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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선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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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dud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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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09 20:06:38 조회: 6,88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7 ]

본문

골린이 입니다~~!
아이언 - jpx923
드라이버 - 코브라 , 심2맥스
웨지 - 보키
퍼터- 오딧2볼 , 스카디 팬텀x5
유틸 - 구매고민

딜포 뽐× 등 골프관련 커뮤를보면
회원님들은 타이틀 선호도가 높아보입니다?

막상 장비구매하다 타이틀꺼 써보니 (보키, 팬텀)
좋긴 했습니다(이러다 타이틀병 걸릴가봐..)

타브랜드 대비 타이틀쓰시는 이유가 멀까요?

유틸 이제 살까해서 찾아보는데.. tsi tsr을 찾고있네요..
(유틸은 핑이 좋다는 소문이?????)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제 개인적으로는 클럽 성능은 사실 크게 차이가 없는데 타이틀이 이뻐서 기변병이 사라지는 마법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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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 그 다음은 미우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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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듯.. 굳이 미우라를.. 모르겠네요..

    8 0

선수들이 많이 쓰고 브랜드 이미지가 잘되어 있어서

    2 0

자기 만족인거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
타감이나 타음이나 다 자기 만족이잖아요.
그리고 사회통념적인 상징성?
골프 메이커 중 지름의 끝이라는 생각 같은게 있어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쁘기도 하고요.
타이틀 다음은 수제가 되겠죠 ㅋㅋㅋㅋ

    0 0

브랜드 빨이 젤 큰거 같아요

    0 0

브랜드 이미지죠뭐+고가정책

    2 0

+ 가격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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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취향이라 돌고 돌아요~
마이너 였다가 메이저였다가
이것 저것 써보다가 정착하는거죠~
그러다가 질리면 다시 다른 브랜드 삽니다 ㅋㅋㅋㅋㅋ

    0 0

이쁩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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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제운영으로 가격방어 (요즘엔 좀 덜한듯)
상위권 프로들이 많이 써서?
솔직히 타이틀 어려워요... 어려운거보다 국내 세팅값이 아마들이 치기 힘든 조건 입니다.
(드라이버기준 45.5 인치 유지 팁컷 , 스윙웨이트 무거움)

    0 0

기다리는게 문제지
길이 팁컷 스윙웨이트 업차지 없는 샤프트로 선택하고 무료로 커스텀됩니다
쉽고 편하게 본인한테 맞출수있습니다

    0 0

예뻐서 씁니다 기변병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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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반정도 동안 열개 넘개 써봤는데 일단 드라이버 tsr2는 좋은거 같아요..
다만 처음 배우면서 처봤던 연습장에있던 ts2인가는 너무 이상했거든요 지금 처보면 다를수도 있지만요..

    0 0

간지요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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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어려운 골프클럽 이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요즘은 쉬운클럽도 많이 나와서 어렵다는건 옛말이죠.
아주 오래전부터 구축해온 브랜드 이미지가 좋습니다. 가격방어도 잘되구요..
그리고 한국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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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한국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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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모기업이 아쿠쉬넷인데,
아쿠쉬넷을 필라 코리아가 53% 지분 소유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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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도 한국이에요...

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018/000567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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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한국기업이 인수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역시 한국기업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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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투어 프로들에게 검증되있는 신뢰성
디자인 이쁘고 브랜드 고급화도 잘되있고
가격도 안정적 유지 중고 방어도 잘되고
하나부터 열까지 커스텀 다되고
아쿠쉬네트의 넘사벽 AS까지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런 신뢰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고 오랜기간 쌓여와서 매니아층이 탄탄하죠

    1 0

고급진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크고, 신작이 대체로 1년주기(텔메, 캘러 등)가 아니라 2년주기(핑도 대체로 그렇긴했는데)여서 중고 가격방어도 잘되고,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나 대체로 좋다는 평이며, 대체로 거의 모든 시리즈들이 타감과 소리가 좋았던것 같습니다.요즘은 난이도 별로 나오기도 하고 타사 경쟁작들과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좀 어려운채 이미지가 클럽에 관심이 없는 일반 골퍼에게는 진입장벽?? 같은 것도 있고... 특주 가능 샤프트와 바운스 등 도 가장 다양하고... 양산채 브랜드에서는 끝판왕으로 타이틀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그 다음으로 피팅채 브랜드에서 미우라나 제스타임 조디아 등으로 건너가는 경우가 가끔 있는 거 같습니다.
텔메(카본, 중공구조, 로우페이스 등 새로움, 신기술의 선도) 캘러(그런 텔메를 추격하는) 핑(핑다이 유다이, 쉬움, 관용성), 타이틀(디자인 타감 소리 고급짐), 코브라, 스릭슨, 클블(가성비), 미즈노(아이언 타감) 정도로 이미지가 굳어지는것 같습니다.

    3 0

신뢰도 선호도 중고가 이정도 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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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넘많아 일일히 답글안달아 죄송합니다

이래 많이 답변해주실지 몰랐네요!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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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필기체가 멋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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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핑빠인데도, 타이틀은 늘멋져요ㅋ
인정안할수가없는 나름의 아우라? 브랜드이미지가있죠ㅎ
그런데, 아직까진 올타이틀 백보면,
두렵지안아요... 실제로 올타이틀은 로우스코어는 아직...못봤네요 제주위에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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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쓰고 있는데  이유는 그냥 P7MC가 너무 안맞아서 T100갔습니다  t100이 예쁘다고 생각한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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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봅니다.
아이언은 타이틀 다음 단계는 미우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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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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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부문  독보적 탑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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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인구 확대할 때 타이틀이 자리를 잘 잡았죠.
너무 고수들급으로 진화되려다…일부 자리를 핑에게 넘겨줬고
지금은 다시 돌아온 상태…
한국기업 답게…비싼 이미지 구축…
클럽 라인이 다변화되서…좋다 나쁘다는 이제 의미 없는듯하고. 개인취향만 남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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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여유가 되면 벤츠, 비엠 타는거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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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타이틀리스트 모회사 아쿠시네트를  한국의 휠라가 몇년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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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나 브랜드이미지 이건 거 때문에 사다가 결국 가격방어 잘 되니 갖고있는 기간도 오래되고 ..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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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브랜드 사용할때는 뭔가 부족할때 자꾸 장비탓하고,
습관처럼 다른 장비에 관심이 갔는데,
타이틀로 변경하고 나니, 장비보다 내 스윙이 문제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장비병 정말 짜증날 정도로 심했는데,
타이틀로 변경하고 중고장터 들어갈 일이 거의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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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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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은 클리블랜드 헤일로XL 아입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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