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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 1년 미만으로 이것 저것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장비 뽐뿌를 위해 매일 포럼을 켜 놓고 있는데 지난주에 JPX923을 구입하고 이제는 퍼터 타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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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글을 쭈욱 보다보니 페이스밸런스 얘기를 많이 하던데..
이게 어드레스 했을때 퍼터 페이스가 일자로 곧은? 머 그런걸 얘기하는 건가요?
플럼버, 싱글 등 넥하고도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헌팅비치 11번 35인치 오버사이즈를 구할 수 있어서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외 더블 블레이드도 관심이 있어서 두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게 스카티 스퀘어백2인데.. 요게 포터2랑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질문의 요점은
1. 페이스 밸런스 퍼터로 추천해 주실만 한 제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2. 혹시 해당 제품으로 스카티 중에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입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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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에 손가락을 대고 균형을 맞췄을때 페이스면이 바닥과 평평하게 서는 퍼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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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궁금했던건데 넘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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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걸 배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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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트레이트냐 아크냐로 퍼터 넥을 선택하지 않고요. (스트레이트로 움직이는데 아크로 보이는 착시 때문이고, 모두 스트레이트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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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덧글 달아 주신거와 별도로 또 추가해서 이해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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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실제로 아크로 움직이는거 아닌가요? 착시가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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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확히 아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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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밸런스 퍼터의 개념은 저도 이해 하는데 모두 스트레이트로 움직인다고 하셔서 여쭤본것입니다.^^라이각과 진자운동 개념을 생각하면 아크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페이스밸런스의 특성을 이용하려고 페이스가 닫히지 않게 스트로크를 하는것은 보상동작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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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밸런스에 따라 헤드끝 토우가 닫히는 힘이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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