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laland님의 댓글

 

lalalalan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3:28

어찌보면 퍼터가 하는 방법이 더 많죠.
때리거나 밀거나 언덕에서 내리막에서
내리막가다가 오르막.  오르막가다가 내리막.
거기에 오른손 칠때있고 왼손으로 할수도 있고
손목고정하고 그립 힘빼고 치는 사람 있고
다 힘뺄때도 있고.
오른손목 꺽는 사람 왼손목 꺽는사람.
공 칠때 가운데 때릴때도 있고 오르막에서는 탑볼같이 쳐서
많이 굴러가게 할때도 있고 빽스핀같이 칠때도 있고요.
그때그때 다르게 치고 본인만의 스트록 찾아야해요.

어찌보면 퍼터가 하는 방법이 더 많죠. 때리거나 밀거나 언덕에서 내리막에서 내리막가다가 오르막. 오르막가다가 내리막. 거기에 오른손 칠때있고 왼손으로 할수도 있고 손목고정하고 그립 힘빼고 치는 사람 있고 다 힘뺄때도 있고. 오른손목 꺽는 사람 왼손목 꺽는사람. 공 칠때 가운데 때릴때도 있고 오르막에서는 탑볼같이 쳐서 많이 굴러가게 할때도 있고 빽스핀같이 칠때도 있고요. 그때그때 다르게 치고 본인만의 스트록 찾아야해요.

BPAP님의 댓글

 

BPA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3:28

손 팔 어깨 명치 Y는 일체로 움직이고 명치/배꼽으로 스트록하는 이미지로 할 때 좋은 결과 얻고 있습니다

손 팔 어깨 명치 Y는 일체로 움직이고 명치/배꼽으로 스트록하는 이미지로 할 때 좋은 결과 얻고 있습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상암도시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3:36

퍼팅은 자세에 얽메이지 말고 임팩만 신경 쓰면 됩니다.

퍼팅은 자세에 얽메이지 말고 임팩만 신경 쓰면 됩니다.

무적알곰님의 댓글

무적알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3:43

박세리 유튜브 보니...
태우라고 하던데요... ㅎ
퍼팅레슨 이거저것보고 본인한테 맞는거 찾으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저는 배재희 프로의 복근으로 치라는 것도 꽤 인상깊었습니다 ^^;

박세리 유튜브 보니... 태우라고 하던데요... ㅎ 퍼팅레슨 이거저것보고 본인한테 맞는거 찾으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저는 배재희 프로의 복근으로 치라는 것도 꽤 인상깊었습니다 ^^;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3:48

퍼팅은 프로들마다 다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자기만의 감이 중요

이상 구십돌이 의견입니다..

퍼팅은 프로들마다 다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자기만의 감이 중요 이상 구십돌이 의견입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쉬운채가장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4:17

퍼팅이야말로 개인영역이라 정답이 없는듯합니다.
다른 클럽들의 모양이 어느정도 정립된 반면 퍼터의 모양이 제각각인 이유겠죠.
천생연분을 찾아 헤메이는~~ ^^

퍼팅이야말로 개인영역이라 정답이 없는듯합니다. 다른 클럽들의 모양이 어느정도 정립된 반면 퍼터의 모양이 제각각인 이유겠죠. 천생연분을 찾아 헤메이는~~ ^^

초록코님의 댓글

초록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5:42

제가 그렇게 1년반~2년을 고생하다가 역그립을 하고 오른손 힌지를 고정하고 팔로치니 방향성 및 거리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안맞으면 그립도 바꾸고 손가락 모양도 바꾸고 하면서 자기만의 스윙스타일을 찾아가 보세에ㅛ

제가 그렇게 1년반~2년을 고생하다가 역그립을 하고 오른손 힌지를 고정하고 팔로치니 방향성 및 거리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안맞으면 그립도 바꾸고 손가락 모양도 바꾸고 하면서 자기만의 스윙스타일을 찾아가 보세에ㅛ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몸이기억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5:56

