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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 xx점 가격 문의 했는데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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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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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07 15:23:54 조회: 6,86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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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 사이트에 골마켓 xx점 아이디로 브리지스톤 222CB+ 글이 올라와있어서 연락해봤습니다.

 

샤프트 다양하게 가능하니 골라서 문자로 가격 문의하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950S NEO / 뉴다골 105 S200 두 가지 샤프트로, 4번 추가/제외 가격 문의를 문자로 보냈습니다.

 

네가지 가격을 요청한게 진상으로 보였던건지

 

'병행 알아보세요. 그게 싸요'

 

이렇게 답변이 왔네요. 개인도 아니고 골마켓 지점이.. 참 황당합니다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어딘지 알겠네요 고x점 아닌가요?
저도 문의해볼까했네요
개그네요
갠적으로 골마켓 매장 비싸고 눈탱이 많이쳐서 거릅니다

    1 0

고x점이라면 저도 예전에 골마켓카페에 드라이버 샤프트 올라와서 가격 문의라 써있어서 전화로 문의했더니
대뜸 얼마까지 알아봤냐며.. 알아본 가격 말해주니 그 가격에 거기서하라고 끊어버리더라구요. 그 대답들은 다음에 거긴 쳐다도 안봐요

    1 0

진짜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

    0 0

ㅎㄷㄷㄷㄷㄷㄷ

    0 0

할말이 없네요ㅋㅋ

    0 0

ㅎㅎㅎㅎ 105 6아이언은 155 라고 합니다

    0 0

ㅋㅋㅋ석교상사 정품인가요
아님 눈탱이 맞네요

    1 0

말하는 4가지가 진짜 없네요 가격문의 하라고 지네들이 써놨으면서 ....
어느 지점인지 대놓고 말하면 안됩니까? 혹 문제 생겨도 지어낸 얘기가 아닌 사실을 써논거라 문제 안생길꺼 같은데요

    1 0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또있어서... ㅜㅠ

    0 0

일본에서 구매하면 좋긴 한데…
신기한 판매자네요

    0 0

문자 4개에 각각 나눠서 문의해보시죠. 그렇게 하면 답을 줄지..

    0 0

병행은 얼마에 파냐고 물어보고 싶군요 ㅋㅋ

    0 0

가격 모니터링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퉁명스럽게 끊은것 같은데.. 정작 그게 아닌경우 상대방은 깊게 각인될 수 있죠. 저도 몇번 당하고는ㄱㅁㅋ은 안갑니다.

    1 0

저도 이거 같기는 합니다
모니터링 녹취 당해서 패널티 먹은적 있거든요...ㅋㅋㅋ

    0 0

모니터링 의심이라면 이아기 합니다
유선상으로 알려줄수 없으니 방문 하시라고...
애초에 가격 문의 해놔라고 글 써놓고 저렇게 대응 하는게 넌센스죠

    6 0

돈은 벌고 싶은데 장사는 하기 싫고...

    4 0

제목만 봐도 어딘지 알겠네요ㅎ

    1 0

골마켓 지점들은 골프존마켓이나 ak랑은 어나더레벨인듯 합니다.
그냥 동네 개인골프샵에 골마켓이름만 걸고 눈탱이치는 기분

    3 0

용산이 왜 망했는지 모르는구만.
용파리랑 다를게 없네요 ㅎㅎ

    3 0

이러니 아예 피팅까지 하는 고급화된 매장을 가거나 아니면 저렴한 인터넷으로만 사게 되는것 같습니다

    1 0

고양점 시타갓더니
구력 물어보길래 그냥 일년 쳤어요 했더니
그럼 시타하실필요없다고ㅋㅋㅋㅋ

    3 0

거긴 사장님이 기본적으로 장사를 할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샤프트 사러 갔는데 문 열고 들어갔는데 인사도 안하고 자기 할거만 하고 말투도 퉁명스럽고...
얘기를 나눠보니 나쁜 사람은 아닌듯 한데 일단 그렇게 장사하면 본인이 피해보는건데 왜 그러는거지 이해불가합니다.
매장도 내놨던데..

    4 0

ㅎㄷㄷㄷㄷ그냥 장사하기 싫은거군요

    1 0

ㄱㅁㅋ 애들이 대부분 ㅆㄱㅈ가 없는거 같아요.

거기는 그래서 신고거 된 게시물이라고 떴군요 ㅎㅎ

    1 0

벤츠 차팔이들은 지들이 벤츠 사는 고객레벨 쯤 되는걸로 착각한다던데 비슷한가보네요

    1 0

ㅋㅋㅋㅋㅋ 광x 롯데 ax 골프 담당자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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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 담당자 기억나요. ㅎㅎ
뭐 물어보면 어쩜 그딴식으로 대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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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안면트기 전까지는 퉁명스러운 분 맞습니다.
집 앞이라 종종 그립갈거나 슬리브 갈 때 이용하는데 몇 번 눈에 익고 나서부턴 친절하시더라구요.. 작업도 잘 해주시고..
슬리브 교체도 슬리브값만 받으시거나 (2만원), 그립도 2개 이상 사면 천단위는 절사해주고...
물론 첫 방문때의 그 퉁명스러움은 여전히 ㅋㅋㅋㅋ
장사를 하기 싫다기보다는 우리가 흔히 보는 좀 히키코모리(?)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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