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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무벌 드롭, 일파만파 등등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게 싫어서 머리 올릴때부터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찝찝해지는게 싫기도 하고 또한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구요 한번 더 쳐봐 할때도 잠정구 및 연습겸 쳐보겠습니다 하고 특설티 이용하거나 벌타 계산하고 쳤는데요 운전하고 왔으니 첫홀 멀리건 까지는 인정합니다만 가라 스코어를 작성하는 이유는 자랑하기 위함일까요? 다 뽀록날텐데 왜 그러는지..
+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타수 속이고 으시대고 남의 스코어 무시하는 사람들 한정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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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핸디가 부끄러워서 속이는 분을 봤는데... 사실 속이는게 더 부끄러운거긴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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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스스로 떳떳하지 않은게 제일 부끄러운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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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다는 개념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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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세는것도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아니면 캐디가 정확히 말해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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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우리 나라의 잘못된 문화 때문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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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든 그렇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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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튜브보면 똑같기는 하더라구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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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exactly10re님의 댓글 newexa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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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올린 점수로 얘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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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점수도 그런 점수로 보는것 같은 느낌을 가끔 받았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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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어쨋든 저쨋든 신경 안써요 왜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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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보다는 제 노력이 평가절하 되는 느낌의 말을 가끔 듣네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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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깝깝합니다,, 핸디가 보기플레이어 정도 되어도 ob 말뚝 밖에서 치려고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ㅋ 심지어 내기중에 돈따고 있는 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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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배울때 잘못배워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첨 다니던 분들이 그렇게해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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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처음 배울때 잘못배워서 그래요 물론 사람의 인성 문제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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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자신도 모르게 그게 문화인지 알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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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필드갔다가 저에게 역대 최악인 경우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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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현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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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아는 사람인줄 알았네요. 컨시드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사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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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대로 엄격히 혼자만 매번 노멀리건, 일파만파 일절 없고 디봇도 안 빼고 치는 백돌이지만 동반자들은 멀하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상대 타수 계산 등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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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하고 재미로 라도 내기하면 스트레스~ 뽑기 내기 정도는 그려러니해도 아무리 적은금액이라도 타당내기할때 저러면 용서없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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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한 친구가 캐디 출신으로 80개정도 치는데 항상 같이가면 빼고친다 난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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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은 돈내고 억울(?)하니까 + 부상위험이 있는건 빼고 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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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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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비슷해서 내기 하기 좋은 상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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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반자가 알까기를 하던 뺴고 치던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요 다 끝나고 멀리건 몇개 쓰고 아 오늘은 몇타 쳤네 하면서 하는 모습이 참 위화감이 들면서 내 노력에 대한 현타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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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탓할것도 없습니다. 무엇이든 경기든 게임이든 룰에 맞게 진행을 할려면 룰을 숙지를 하는것이 우선이고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본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사회적 룰 안에서 살아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그런사람들을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골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심하게 이야기 하면 지능의 문제까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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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통달하지 못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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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정기 라운드에서 사전 협의된 룰이 있음에도 멀리건도 쓰고 세컨헤저드 드롭도 맘대로.. 룰 지켜서 치자고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다음 라운드에는 그런 스타일분들만 모아서 팀짜드리고 시상에서 제외 하기로 했더랬죠...^^ 일파만파를 3홀이나 해놓고 2등상을 떳떳히 받는 회원분을 보고... 아.. 이건 아니다 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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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기 하면, 첫홀 티샷 멀리건 빼고 (조루나도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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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내기골프하는데 그런친구들잇으면 환영이죠 ㅋㅋㅋㅋㅋㅋ 82개 쳣다고? 다음에 핸디 82개 잡아주고 십오 한번 치시면 다음부터 타수 제대로 셀겁니다.. ㅋㅋㅋㅋ 한 돈백만원 뜯기면 그런소리 못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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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이트하게 한다해도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유하게 하는걸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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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코어로 비교하면 아직 짜증이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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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운딩하는 모임은 한쪽은 라운딩당 5만원빵(물론 라운딩후 식사값) 명랑인데 전/후반 첫홀 멀리건1개, 디봇 피하기, 퍼터거리 오케이룰인데 시작할 때 캐디에게 얘기하면 캐디가 되묻는 경우가 많아요....일파만파도 없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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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랑 칠때 fm으로 타수 매기다가 동반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걸 보고 그 뒤부터 캐디에게 말할때는 대충 넘어갑니다. 대신 워치 앱에 정확한 타수를 따로 기입해줘서 기록 합니다. 이걸 하고 나서 부터는 사람들이 타수 말할때 제 가 몇개 쳤는지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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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는 의미와 목적이 다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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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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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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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바사 케바케라 그냥 대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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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잘 알아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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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만족이 제일 크지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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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이것저것 편의 다 봐주고 라운딩 마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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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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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속이는거에 대해 크게 불만이 있던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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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회 룰에 가깝게 친다면 108개도 못 친 게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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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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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저에게는 엄격하게라는 좌우명으로 라운딩하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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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과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멀리건 주면 받고 빼고 쳐~ 하면 빼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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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타수 속이고 으시대고 남의 스코어 무시하는 사람들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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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서 골프는 스포츠가 아니라 사회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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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와 라운드를 나가든 정확하게 스코어를 기입합니다. 그래야 주제 파악도 되고 뭐랄까,,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동반자 분들이 일파만파를 하든 뭘하든 상관없는데 멀리건 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벌드롭에 실컷하놓고 한두타 차로 저 이겼다고 좋아하는거 보면 진짜..,.하....할많하않 |