퍼팅영역은 정답이 없어서.. 저도 전훈 갔다가 정신병 걸려서 40cm 버디펏도 못넣었습니다. 여러 조언 듣고 자신한테 맞는걸 찾아야 할듯요.  하도 안되서 유튜브 좀 보니 임진한 프로가 퍼터는 어깨고 팔이고 그냥 손으로 치는거란 말이 제일 와닿더군요. 앞꿈치에 힘주고 임팩트시 몸 안딸려가게 신경도 쓰니 좀 덜당기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퍼팅영역은 정답이 없어서.. 저도 전훈 갔다가 정신병 걸려서 40cm 버디펏도 못넣었습니다. 여러 조언 듣고 자신한테 맞는걸 찾아야 할듯요. 하도 안되서 유튜브 좀 보니 임진한 프로가 퍼터는 어깨고 팔이고 그냥 손으로 치는거란 말이 제일 와닿더군요. 앞꿈치에 힘주고 임팩트시 몸 안딸려가게 신경도 쓰니 좀 덜당기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코딱지TM님의 댓글

코딱지T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7:13

같은 센터퍼터사용자로써 퍼팅의 정답은 없습니다.ㅜㅜ
죽어라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실내연습장 가는데, 무조껀 퍼팅 100개 치고 나머지 칩니다.
이렇게 8개월 넘어가는데, 필드나가서 퍼팅 잘한다는 소리 요새 많이 듣고 있습니다.(버디 1~2개 많게는 3개도...)
이렇다 할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하고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작은 팁 드리면 왼손 그립 견고하게 잡되 엄지는  꽉잡고
오른손은 견고하게 백스윙부터 팔로우까지 같은 악력으로 칩니다.
이렇게 치니 공 맞을때 헤드 뒤틀림이 없더라구요...참고하십시오.

같은 센터퍼터사용자로써 퍼팅의 정답은 없습니다.ㅜㅜ 죽어라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실내연습장 가는데, 무조껀 퍼팅 100개 치고 나머지 칩니다. 이렇게 8개월 넘어가는데, 필드나가서 퍼팅 잘한다는 소리 요새 많이 듣고 있습니다.(버디 1~2개 많게는 3개도...) 이렇다 할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하고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작은 팁 드리면 왼손 그립 견고하게 잡되 엄지는 꽉잡고 오른손은 견고하게 백스윙부터 팔로우까지 같은 악력으로 칩니다. 이렇게 치니 공 맞을때 헤드 뒤틀림이 없더라구요...참고하십시오.

코딱지TM님의 댓글

 

코딱지T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22:28

저는 디로프트하려고 중앙에 놓고 디로프트하고 한참을 쳤었습니다만....생각보다 롤이 좋지않다고 같이치는분들이 여러번 이야기해서 왼쪽눈아래(기본퍼터) 에 놓고 디로프트한다보기보단 퍼터 헤드면이 보이지 않게만 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왼손 엄지를 그립에 꽉 붙여서 쳐보세요. 8개월 치고 깨달음온겁니다.
그리고 퍼팅후 팔로우스루꼭해야 롤이 좋아집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는 디로프트하려고 중앙에 놓고 디로프트하고 한참을 쳤었습니다만....생각보다 롤이 좋지않다고 같이치는분들이 여러번 이야기해서 왼쪽눈아래(기본퍼터) 에 놓고 디로프트한다보기보단 퍼터 헤드면이 보이지 않게만 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왼손 엄지를 그립에 꽉 붙여서 쳐보세요. 8개월 치고 깨달음온겁니다. 그리고 퍼팅후 팔로우스루꼭해야 롤이 좋아집니다. 화이팅하세요^^

발발타님의 댓글

발발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8:13

다른거 아무리 잘쳐도 마무리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깨닫고 퍼터를 바꿉니다.

50만원대 부터 시작해서 500만원대까지 사봤습니다

비싼걸 쓰면 잘 들어갈까 싶어 샀는데 역시 그럴일은 없죠.

저의 퍼팅방법을 역그립으로 바꿉니다.

당시 세계1위 박인비가 역그립으로 다 잡아넣는거 보고 바꾸면 저도 그럴꺼 같아서....

