 힘빼면서 힘빼면서 힘빼면서.. 하면 결국 탑에서는 힘이 완전히 빠져서 잠시 멈추게 됩니다. 상승하던 그네가 최고점에서 하강하기 전에 잠시 멈추듯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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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에 왼발 시동을 걸면 헤드무게 느껴지면서 사프트 탄성이 생기는 이게 잘 느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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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을 때 생각 하면 안된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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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이 너무 급하거나 미처 탑까지 올라가기도 전에 전환동작하는 하체리드 없이 상체로 덤비는 골퍼에겐 유용한 드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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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드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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