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골프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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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07 09:16:53 조회: 4,307  /  추천: 9  /  반대: 0  /  댓글: [ 7 ]

 

포럼에서 종종 좋은 정보 얻어 가는 일인 입니다.

 

이번 푸켓 여행 후기를 통해 정보를 나누려 글 올려봅니다.

 

4박6일 2커플이 여행 다녀왔습니다. 남자 2명만 골프진행.

 

골프는 전부 몽키트래블 이용했으며 2인플레이로 진행 했습니다. (한번도 조인은 안되었습니다.)

 

1일차 레드마운틴cc (90타) 10점 만점에 9.8점

빠통(푸켓 중심지?) 근처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비용은 1인기준 그,카,캐+ 캐디 팁 = 17만원

(캐디팁은 태국 문화에서 존재한다고 합니다 라운드 후 400바트 정도 줘야한다고 합니다)

단 시작 전 카드를 주는대 그 카드에는 1인당 300바트인가 400바트가 충전되어 있어서 조식이나

그늘집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 코스와 비슷하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좀 있고 매홀마다 재미있는 구성으로 기억합니다.

난이도가 조금 있는 골프장으로 기억합니다.!

 

2일차 로치팜cc (79타) 10점 만점에 9.3점

레드마운틴cc 옆에 위치에 있습니다.

비용은 1인기준 그,카,캐+ 캐디 팁=15만원

여기도 마찬가지로 시작 전 300~400바트 충전되어있는 카드를 줍니다.

그린 페어웨이 캐디 또한 대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였습니다.

레드 마운틴cc에 비하면 평범하게 느껴지는 코스였습니다.

 

 

3일차 라구나cc(80타) 10점 만점에 7.5

푸켓 공항과 빠통 그 거리 중심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비용은 1인 기준 19만원

여기는 골프장 내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지급 안해줍니다!

그린은 곳곳에 물 웅덩이도 존재할정도 였습니다

페어웨이는 디봇 뿐만 아니라 모래만 있는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캐디또한 복불복이지만 지금껏 만난 캐디들중에 전문성 플러스 호응도가 제일 떨어졌습니다.

제일 기대했던곳인지라 실망을 많이 했던거일 수도 있지만 동반자 역시 제일 별로였다고 합니다.

코스도 이전 구장보다 뭔가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논 코스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나중에 푸켓일정중에 비어있다면 한번쯤 다녀올만 할것같습니다~! 물론한국보다는 좋았습니다

 

4일차 블루캐년cc(89타) 10점 만점에 9.9

푸켓 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마지막날 이용하기에 좋은 구장입니다.

비용은 1인 기준 12만원 (레이크코스)

3월 15일부터 캐년코스에서 klpga가 진행된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리가 최상이였습니다.

코스며 관리며 캐디까지 아주 최고였던 골프장입니다.

단 벙커가 물 웅덩이 진흑이여서 빼고 진행했습니다 ㅜ

 

총평으로.

전부 오전 7시 티오프 기준이였으며 

더운건 그렇게 크게 못느끼며 진행했습니다.

7시 티오프하고 숙소 도착하면 10~11시 정도 되어서 씻고 가족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기는 거의 없었으며 앞, 뒤 팀 보질 못할 정도였습니다.

카트는 전부 페어웨이 진입하였고 일부만 진입 못하였습니다.

 

레드마운틴cc

로치팜cc

2일 연속 같은시간대에 같은앞팀이 4인 한국인이였는대

저희가 2인이여서 처음 대기하다가 2일연속 양보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디테일한 후기는 아니지만 총 평으로는 푸켓 골프여행 너무너무 대 만족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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