역시나 그럴일은 없죠.. 하지만 7년째 역그립 중입니다.

다른 채도 마찬가지지만 퍼터는 더더욱 답이란게 없습니다 연습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퍼팅매트도 이것저것 비싸고 좋다는거 다 사봤는데

퍼터도 퍼팅매트도 다 필요없습니다. 매트위에 1.5미터 철자깔고 철자에서 이탈 안되는 연습만 해보세요

한두번 연습하지 말고 시간나면 하세요

저는 드라이버 20 아이언 30 웨지 20 퍼터 30으로 연습합니다 숏게임에 더더욱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무조건 나옵니다

주위 사람들 보면 전부 장타대회만 나갈려고 하시는지 골프백 여는 순간부터 드라이버 후두려 패는데

곰곰히 연습장이나 잘치는 사람들 지켜 보세요 롱게임보다 숏게임 연습을 훨~~~씬 더 많이 합니다

다른거 아무리 잘쳐도 마무리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깨닫고 퍼터를 바꿉니다. 50만원대 부터 시작해서 500만원대까지 사봤습니다 비싼걸 쓰면 잘 들어갈까 싶어 샀는데 역시 그럴일은 없죠. 저의 퍼팅방법을 역그립으로 바꿉니다. 당시 세계1위 박인비가 역그립으로 다 잡아넣는거 보고 바꾸면 저도 그럴꺼 같아서.... 역시나 그럴일은 없죠.. 하지만 7년째 역그립 중입니다. 다른 채도 마찬가지지만 퍼터는 더더욱 답이란게 없습니다 연습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퍼팅매트도 이것저것 비싸고 좋다는거 다 사봤는데 퍼터도 퍼팅매트도 다 필요없습니다. 매트위에 1.5미터 철자깔고 철자에서 이탈 안되는 연습만 해보세요 한두번 연습하지 말고 시간나면 하세요 저는 드라이버 20 아이언 30 웨지 20 퍼터 30으로 연습합니다 숏게임에 더더욱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무조건 나옵니다 주위 사람들 보면 전부 장타대회만 나갈려고 하시는지 골프백 여는 순간부터 드라이버 후두려 패는데 곰곰히 연습장이나 잘치는 사람들 지켜 보세요 롱게임보다 숏게임 연습을 훨~~~씬 더 많이 합니다

mistrel님의 댓글

 

mistr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8:23

저는 그냥 1. 홀 안보기 2. 손목안쓰기 두개만 신경씁니다.

임팩트때 스퀘어하게 맞히고 쭉 밀면 되는데 그걸 위해 이것저것 신경쓰다 결국 저 2가지 맞추는게 제일이라고 느꼈네요..

저는 그냥 1. 홀 안보기 2. 손목안쓰기 두개만 신경씁니다. 임팩트때 스퀘어하게 맞히고 쭉 밀면 되는데 그걸 위해 이것저것 신경쓰다 결국 저 2가지 맞추는게 제일이라고 느꼈네요..

enamabala님의 댓글

 

enamaba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19:41

!전  오른손으로 때립니다

!전 오른손으로 때립니다

lalalaland님의 댓글

 

lalalalan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2 21:26

하나 팁 드리자면 비싼거 사지 마시고
사람들이 말하는 제일 쉬운 퍼터 사용하심이.

하나 팁 드리자면 비싼거 사지 마시고 사람들이 말하는 제일 쉬운 퍼터 사용하심이.

프로이트님의 댓글

프로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3 01:38

그냥 팔꿈치 최대한 몸통 안쪽으로 붙이고 손으로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깨라고 생각하면 어드레스 자세가 무너집니다. 손으로 친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손목질, 어깨움직임, 몸움직임을 모두 잡아주기 때문에 아마추어 기준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팔꿈치 최대한 몸통 안쪽으로 붙이고 손으로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깨라고 생각하면 어드레스 자세가 무너집니다. 손으로 친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손목질, 어깨움직임, 몸움직임을 모두 잡아주기 때문에 아마추어 기준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